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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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의 환상적인 리조트~
2008.03.30 14:50:49 (*.81.142.69)
코발트빛 바다와 스카이 블루빛 하늘!!
바다를 아우르는 섬의 절벽등이
인상적인 풍경 이라고..
유럽에서 가장 가고싶은 관광지로 꼽혔답니다.
산토리니의 하이라이트는 해질녘 풍광~~~!!!
바다를 아우르는 섬의 절벽등이
인상적인 풍경 이라고..
유럽에서 가장 가고싶은 관광지로 꼽혔답니다.
산토리니의 하이라이트는 해질녘 풍광~~~!!!
2008.04.01 15:07:02 (*.188.235.4)
물빛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는 내 표현이 맞나 모르겠구먼
감히 그 물에 발을 담글 수 조차 없을 것 같으이
하얀 이 집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옷을 갈아 입을까
아침이면 여명에 황금색으로 변할 것 같고
한 낮엔 눈 부신 흰색
석양엔 무슨 빛일까? 연분홍? 연보라? (보고 오신 분 누구없수?)
우리 아들 신혼 여행 보내고 싶구먼
짝도 없는 아들 놓고 뭔 소린지~
감히 그 물에 발을 담글 수 조차 없을 것 같으이
하얀 이 집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옷을 갈아 입을까
아침이면 여명에 황금색으로 변할 것 같고
한 낮엔 눈 부신 흰색
석양엔 무슨 빛일까? 연분홍? 연보라? (보고 오신 분 누구없수?)
우리 아들 신혼 여행 보내고 싶구먼
짝도 없는 아들 놓고 뭔 소린지~
2008.04.01 15:36:35 (*.235.206.185)
옥순씨,
살날많은 아들보다 옥순씨가 먼저 다녀오슈, 다리힘 더 떨어지기전에,
그리고, 맛깔스런 글 솜씨로 기행문을 올려, 우리들도 다녀온것 처럼 행복하게 해주라.
옥순아, 저녁엔 아마 붉은 보라빛 일까?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그런곳이 있나싶네.
살날많은 아들보다 옥순씨가 먼저 다녀오슈, 다리힘 더 떨어지기전에,
그리고, 맛깔스런 글 솜씨로 기행문을 올려, 우리들도 다녀온것 처럼 행복하게 해주라.
옥순아, 저녁엔 아마 붉은 보라빛 일까?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그런곳이 있나싶네.
2008.04.01 15:57:58 (*.37.156.76)
유옥순 선배님,
비현실적인 물빛 색은 어떤 색일까요?
산토리니 섬의 하늘, 바다, 석양, 집 들의 색깔에 넋을 놓았습니다.
언젠간 한번 가고 말꺼야..gif)
속으로 다짐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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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듣지 못한 곳이참 많지?
가보지 못한 곳은 더더욱 많고.
눈으로라도 여행시켜 주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