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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가  딸레미 아그네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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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들 어거스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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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자네 집에서 사랑스러운 아그네스와 어거스틴의 백일 잔치가 있었단다.
금요일 저녁 시간에 모이는 관계로 멀리있는 친구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들과 영자와 고은이를 아는 분들을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과 떡을 나누어 먹었단다.

순희는 카나다에 있는 동생의 자녀가 결혼하는 바람에 오지 못하고
신옥이는 감기가 걸려 혹시 아기들에게 옮길까봐 오지 못하고

결국은 나랑 영희가 왔었는데
영희는 금요 찬양예배를 주관하는 관계로 밤 9시가 지나서 나타났단다.


춘자언니가 백일떡을 가지고 오셔서
많은 웃음을 주고 가셨단다.

너무 이쁘지?? 
영자는 너무 이뻐서 헬레레레레.... 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