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8.05.06 20:35:19 (*.148.4.139)
혜숙 이쁜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늑시구레한 이 나이에 놓치고 싶지 않았던 한컷!!!
그 이쁜딸 옆모습이 너무 상큼해서....
혜숙 젊었을때의 모습이 아마 그랬겠지.
12기에 보여 드립니다.
2008.05.08 01:24:46 (*.242.163.132)
우리 친구 혜숙이,경래,양순이의 모습과
선배언니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혜숙아,
유경이의 연주하는 모습 너무 예쁘다.
날씬하지만 건강해 보이기도 하구....애썼다.
여기 우리 성당에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 유학온 자녀를 위해
`기러기엄마`로 와계신 분들이 두세분 있단다.
음악연주를 하는데 정말 체력이 중요한가봐(물론 재능이 우선이지만..)
이 곳은 말도 잘 통하지 않고,마음대로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고,물가도 너무 비싸고 하는데도
오로지 아이들 먹거리를 챙기느라고 와 있다고 하더라.
이런 늙다리 아줌마와 함께 해 준 유정이에게 너무 감사해요.
하긴 혜숙이의 딸이니 그 심성이 어디로 가겠어요?
재주꾼 2세를 가진 분들!
너무 숨겨두지만 말고 데려들 오세요.
우리의 이모작이 엄청 풍성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