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나!
잠수돌림병~~~
신경쓰지 말거래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땐 귀가 모이게 되는데...

봄이 오면 여행 계획도 세우고
맘마미아도 함께 가서 보고
솔리스트 앙상불도 함께 가 감상하고
예술가 엄마 경애, 여행가친구 옥희, 거북이 산악모임 광선
영원한 MC 영분, 사물놀이 영희
프로 사진작가 혜경,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정숙을 위시하여
사진 즐기는 선민이
줄줄이 기라성같은 친구들이 꽉 찾는데...

어인일인고 슬프도다.
지휘자가 없다니
아쉽다.

차라리 내가 지휘하고프다.
아아~~~미서나, 광서나, 형오가, 인수가, 영분아,  정우야!!!

미서니가 울 친구들이 잠수돌림병이라고
걱정하는것에 대해 위로해 줄려고....

미서나!
컴이 바뀌어 약간 멀미가 길어서 일께야~~~

이상은 선민 각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