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랬지요. 저 사진 속에 30년도 더 전의 우리가 있습니다.
그 당시 무용 선생님이신 이미자 선생님 지도 아래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그 앞에서 길쌈놀이를 하여 효도를 했지요.
.......멀리 보이는... 아주 .. 한 적 한 바닷가의 옛 모습이
쓸쓸하면서도 정겹게 다가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좋은 사진 고맙습니다.(:ad)
2008.03.17 09:36:07 (*.92.240.124)
12.윤진숙
한복 차려 입고 마냥 신바람났었는데 벌써 30년전이네요. 중학교땐 다뉴브강의 잔물결 매스게임을 공설 운동장에서도 했었죠. 정인숙 선생니께선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추억속에 빠질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즐겁네요. 동문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ac)
2008.10.30 21:56:34 (*.53.186.180)
8.김자미
어머나 ! 71년도이면 내가 졸업한 년도인데 ...내가 졸업하자마자 이미자 선배님이 인일여고 선생님으로 첫부임하셨는가보네요 !! 옛 자료가 이렇게 정겨울수가없어요 !!!
전영희씨 !!! 갖고있는 주옥같은 소중한자료들 다시볼수있게 해줘서고마워요 . 보석처럼소중하게 보관하고있는 귀한자료 앞으로 더 많이 볼수있게 해주세요 !!!
그 당시 무용 선생님이신 이미자 선생님 지도 아래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그 앞에서 길쌈놀이를 하여 효도를 했지요.
.......멀리 보이는... 아주 .. 한 적 한 바닷가의 옛 모습이
쓸쓸하면서도 정겹게 다가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좋은 사진 고맙습니다.(: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