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들~~~~~emoticon
저 막내 죽지 않고 살아있어요emoticon

새로 신설되는 학교에 겁도 없이 지원해 옮겨와서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
3월 2일 입학식하고 이제 수업 겨우 일주일 정도 지나고
 학교는 아직 자리 안 잡혀서 어수선하고.....
1월부터 계속 학교나와서 개설 업무하고 
2주 합숙으로 연수 다녀오고
2월 내내 학교나오고 .....
이제는 거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지요.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끝나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오니까 홈피가 새 단장을 했네요
정말 오랫만에 언니들 불러보니까 
눈물이 날것 같아요 emoticon
잘들계시지요?
보고시퍼라마니마니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