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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이 무사히 끝났다.

'무사히'라고 말하는 것은
몇 달을 헤옥이가 얼마나 마음을 쓰며 계획하고 준비했는지
옆에서 보고 알기 때문이다.

호텔 하나 빌려서 하면 간단 할 것을
아들 부부와 축하객
그리고 혜옥이 자신에게도
좀더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였을까?


노심초사 한 만큼
뜨겁지 않은 화사한 날씨에, 바람도 sweet했고
음악, 분위기, 참석자, 모두 모두 잘 어울렸다.

워싱턴으로 부터 축하 해 주러 온 희자, 11기 경수 후배
인숙, 김정숙과 참석치 못했어도 마음을 같이 한 L.A의 5기 친구들
특별히 성자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신 그의 남편까지.


모두 어울려
참 아름답고, 풍성하고
Lovely한 결혼 리셉션이었다.


혜옥아~
축하 해.


          Hawaiian Weddi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