순호야!

 고맙다 . 네 문자 받고 장에 갔다 들어와보니 되는구나!
 근데 난 그런 비밀번호 써 본적이 없느데 ....
 어쨋든  이것 저것 인일에 대해 뒤져 봐야겠구나!

  우선 미국동생에게 멜 보내고....

  차근차근 9기 후배들과도 만나고, 임경선과 순호가 수고 많이 하는군...

  하여튼 보고픈 그리움을 갖고 있다가 새벽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