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위에 이름 따라 앨범을 펴니 [ 내 주특기] 모다 떠 올려 지는구나 김정애가 3명씩이나 있었기에
어느 김정애가 참여 했는지 ? 그저 멀리서 상상만 했다 그리운 친구들 오손 도손 건강을 멀리 시애틀에서
항상 내 심부름해 주어 을매나 고마운지......
경조사에 한번도 안빠지고 참석하는 너의 정성을
모든 친구들은 알고 있을거야~~~~
난 몸살이 목감기로 둔갑하여
죽먹으며 투병(?) 생활하고 있단다.
요즘 저항력이 떨어졌는지 끄떡하면 아프니....
요기 장미동산에 즐거운 소식만 올려야하는디.....
선민방장
늘 감사하고
그은혜 뭘로 갚을꼬!~~
인천 한번 놀려오려마
4월 20일경 월미도 벗꽃이 한창일텐데
정숙이 꼬셔서
영희랑 같이 꼭오려마
은혜갚을 기회좀 다오~`
내 서울로 뜨면 느그들이 텃세하여 은혜 갚을 기회 안주니
인천 문화반점에서 옛날 탕수육에 짜장면 대접할기회를 허락해 주려므나~~
전화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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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창희선배님의 경사, 축하드립니다.
선남선녀의 진면목을 보는 듯 해요.
송미선 선배님,
어떡하시다가 목감기가 걸리셨나요?
저도 참 무심하지,
통 글이 안보이면 노인네 께서 뭔 일이 있으실 것이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ㅉㅉㅉ
월미도 벚꽃은 내년에도 필터이니 이번엔 그냥 몸조리 잘 하고 계셔요.
ㅉㅉㅉ 어쩌시다가.....ㅋㅋㅋ
선민선배님,
이 번의 헤어스타일은 원장선생님의 솜씨 이신가요?
머리가 아주 멋져요, 잘 어울리셔요.
형옥 선배님,
두분의 정다운 외출이 자주 눈에 띄네요. 자의 인가요? 타의 인가요. ㅋㅋㅋㅋㅋ
.호문아!
수첩을 보니 김정애가 4명이야~~~
인일 국어교사했던 정애와 오늘 만난 김정애(딴쪽에 앉아 사진 못 찍었음)
나머지 친구는 나도 가물가물~~~~
광야!
머리가 예쁘다니 고래처럼 춤추고 싶네.
우리 짝은 경조사에 내가 어딜가면 아래 위로 쪽 훌터보는데...
내가 애들 그리 보기도 하고 기합도 잘 주거든...
그저 우리 꽃순이 한테만 흐물흐물 하시고
이쯤하면 광서니와 양국씨 출두하시라는 신호인데 아실까?
채치만점 광야는
답을 알까? 모를까???
했더니 주인 아저씨가 빙그레 웃으시면서 배다리쪽에 있는 한식집을 갈켜 주셨던 바로 그 집
네가 올린 음식 사진과 간판 보고 김 광택 아저씨도 다녀 오셨다는 소식도 주시더니 요즘 모두 깜깜 잉잉
병숙아!
요새 3기 컴이 스럼프에 빠져서 힘들다.
어깨에 힘이 쭉 빠지고
나를 우리 3기를 이끌고 가라고 핸들 앞에 앉힌 미서니 광서니 숙자(미국에 있고)
에게 정말이지 진빠진다.....이유인 즉슨
모두 다 너무 바빠 컴을 보기만 하고 동참을 안하니....
그리고 이벤트, 이슈가 없으니 나(?)가 어찌 하란 말인가?
난 무슨 일에나 책임을 맡으면
손해가 가든 힘이 들든 끈질기게 열심히는 하는 성격인데...
호문아!
병숙아!
그대들은 목사님 누나요, 전도사님 이신데
남들은 전도도 열심히 한다는데....
나의 달란트로 글도 좀 쓰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경조사도 연락이 오는것은 거의 다 가고
그 동안 하느라고 열심히 운전을 했지만 후타가 누가될지
이리 호응이 적어 어디 힘이 나겠는가?
이것이 문제로다.
미국까지 이런 이야기를
일기 쓰듯 쓰고 나니 내 입맛이 쓰네.
오늘은 선거날이라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네.
자주 3기컴을 사랑하여 글도 써 주시게나.
그 배추가 나타나야 할터인데 말하자면 브라질 영희같은 수호천사 말이다
배추야 들 어디에 있느냐? 잉잉잉
글구 김 정애가 4명이나 ? 내 앨범엔 3명뿐이니 다시 찿아 봐야겠네
나도 버지니아 김 숙자가 카피해서 보내서 손이 쉽게 닿는곳에 두어서 자주 그려 본단다
전번 샌 프란시스코 이 은자에게도 카피해서 갖다 주었더니 그렇케도 좋아 하더군
섬민 홧팅

선민아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사진 찍어 이렇게 게시판에까지 올려주니 ........
덕분에 그리웠던 친구들 글로나마 보니 새삼스럽구나.
호문아
몇년전 미선이 가게에서 봤던 기억나지?
그때 별별걸 다 기억해 기억력 무지하게 좋았던 기억이 난단다.
다음에 오면 꼭 연락해. 한 번 만나 미선이랑 문화반점에 가 자.
병숙아!
만나지는 못했어도 소식은 가끔 들었어.
이렇게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항상 건강하길...........
광희후배
진심어린 축하 너무 고마워요.
우린 제 방도 잘 못 찾아다니는데
후배의 열정 너무 부럽구요.
자주자주 찾아와줘요.
우리 방장이 광희후배 덕분에 기가 많이 UP 될거예요.
미선
감기 빨리 나아야지.
한 번 들를게.
이 내는 그때 모였던 그 얼굴들을 얼마나 그립게 떠올리는지 닌 증말 모를거다 너희들은 쉽게 만날수 있으니까 !
글구 네가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장사익씨 노래와 서예를 올렸더구나 그때도 네 얼굴울 올리며 잘듣고 감상 했었지
언젠가 미선네서 그렇케 또 만나자 무호반점에도 가고 ~고맙다 건강 다정한 친구 호문 시애틀에서

미안해~~
꼭 참석해서 축하해 주어야 하는데......
못참석한 죄루
울 가게 오면 맛있는것 사줄께
글구 호문아~~~~
인천오면 나한테 꼭 둘르거라
문화반점 옛날 탕수육 그리고 짜장면 증말 맛있거든~~~
내가 꼭 대접할께~~
그리고 또 시간내서 오면
만석동 쭈꾸미 집에 모시고 갈꺼구
수다 왕창 떨구 싶으면
울가게에 배달되는 된장찌게 디게 맛있거든~~~
그거 시켜먹으면서울가게에서 실컷 놀자꾸나.

길고도 재미나게 쓴 메일 잘 받았네.
아마 귀중한 추억 스냅이지
한 50여장 찍은것 같은데.잘 받았다니 고맙다.
전문 찍사는 스냅은 안 찍으니까?
글구 큰 며늘아이 얼마나 이쁘고 멋진지 모델같던데...
병숙이가 보았으면 하모하모 하고 놀라겠더라.
앞으로 이곳에 글도 자주 써 주시길 고대 하겠사옵나이다.
미서나!
창희하고 정우 재선 형오기 또 올 수 있는 친구들하고
자장면 아님 된장찌개 한번 먹어야겠다.
우리 3회에 아지트구나 왔던 친구가 가면 또 딴 친구가 오고 가면 또 오고 말이다 그날 웬 종일 꽈 소릴 내고 마지막엔 니와 종숙
이와 그 어디메
공원에 호프집에서 인천을 발 아래 훤히 내려다 보았던 고향에 야경 말이다 그날 막차로 달리던 모국의 경인선 밤 이였지
글쎄 내가 최대한 노력 하길 몇년째인지 말이야 기회를 만들께 총총
친구들아!
오늘 만난 친구들~~~~
학교 졸업하고 처음 만난 친구도 있었다.
황남숙, 이정임, 정옥순(윤덕순아들 결혼식에서 봄), 이쁜 이재선,
성정순(나와 똑같네 청첩장 받으면 감),권경란, 이쁜고형옥,김정애(교사)
김혜영, 박정순(우리가 언제 만났지...야아 덕순 상 당했을때잖아 미안미안)...내가 사과함
한선민, 미서니(감기 몸살로 마음만 옴).
창희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