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흥분을 했었는지 떨림방지 버튼을 누르지 않고 촬영을 해서
      몇사람 부분이 약간 떨림이 있군요
      한사람 한사람 편집하면서 또 한번 흥분했었답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지도 몰라요
      두번의 감동을 느끼며 여러분에게 드리는 동영상입니다

      이곳에도 링크를 걸겠습니다 (박찬호님...퍼가지 마시고 여기와서 보세요 아셨지요? ^^)
      혹,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안 들게 나왔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먼 곳에 있는 많은 동창들의 그리움을 이 동영상으로 대신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