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내가 올린것은 무채색 계열이지만
올해는 원색 계열이 유행이라고~
원색 패션 연출은 과감한 시도지만
아무 색이나 덧 입으면 "패션꽝"을 면치 못한다.
두가지 이상의 색을 연출할 경우
같은 계열의 색보다 다른 원색을 입어야 세련돼보인다.
노란색 셔츠라면 겨자색,레몬색등 채도가 다른 노란색 계열 보다는
아예 흰색,보라색등 다른 원색을 입어야 패션 Good..
원색옷을 입는것은 그리 쉽지않다.
한번에 소화하려 하지말고,
원색T셔츠+검은색 바지나 ,무채색의상+원색가방,신발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예쁘다.
이것도 겁난다면
손톱에 원색 매니큐어부터 바른는 것은 어떨까요??
내생각 이었습니다.
2008.03.16 17:05:27 (*.106.51.2)
친구들아~!
용자네딸`~ 결혼식에서 만나서 반갑다.
경배도 오늘 미국으로 잘 떠났어.gif)
일정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 하면서 ~~~
죠 ~! 뽀죽하고 높은구두 넘 넘 예쁘다.
난 아직은 죠~ 구두신고서 5~리는 걸을수있는데
용자네딸`~ 결혼식에서 만나서 반갑다.
경배도 오늘 미국으로 잘 떠났어
.gif)
일정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 하면서 ~~~
죠 ~! 뽀죽하고 높은구두 넘 넘 예쁘다.
난 아직은 죠~ 구두신고서 5~리는 걸을수있는데
2008.03.17 05:10:43 (*.213.251.83)
아 그 옛날, 제물포 역에서 출구를 마악 빠져나오는데 서울가는 새벽 기차가 슬슬 떠나는거야. 그 기차 놓치면 그날
시험 꽝이었거든 손을 냅다 있는대로 흔들어서 기관차 아저씨를 세우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날따라 저 뾰족구두. 정신없
이 달려가서 승강기로 높이 뛰기해 올라타고는 얼마나 땀을 흘렸든지,그 모습이 생각나네. 철딱서니도 없었지... 제 차 타고
다니는 지금 저 예쁜 신발들, 요 것도 조 것도 신어 볼 만한데 틈만나면 운동화 신고 다니는 이 내 모습은 청개구리!
영순아~ 반가워.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 갈 준비하느라고 분주할 시간에 조용히 물러나서 기도문 읽으며 잠에서 깨어난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던 네 모습이 그립구나아아아. 무릎에 고인 물을 빼지 않고 말릴 수는 없을까? 안타깝네...
2008.03.17 09:25:09 (*.81.142.69)
이곳에 모인 친구들 모두모두 안녕~~!!
미자는 경배 끝까지 보내느라 애셨네.
그리고 아직도 높은 구두 잘신는 미자는 제일 젊은가??
연숙아~~!!
영신이 통해 전해 들었어.
내가 마음이 뭉클했지. 고맙당.
무조건 튀는 것보다
여성 스럽게 연출하는것이 중요.
겉옷보다 속옷(티셔츠)에 포인트를 두어 은은하게~~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적어 보았어.
모두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