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딴날도 바쁘지만
5월초부터 유로갤러리 10주년 행사에
코엑스 행사에 어느쪽으로 발길을 돌려야 할지
무척 바쁘심에도~~
항상 소녀같은 미소에 날씬한 몸으로
1박2일 남해여행 무사히 이끌어 주신 춘순언니~
몸살 안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2007.05.22 19:34:42 (*.154.231.165)
명구야 네 말이 맞다. 춘순이가 몸살났을거야.
차분한 리더쉽이 있었기에 오늘에 여사모가 있는거니까...
오래오래 여행 다니려면 회장이 건강해야지 ....쬐그만 몸집에 어디서 그런 추진력이 나오는지...
덕분에 즐거운 여행할수 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단다.
명구는 몸살안났니?정말애썼어.바쁜거 좀 지났니? 오늘은 푹 쉬거래이.(:6)(:l)(:6)
차분한 리더쉽이 있었기에 오늘에 여사모가 있는거니까...
오래오래 여행 다니려면 회장이 건강해야지 ....쬐그만 몸집에 어디서 그런 추진력이 나오는지...
덕분에 즐거운 여행할수 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단다.
명구는 몸살안났니?정말애썼어.바쁜거 좀 지났니? 오늘은 푹 쉬거래이.(:6)(:l)(:6)
2007.05.23 01:15:45 (*.98.54.73)
춘순언니의 카리스마에 또 감탄!!!
작은 체구에 ,
조용한 미소에, 강한 추진력!!!
피로 다 내던지시고
이 밤 편안히 쉬셔요~~~

작은 체구에 ,
조용한 미소에, 강한 추진력!!!
피로 다 내던지시고
이 밤 편안히 쉬셔요~~~
2007.05.23 15:27:48 (*.114.55.41)
나는 몸살은커녕 힘이 솟아서 큰일났다 !!또가고파서 ....명구 억장무너지는소리지 !!
얼마나힘든지는 추진하는사람들만이 아는고통인것을 ....
명구야 수고많이했어 !!!힘들었지 ???
덕분에 우리모두가 그토록 즐거을수있었던거야 !!!
명구몸살안나게 몸관리 잘해!!!
인천에오면 맛있는거사줄께 !!!
얼마나힘든지는 추진하는사람들만이 아는고통인것을 ....
명구야 수고많이했어 !!!힘들었지 ???
덕분에 우리모두가 그토록 즐거을수있었던거야 !!!
명구몸살안나게 몸관리 잘해!!!
인천에오면 맛있는거사줄께 !!!
2007.05.24 13:33:50 (*.237.110.62)
다들 예쁜 선배님 ..후배들만 계시니 엔돌핀이 폭폭 솟나보네여
자미야...오데로 갈까
오늘 광숙이언니는 곰배령으로 향하시나 보던데...
수안보 콘도에 방 셋짜리에 가보니 편안하드만....허브농장 옆 콘도도 전망이 무지 좋더라
아니면 치악산 계곡에 수박 담궈 놓고 하나,둘 셋 넷 하고 노는 것도 재미나구요
회장님..총무님 허락이 떨어져야 하지마는 우리들 중에 기사도 있으니께..
으아.....상상만 해도 즐겁네
집에서 솥뚜껑 운전수하는 것 보다야 훨~~~~
또 머리를 맛대어 봐두 될까요
자미야...오데로 갈까
오늘 광숙이언니는 곰배령으로 향하시나 보던데...
수안보 콘도에 방 셋짜리에 가보니 편안하드만....허브농장 옆 콘도도 전망이 무지 좋더라
아니면 치악산 계곡에 수박 담궈 놓고 하나,둘 셋 넷 하고 노는 것도 재미나구요
회장님..총무님 허락이 떨어져야 하지마는 우리들 중에 기사도 있으니께..
으아.....상상만 해도 즐겁네
집에서 솥뚜껑 운전수하는 것 보다야 훨~~~~
또 머리를 맛대어 봐두 될까요
2007.05.24 15:05:43 (*.219.36.30)
지각생 신고 합니다.(x7)
몸도 힘들었지만 지난 화요일이 시어머니 구순기념 전시오프닝날이라 이래 저래 바쁘고
잘사는 아들에 대한 빗나간 집착과 아직도 시기심과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시어머니덕에 마음 고생도 많고
어머니 앞에선 모든게 무조건적인 남편때문에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느라고 이렇게 늦었네요.
결손 가정에서 자란 남편 가진 사람아니면 아무도 이해 못할 고통이
이렇게 환갑이 되어도 끝이 안날줄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이 언니의 삶도 그렇게 녹녹하지만은 않다우~~~(x13)
정말로 떠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회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떠났던 여행이었지만
잡다한 일상의 주름들 잠시나마 지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명구와 숙용이 힘들었지 ? 너희들의 부지런함과 희생에 갈채를 보낸다.
몸도 힘들었지만 지난 화요일이 시어머니 구순기념 전시오프닝날이라 이래 저래 바쁘고
잘사는 아들에 대한 빗나간 집착과 아직도 시기심과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시어머니덕에 마음 고생도 많고
어머니 앞에선 모든게 무조건적인 남편때문에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느라고 이렇게 늦었네요.
결손 가정에서 자란 남편 가진 사람아니면 아무도 이해 못할 고통이
이렇게 환갑이 되어도 끝이 안날줄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이 언니의 삶도 그렇게 녹녹하지만은 않다우~~~(x13)
정말로 떠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회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떠났던 여행이었지만
잡다한 일상의 주름들 잠시나마 지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명구와 숙용이 힘들었지 ? 너희들의 부지런함과 희생에 갈채를 보낸다.
2007.05.24 18:26:40 (*.219.36.30)
연자야~~
통영에서 회정식을 먹으면서 포도주 마실수 있게 준비해 주어서 고마웠다.
소박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누구나 쉽게 기댈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맏언니중의 한사람.
그 이름 모연자 ~화이팅 .
다음엔.... 자기 얼굴 쪼그맣게 보이겠다고 ....찰칵하는 순간에 갑자기 앞으로 떠밀지 말그래이....::´(
그때 받은 충격으로 저 위 사진에 있는 여자 저렇게 얼굴이 부은거 아닐까 ?.........믿거나 말거나......
외도에서의 퉁퉁 부운 모습땜에 나 우울증 걸렸어~~ (x15)
책임져~~~~~~~~(x12)(x16)
통영에서 회정식을 먹으면서 포도주 마실수 있게 준비해 주어서 고마웠다.
소박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누구나 쉽게 기댈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맏언니중의 한사람.
그 이름 모연자 ~화이팅 .
다음엔.... 자기 얼굴 쪼그맣게 보이겠다고 ....찰칵하는 순간에 갑자기 앞으로 떠밀지 말그래이....::´(
그때 받은 충격으로 저 위 사진에 있는 여자 저렇게 얼굴이 부은거 아닐까 ?.........믿거나 말거나......
외도에서의 퉁퉁 부운 모습땜에 나 우울증 걸렸어~~ (x15)
책임져~~~~~~~~(x12)(x16)
2007.05.24 19:19:41 (*.237.110.62)
춘순언니~~ 힘내세요
제 경우도 만만치 않답니다. 남편 고1때 부터 가세가 기울어 시어머님이 6형제 키우느라고
고생 하셨다거든요. 시아버님은 노시고 호령하시고....어머님만....
아들 넷이 어머님 돌아 가실까봐 가슴이 넘 아픈가봐요
게다가 셋째인 남편에게 집착이 대단하세요
장모에겐 전화 한번 안 하면서 그렇게 잘 하나 싶어요
저번에 절에서 하두 공손히 절을 하길래
"뭐라고 빌었어요" "어머님 건강하시라고.."
마누라는 부모님 돌아 가신후에도 살아 있으니 신경이 안 쓰이나 봐요
바쁘신 중에도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경우도 만만치 않답니다. 남편 고1때 부터 가세가 기울어 시어머님이 6형제 키우느라고
고생 하셨다거든요. 시아버님은 노시고 호령하시고....어머님만....
아들 넷이 어머님 돌아 가실까봐 가슴이 넘 아픈가봐요
게다가 셋째인 남편에게 집착이 대단하세요
장모에겐 전화 한번 안 하면서 그렇게 잘 하나 싶어요
저번에 절에서 하두 공손히 절을 하길래
"뭐라고 빌었어요" "어머님 건강하시라고.."
마누라는 부모님 돌아 가신후에도 살아 있으니 신경이 안 쓰이나 봐요
바쁘신 중에도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7.05.25 23:55:58 (*.204.58.53)
춘순언니~
아~~ 정말 걱정 많이 했네요.
안들어오시길레 단단히 몸살 나셨나 ~ 전화를 해 볼까 하다가 아프면 다 귀찮으실꺼 같아 전화도 못했어요.
언니는 어쩜 그렇게 모든걸 다 갖추셨나 했는데 ~
그렇죠,나름대로 다 삶의 어려움은 있는거죠.
이 방 음악까지 잔잔하게 가슴 속 있는 말 토해내게 만드네요.
바쁘신데 후배들에게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덕분에 첨 가보는 천국 같은 외도의 풍광~ 지금도 선명히 떠 오릅니다.
삶이 아무리 힘겨워도 살아있음은 은총이에요.
해금강 망망대해에 시름 다 쏟아버려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얼굴이 부었거나 안부었거나 언니는 너무 예뻐서 탈이에요.
언제까지 그렇게 소녀같은 얼굴로 후배들 약 올리실건가요?(x24)
아~~ 정말 걱정 많이 했네요.
안들어오시길레 단단히 몸살 나셨나 ~ 전화를 해 볼까 하다가 아프면 다 귀찮으실꺼 같아 전화도 못했어요.
언니는 어쩜 그렇게 모든걸 다 갖추셨나 했는데 ~
그렇죠,나름대로 다 삶의 어려움은 있는거죠.
이 방 음악까지 잔잔하게 가슴 속 있는 말 토해내게 만드네요.
바쁘신데 후배들에게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덕분에 첨 가보는 천국 같은 외도의 풍광~ 지금도 선명히 떠 오릅니다.
삶이 아무리 힘겨워도 살아있음은 은총이에요.
해금강 망망대해에 시름 다 쏟아버려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얼굴이 부었거나 안부었거나 언니는 너무 예뻐서 탈이에요.
언제까지 그렇게 소녀같은 얼굴로 후배들 약 올리실건가요?(x24)
언니는 지금 한참몸살중에있으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