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방장~~~~~~~

언제 이런일이!~~~~~
내 손주와 씨름하는 사이 거사가 이루어 졌었구먼요!

늘 고마운 꽝수니!~~~
우리의 영원한 땡초회장 구미댁  숙자!~~
그리구
지주 만날수 없음에도 늘 가까이 있고 싶은 친구 미국의 혜경이~~~
내 결혼식에 축가 불러준 잊지못할 친구 묘숙회장~~
늘 영부인처럼 우아한  정희숙 부회장~~~
하늘 하늘 만날수록 새록새록 정감가는  슈퍼 울트라 친구 박영희~~~
거기에 불철주야 노심초사 홈피사랑의 화신 선민방장 까정 한몫했다니!!~~~~

정말 우리홈에  서서히 봄은 오는가 보다!!~~

선민방장 저도 한몫 껴들께요!~~

우리 동창회 총무시절 보이지 않는 곳에서건 보이는 곳에서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며
쏠쏠히 자금 조달원 노릇을 했던 (난 영희가 남모르게 자기 주머니에서
우리 위해 희사했던 돈의 씀씀이에 감격 먹었드랬다.)
영희가 총무가 되었다니
너무 기쁜 나머지 축하의 인사가 늦어버렸네~~~~~~.

영희야~~`
은행구좌 알려주려마
조그만 성의라도 표하고 싶다.
그리고 고마운 친구들에게 늦은 밤이지만
차라도 한잔 씩 대접하고 싶구나!

우리 3동 만세다!!!!~!~!~!~!~!!!!!!!!!~~~~~~~~

선민 방장 ~~
내 글쓰는사이에 간발의 차로 먼저 다녀간 게로군~~~~~
아무래도 너무 좋아서 풍악을 울려야 될것 같구
영희총무에겐 반짝 반짝 예쁜거 선물두 해야될것 같구.......
그래서 다시 들어 왔네!

선민이 아이디 빌려서 쓰는 영희입니다.

제가 임원일때 선민이가 준 많은 배려와 도움에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조그만 도움이 된다면 혼자 애쓰는 선민이를 위해서 열심히 도울것 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기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미선아~! 계좌 번호는
110-245-143899 (신한은행) 박영희

영희야!
하늘하늘하고 그리고 씩씩한 영희
내가 영희에게 구박(?) 받을때 기쁨을 느끼는 이몸은...

뭐냐구
새로 들어온 친구들을 위해 알려 줄 용의 있지.
아이쿠 이 인간아!!!
그 말로 내사 퀴즈도 냈는데...
경품 그릇세트....협찬 도자기회사 다니는 친구
아무도 못 맞추어 협찬 못 받았지.

영희야!
하여간 타자연습도 부지런히 하거래이.

미서나!
반짝이 이쁜 거 찾느라 얼마나 시간을 들였을까?
그대와 난 가끔 잠 안 자고
젊은 애 들 처럼 컴에 앉아 글쓰고
태진아 노래처럼
영원한 동반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