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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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01:48:37 (*.92.69.176)
아그네스가 누구니?
광희,성희
오랜만에 보는 수영이도 있네.
광희도 성희도 예뻤지만,수영이 정말 미인이지---
잘 지내고 있지?
광희,성희
오랜만에 보는 수영이도 있네.
광희도 성희도 예뻤지만,수영이 정말 미인이지---
잘 지내고 있지?
2008.03.27 14:05:32 (*.9.228.204)
광희,성희,수영 다 예쁘다
뒷편에 서 계신 최경섭 선생님,콧 수염이 멋지셨지
광희야 너는 어렸을때 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았나봐
난 이런 다양한 사진이 나올때마다 감탄한다
다양한 경험을 했던 광희라서 창조적인 마인드가 가득한거구나
홈지기는 이런 사람이 해야 마땅하구나하고 ㅎㅎ
경수야 프로필은 어디에?
뒷편에 서 계신 최경섭 선생님,콧 수염이 멋지셨지
광희야 너는 어렸을때 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았나봐
난 이런 다양한 사진이 나올때마다 감탄한다
다양한 경험을 했던 광희라서 창조적인 마인드가 가득한거구나
홈지기는 이런 사람이 해야 마땅하구나하고 ㅎㅎ
경수야 프로필은 어디에?
2008.03.27 15:44:26 (*.59.12.138)
대관절!
아그네스가 누군지 어서자수해!
나는 곧이곧대로 꼭 로그인 해서 얼굴 디밀고 요기 들어오는데...
요런 아이디로 하면 몹씨 궁굼하자녀?
안그러냐? 칭구들아!!!!!!!!!
2008.03.27 16:44:07 (*.199.104.50)
맞아. 영란아.
아그네스! 세례명 같은데... 내 생각엔 성희라는 예감이든다.
저 사진을 보니 우리11기 친구들은 하나같이 미인들만 있다는게 확실하다.
콧수염이 인상적이던 최경섭 선생님도 멋쟁이셨고...
광희는 잠바소매도 예쁘게 접어 올리고 다리모양도 멋내고... 귀엽네.
아그네스! 세례명 같은데... 내 생각엔 성희라는 예감이든다.
저 사진을 보니 우리11기 친구들은 하나같이 미인들만 있다는게 확실하다.
콧수염이 인상적이던 최경섭 선생님도 멋쟁이셨고...
광희는 잠바소매도 예쁘게 접어 올리고 다리모양도 멋내고... 귀엽네.
2008.03.27 16:44:48 (*.255.176.171)
실명제인데...미안!!
나 이성희야~~경수야. 영란아, 경숙아~~
1살때 성당에서 지어준 이름이지요~~
선미야~ 위 사진 내가 간직 했던 사진이구요~~
로그인해서 글을 쓰니까 아녜스로 자동 입력이 되네!!
2008.03.27 17:54:51 (*.87.18.205)
ㅋㅋㅋ 이성희였구나.
(스팸인줄 오해할 뻔 했어)
와아~~~~안광희앤공주님 긴장되겠다.
성희야.....이젠 광희가 네 손끝에서 놀게 되었네.ㅋㅋㅋ
그동안 우리 모두 광희의 손 끝에서 벌벌 떨며 지낸 세월이 얼마이뇨?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광희는 그래도 애 써서 예쁘게 보이는 사진들로 골라서
손 봐서
올리는 매너는 인정해야지?
아주 이따금 콱!!! 올려버리는 심술(?)도 있긴 하지만...
아...무조건 다 예쁘고 순수해 보이는 흑백 사진들...
아그네스성희야...너도 군대 간 아들 있다구?
몇 사단...어디로 갔니? 동병상련...gif)
(스팸인줄 오해할 뻔 했어)
와아~~~~안광희앤공주님 긴장되겠다.
성희야.....이젠 광희가 네 손끝에서 놀게 되었네.ㅋㅋㅋ
그동안 우리 모두 광희의 손 끝에서 벌벌 떨며 지낸 세월이 얼마이뇨?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광희는 그래도 애 써서 예쁘게 보이는 사진들로 골라서
손 봐서
올리는 매너는 인정해야지?
아주 이따금 콱!!! 올려버리는 심술(?)도 있긴 하지만...
아...무조건 다 예쁘고 순수해 보이는 흑백 사진들...
아그네스성희야...너도 군대 간 아들 있다구?
몇 사단...어디로 갔니?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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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21:49:01 (*.255.176.171)
11.이성희
그래. 명희야~~ 오랫만이지??
울 아들은 2사단 노도 부대에 있단다.
양구...
경숙아~~
그래. 잘 맞췄어.
너랑도 찍은 사진이 어디 있던데...
조만간 올릴께.
한~참 찾아야 하지만...
네 글 잘 읽고 있어.
책 내도 되겠더라.
2008.03.27 22:04:10 (*.87.18.205)
성희야..거기도 전방부대이지?
더우기 양구이면 겨울에 더 춥겠다. 이궁.
다른 애들이 웃겠다. 지들은 다 끝났다구....난 큰 아들이 작년에 간 건데..ㅉㅉ
우리 아들은 지금 1사단, 판문점 근처, 면회도 외출도 안되는 GOP에 들어가 있다.
지난 달 GOP 들어 가기 바로 전, 부대 축제를 했대.
전자 바이올린 가지고 가서 공연하구
포상증을 받아서 담 주에 휴가 온댄다.
아까 전화가 왔는데, 분 초 단위까지 계획 세워 나온댄다.ㅉㅉ
나랑 말 통하지?
2008.03.27 22:43:29 (*.255.176.171)
11.이성희
그래~~ 명희야~~
네 아들도 힘든 곳에 있구나~~
휴가 나와 좋겠다~~
울 아들도 너무 힘든 부대에 있어.
엄청 춥더라. 양구는...
태어나 그렇게 추운 곳은 첨 가봤단다.
2008.03.28 02:07:55 (*.113.223.182)
성희야, 명희야 군대간 아들들때문에 마음이 많이 쓰이는구나
맛있는 것 먹어도, 잠을 잘 때도, 날씨의 변동이 있어도 아들 생각에...
너희들 둘은 말이 잘 통하겠다. 나는 말로만 이해하는 것이지.
성희야
전화번호가 이제 집전화 번호밖에 없어. 그 흔한 핸드폰도 없단다.
내가 하도 사용을 안 하니까 우리 남편이 없애 버렸다.
미국 오면 집으로 전화해. 없으면 메시지 남기고. (선숙이가 4월말에 올꺼야.)
맛있는 것 먹어도, 잠을 잘 때도, 날씨의 변동이 있어도 아들 생각에...
너희들 둘은 말이 잘 통하겠다. 나는 말로만 이해하는 것이지.
성희야
전화번호가 이제 집전화 번호밖에 없어. 그 흔한 핸드폰도 없단다.
내가 하도 사용을 안 하니까 우리 남편이 없애 버렸다.
미국 오면 집으로 전화해. 없으면 메시지 남기고. (선숙이가 4월말에 올꺼야.)
2008.03.28 17:22:23 (*.37.156.76)

아아~~ 꿈에도 보기 싫은 저 사진. 숨기고 숨기고 했던 저 사진을 성희가 덜커덕~~ 깩~ !!
고2때, 경주인가? 수학여행 갔는데, 성희, 수영이... 죄다 부었네. 다행이다.
왜 부었을까? 아침인 것 같다.
내 기억에 저때 내가 쬐금 아팠었던 것 같다. 촌스럽게 몸살 비슷한 것이 났을거야.
최경섭선생님과 개인적으로 찍은 유일한 사진 인 것 같다.
하여튼 성희 덕분에 저 사진이 햇볕을 보았구나. ㅋㅋㅋㅋㅋ
경숙이도 차암~~! ㅋ
이쁜 곳이 없으니 별것에 다 갖다 붙이네.
잠바 소매도 이쁘게 걷었다고라?
걸스카운 초록색 잠바인데, 팔 부분이 좀 짧았을꺼야, 그래서 걷었겠지... 으이구...

하여튼 고맙다 경숙아, 귀엽게 봐줘서.
성희야~~
태동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갈께, Please~ 플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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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야~~ 내게 네 사진 많이 있으니까 그때를 아십니까 시리즈로 올려 볼까? ㅎㅎㅎ..
잘 지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