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안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상을 한꺼번에 치룬
금옥이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소사가 많아서 버거웠을 친구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주위사람들을 배려하여 알리지 않고
상을 치룬 금옥이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어쩐지 도리가 아닌듯 싶구나~
사순절에 하늘나라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