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피에서 얼굴을 볼수 없는 인숙이에게
전화가 왔다.

종심이에게 조그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그리고 문자가 왔다.
종심에게 메일이 전송이 안된다고......

알아본 즉슨
종심이 메일 용량이 넘쳐서
누구의 메일도 받을수 없다며
삭제를 해도 휴지통에도 무슨 수를 써도 메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하니
나 또한 이쪽켠에는 아는게 전무이니 답답할수 밖에....

이럴때 누구 가르쳐줄 사람은 없는지?....
우선 미서니 아지메가 떠오르는 분은 강태기 아저씨일뿐~~~~

이럴땐 광택님~~~
 종심이 메일주소 아니 전송이 안된다구 했으니 이는 재껴두고
수줍은 종심이가 광택님께 전화드려 물을수도 없을건 뻔하고
그렇다고 큰 돈들여 광택님께 종심에게 전화 드리라는 무례한 부탁은 드릴수도 없고
이럴땐 우짜면 좋은지?..........

누구 해결책 아는분 계시면 알려주시와요.
종심이가 홈피는 열심히 눈팅하고 있으니
요방에도 설명의 글 올리셔두 좋구요

이렇게 방할수 있는 우리들이 공간이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간만에 누군가에게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