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민방장이랑 봄나들이 간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올해는 유난히 일찍 봄꽃이 만개하는 바람에
눈돌리고 나니 어느새 꽃비 내리듯
다 져버리고
연록빛 투명한 잎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싱그러워
초여름을 일찌감치 맞이하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홈피 여사모에서
떠난 봄맞이 여행길이
행여 밤새 내린비로 개심사 왕벚꽃이 다 져버렸을까
모두들 걱정하며 길을 떠났는데
조그만 산사인 개심사가
한껏 꽃치장하고 우리를 반겨주어
환성을 지르게 하였다.
선민방장 어느새
디카 메니아가 되어
큼지막한 카메라 들고 사진 찍느라 동분 서주 하는 바람에 같이 찍은 사진이 별반 없고
늘 봉사의 마음으로
벌써 여러장의 사진을 포토겔러리에 올려 놓았으니
감사한 마음을 아니 갖을수 없네.
나 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에 넋이 빠져
사진 찍는 것과 꽃 쳐다보기에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벌써 그제 일이 되어 버렸는데
먼저번 여사모 여행에 같이 한 친구들과 함께
질식할 듯한 농염한 꽃향기와
섬세하고 고우디 고운
우리 산천을 같이 호흡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뒤늦게 생각이 드네~~~~
선민 방장!~~~
사진 잘 보았네!
일취월장 발전하는 사진 솜씨에
박수를 보내네!~~~
2008.04.26 10:39:04 (*.189.221.111)
선민방장~~~~~`
우째 내가 스냅으로 간신히 건진 방장 사진이 뜨지 않고
초여름을 초봄이라고 오타 친것 수정할려해도
지우개도 보이지 않고.....
우야둔둥 개심사랑 천리포 수목원은
꼭 다시 가 보아야 할 곳으로 지정되었다.
난 그렇게 아름다운 곳을 보면
울 옆지기 생각이 나야 되는데
꼭 같이 가고픈 친구들 생각만 나니......
언제 우리 3동 친구들 과 함께 행장 차리고 나설 날을 그려보면
지금부터 마음이 부푸네!~~
선민방장
우리 내년일에 개심사 봄 놀이 도모해보세!~~
글구 언제 그렇게 스냅사진
찍혔던지?~~
정말로 배운대로 일취월장하는 선민방장 사진솜씨에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
란 생각을 해본다우~~~
난 인물사진보다 꽃사진을 많이 찍느라고 일행들과 는 뒤쳐졌는데
요즘 이러저런 일로 바쁜 관계로 나중에 사진 올릴께!``
꽤 이쁘게 나온것도 여러장 되더라구......
2008.05.27 21:22:54 (*.157.217.140)
송미선 선배님~~~
맨 위에 선배님 이름 있는 곳이라 들어왔어요.
얼굴 못 보고 목소리만 들어도 정 드나봐요.
돔문이기 때문이겠지요?
선배님, 반갑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선배님,
본문을 수정하실 때는 지우개를 찾으시면 안 되고
본문 바로 아래 우측에 있는 '수정' 버튼을 찾으셔야 해요.
제가 선배님이 수정하고 싶어하셨던 거 그냥 수정했어요.
괜찮지요?
맨 위에 선배님 이름 있는 곳이라 들어왔어요.
얼굴 못 보고 목소리만 들어도 정 드나봐요.
돔문이기 때문이겠지요?
선배님, 반갑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선배님,
본문을 수정하실 때는 지우개를 찾으시면 안 되고
본문 바로 아래 우측에 있는 '수정' 버튼을 찾으셔야 해요.
제가 선배님이 수정하고 싶어하셨던 거 그냥 수정했어요.
괜찮지요?
2008.06.23 18:54:34 (*.145.138.184)
소라색이 잘 어울리시는 선민언니~
방장이란 직분(?)도 어울리십니다!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쉴새없이 터지는 그 정열! 저희도 배우겠습니다~~~.gif)
방장이란 직분(?)도 어울리십니다!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쉴새없이 터지는 그 정열! 저희도 배우겠습니다~~~
.gif)
2008.06.24 15:16:37 (*.148.4.139)
영희래!!!
우리방이 늬엿늬엿
아님 어둑어둑
가므스름 해 싸서 놀라온 긴가?
넘 고맙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한데
울 친구들이 마실을 간게~~~
좀 길어서 고로니께니 이해하드라고...
나도 땅속으로 동면하고픈 생각 굴뚝 같은데...
더워서 못한다.
ㅉㅉㅉ.....나에게
영희후배래!
고맙다~~~~
셔터소리....내가 좋아하는 소리.
우리방이 늬엿늬엿
아님 어둑어둑
가므스름 해 싸서 놀라온 긴가?
넘 고맙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한데
울 친구들이 마실을 간게~~~
좀 길어서 고로니께니 이해하드라고...
나도 땅속으로 동면하고픈 생각 굴뚝 같은데...
더워서 못한다.
ㅉㅉㅉ.....나에게
영희후배래!
고맙다~~~~
셔터소리....내가 좋아하는 소리.
2008.06.28 00:27:11 (*.145.138.184)
선배님들, 먼데 해외여행을 가셨나보군요~~^*^호 호
우리9기친구들도,
알래스카쯤으로 다들 긴 여행을 간것 같으네요~~!ㅋㅋ
동생들이 자주 들를께요~~ 호 호~
2008.06.28 05:28:49 (*.47.198.170)
선민 방장!`

고르지않은 날씨에 안녕하겠지?
여기도 요즈음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에
거이 바깥 출입을 줄이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이동네 아프리칸 아메리칸( 아프리칸 흑인)들의
축제가 있어 잠깐 나가보려고 하고 있는 중이네.
누군가 위에서?
"소라색이 어울린다 " 해서?
생각나는 사진이 있어서....
인사동 무슨 책방 옆이였던가?
좋은 여름 보내기를 빌며ㅡ

2008.07.03 20:35:16 (*.148.4.139)
혜경아!!!
장마라 하지만 가끔씩 비가 오네.
인사동 그때가 벌써 그립네.
아련한 추억이 되어서
내일은 새벽에 1박 2일로 광릉 수목원, 포천 평강한의원(우리 홈피에 2년 배너 광고를 했고
나하고 같은 건물에 계심...
그분은 오랜기간 공부하셔서 한의사가 되시고 사랑의 교회 장로님 이시고 아주 진실하신분)
식물원,산정호수로 엠티를 다녀옴.
꼭 소풍마냥 여행은 가까운 곳이나
먼곳이나 사람을 들뜨게 하네.
올 년말 쯤은 정말 재미있는 사진들 컨테스트를 하고 싶은데
사진 잘 찍는 혜경, 미서니의 자문을 받고 싶네.
그 위의 하늘색 옷은
합창 예비모임으로 모이는 날 입고 나갔다가
영분이가 야 그 옷으로.... 빨간색으로 정하자 눈에 확 띠게
그래서 쌤플 옷임 빤짝이도 붙어 있고 해서.
장마라 하지만 가끔씩 비가 오네.
인사동 그때가 벌써 그립네.
아련한 추억이 되어서
내일은 새벽에 1박 2일로 광릉 수목원, 포천 평강한의원(우리 홈피에 2년 배너 광고를 했고
나하고 같은 건물에 계심...
그분은 오랜기간 공부하셔서 한의사가 되시고 사랑의 교회 장로님 이시고 아주 진실하신분)
식물원,산정호수로 엠티를 다녀옴.
꼭 소풍마냥 여행은 가까운 곳이나
먼곳이나 사람을 들뜨게 하네.
올 년말 쯤은 정말 재미있는 사진들 컨테스트를 하고 싶은데
사진 잘 찍는 혜경, 미서니의 자문을 받고 싶네.
그 위의 하늘색 옷은
합창 예비모임으로 모이는 날 입고 나갔다가
영분이가 야 그 옷으로.... 빨간색으로 정하자 눈에 확 띠게
그래서 쌤플 옷임 빤짝이도 붙어 있고 해서.
사진 솜씨 발전한다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