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소모임: 여사모>에서 여행을 갔었는데,
우리 11기 상옥이, 영란이, 미란이, 정녀, 이렇게 넷이 참석을 했었구나.
상옥이는 가끔 봤지만 정녀, 미란, 영란이는 아직 모습을 못봤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좋다.
왼쪽 부터 정녀, 미란이, 가운데 분은 <여사모>회장직을 맡고 계신 2기 선배 박춘순언니, 영란이, 상옥이... 이름 맞지?
미란이는 예전엔 많이 말랐던 기억이 큰데,
지금은 살이올라서 아예 20기수 쯤 동생으로 보이네.
얘들아~ 반갑다.
미란아, 그린사랑에서만 놀지 말고 이 곳에도 친구 많으니까 가끔 글도 남겨주라~


미란. 정녀.


꾀꼬리 상옥이, 영란이.                                                                                                                                       <사진 : 3. 한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