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11회 졸업생이 고 1, 10회는 고 2때.
걸 스카웃 활동을 하면서 여기 저기 봉사 활동도 하고, 캠핑이며 하이킹, 등산도 많이
다녔었죠. 한때는 걸 스카웃은 모두 美人만 있다고 하는 유언비어..도 있었던..것 ..같..은..데.
단복은 모두 같아도 각기 개성이 있었죠. 누구는 치마가 더욱 짧고, 누구는 7부로 좀 길고.
장영애 선생님의 한창때 모습도 보기에 즐겁습니다.
맨 밑의 사진은 제가 언젠가 올린 Cartoon에서 소개한 도보 행진으로 도원교 근처 입니다.
잠시 단복입고 거리를 활보하던 때가 그리워 올려봤습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친구도 보이고 이젠 전혀 연락이 없는 친구도 보이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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