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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48명은 양평터미널에서 차2대로 나누어 힐 하우스에 도착하였다

이미 와 본 경험이 있어 낮설지는 않지만 전에 본것보다 한층 더 아름답게 손질하여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강옆으로  넓은 땅에 이토록 나무를 예쁘게 가꾸었을까?

강물은 힐하우스의 호수가 되어 유유히 흐르고 온통 초록빛으로 다듬어진 나무들과 꽃 정원석~
 우리들은 은숙에게 고맙다는 말조차 쑥스럽지만 듣는사람도 인사받기를 멋적어한다
 
전영숙따님의 자작작품 그림3점이 답례로 전달되었다
 
강옆의 야외홀에서 차와 맥주 아이스크림등을 먹고 재잘거리다가 

저녁식사로 중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임인애의 사회로 애국가 교가제창 강회장님의 인사 영신이의 시낭송 등등 

다음코스인 연회석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며, 디스코 그리고 김정화 이희순 박선애의 고전무용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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