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지금도 눈이 부시다.
파란 바다,부서지는 은빛물결, 하늘과 맞닿은 섬의 능선들을 좌우로 아름다운 음악에 빠졌던 시간들......
아름다운 경치가 영상이라면 음악은 사운드트랙이라했던가?
지리산 대원사 계곡의 절경을 무어라 표현하랴. 계곡수의 합창을 들으며 식사했던 그림같은 테라스..그 찻집.
달마공원의 낙조. 그곳을 향하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해안선의 경치여.....
아.그 때에 흐르던 아쟁과 가야금으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그들이 어우러져 우리를 몽환의 경지로 마구마구 몰아넣었었지.......
왜 동양의 나포리라 칭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던 그 곳. 통영.
꽃들의 천국 외도, 갖가지 꽃들의 형형색색은 바다의 단색을 한꺼번에 잊게했다.
해금강의 아름다운 바다여행, 그 하늘과 맞닿은 바다속에 우리는 파도와 하나되어 춤추었다.
그야말로 천헤의 아름다움으로 손꼽을만한 신선대.... 아..요기 못왔으면 어쩔뻔했어....다들 한마디.
남명 조식선생의 산천재 뜰 안 가득 피어있던 토끼풀들이 내겐 두류산(지리산)만큼 강해(?)보였다.
여사모여행의 특별함에 베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역시 먹거리아닐까?
기막힌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먹었던 <시인의 마음>에서의 할망뚝배기. 대원사계곡의 산채비빔밥.
통영의 시락국 해장식. 싱싱하고 푸짐한 회정식. 와인파티. 그리고....트위스트까지 (;:))
리더쉽과 자상함이 볼수록 놀라운 춘순언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여행은 절대 불가능했을것이다.
늘 버팀목같은 2기 연자언니,추강언니, 재숙언니....
다정다감하시면서도 절대 에프엠이실 것 같은 한선민언니....
기둥같은 인순언니. 경선언니.화림언니...
언제나 적극적이시고 따뜻하신 광숙언니....
항상 상냥 만년 소녀 황인경언니...
이 지구를 뜨겁게 달구시는 화끈 자미언니, 함께 오신 희연언니....
조용히 헌신적인 명구언니....
아들여자친구라고 해야만 할 것 같은 내 친구 이쁜 경원이.....
꼬박 39시간동안 하나되어 무아지경 웃어제끼고 행복했던 소중한 이름들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언가 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1박 2일 남도여행....
여행 내 내 동행했던 남도의 햇살이 아직도 눈이 시리다.
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햇살같은 감사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저 두류산처럼 울지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감사해서 맨날 울 수 있는 가슴으로 살았으면 좋겠다......(:l)
파란 바다,부서지는 은빛물결, 하늘과 맞닿은 섬의 능선들을 좌우로 아름다운 음악에 빠졌던 시간들......
아름다운 경치가 영상이라면 음악은 사운드트랙이라했던가?
지리산 대원사 계곡의 절경을 무어라 표현하랴. 계곡수의 합창을 들으며 식사했던 그림같은 테라스..그 찻집.
달마공원의 낙조. 그곳을 향하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해안선의 경치여.....
아.그 때에 흐르던 아쟁과 가야금으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그들이 어우러져 우리를 몽환의 경지로 마구마구 몰아넣었었지.......
왜 동양의 나포리라 칭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던 그 곳. 통영.
꽃들의 천국 외도, 갖가지 꽃들의 형형색색은 바다의 단색을 한꺼번에 잊게했다.
해금강의 아름다운 바다여행, 그 하늘과 맞닿은 바다속에 우리는 파도와 하나되어 춤추었다.
그야말로 천헤의 아름다움으로 손꼽을만한 신선대.... 아..요기 못왔으면 어쩔뻔했어....다들 한마디.
남명 조식선생의 산천재 뜰 안 가득 피어있던 토끼풀들이 내겐 두류산(지리산)만큼 강해(?)보였다.
여사모여행의 특별함에 베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역시 먹거리아닐까?
기막힌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먹었던 <시인의 마음>에서의 할망뚝배기. 대원사계곡의 산채비빔밥.
통영의 시락국 해장식. 싱싱하고 푸짐한 회정식. 와인파티. 그리고....트위스트까지 (;:))
리더쉽과 자상함이 볼수록 놀라운 춘순언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여행은 절대 불가능했을것이다.
늘 버팀목같은 2기 연자언니,추강언니, 재숙언니....
다정다감하시면서도 절대 에프엠이실 것 같은 한선민언니....
기둥같은 인순언니. 경선언니.화림언니...
언제나 적극적이시고 따뜻하신 광숙언니....
항상 상냥 만년 소녀 황인경언니...
이 지구를 뜨겁게 달구시는 화끈 자미언니, 함께 오신 희연언니....
조용히 헌신적인 명구언니....
아들여자친구라고 해야만 할 것 같은 내 친구 이쁜 경원이.....
꼬박 39시간동안 하나되어 무아지경 웃어제끼고 행복했던 소중한 이름들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언가 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1박 2일 남도여행....
여행 내 내 동행했던 남도의 햇살이 아직도 눈이 시리다.
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햇살같은 감사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저 두류산처럼 울지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감사해서 맨날 울 수 있는 가슴으로 살았으면 좋겠다......(:l)
2007.05.20 08:47:34 (*.204.58.53)
숙용아~
수고가 너무 많았다.
해맑은 미소와 재담으로 시종 즐겁게 해주어 고마웠어.
경선아~
부지런하다.
벌써 글을 올리고~
오늘 푹 쉬어라, 아프지 말고~ 덕분에 즐거웠어.
춘순언니~
정식회원도 아닌 저 끼워주시고 이번 여행 주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임원진들, 선배님들, 후배들 정말 유쾌한 여행이었어요.
여행사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고품격 여행~
어찌 그리 음악을 적절히 틀어주시는지, 대단했어요.
외도의 그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아직도 눈에 아리삼삼 ~ 그 향기에 취해서 쉽게 깨어날것 같지가 않네요.
언젠가 본 잭 니콜슨이 주연한 영화제목이 생각나네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a)(:ac)(:m)(:c)(:f)(8)(:l)
수고가 너무 많았다.
해맑은 미소와 재담으로 시종 즐겁게 해주어 고마웠어.
경선아~
부지런하다.
벌써 글을 올리고~
오늘 푹 쉬어라, 아프지 말고~ 덕분에 즐거웠어.
춘순언니~
정식회원도 아닌 저 끼워주시고 이번 여행 주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임원진들, 선배님들, 후배들 정말 유쾌한 여행이었어요.
여행사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고품격 여행~
어찌 그리 음악을 적절히 틀어주시는지, 대단했어요.
외도의 그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아직도 눈에 아리삼삼 ~ 그 향기에 취해서 쉽게 깨어날것 같지가 않네요.
언젠가 본 잭 니콜슨이 주연한 영화제목이 생각나네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a)(:ac)(:m)(:c)(:f)(8)(:l)
2007.05.20 11:32:20 (*.235.59.148)
모처럼 평일도 재끼고 떠난 1박2일 여행
여자들이 곰탕을 끓이면 무섭다고 남자들이 그랫다던가요?
나도 전날부터 곰탕을 한솥 끓여 놓고
이틀을 비웠더니 집에 오니 애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네요
전날부터 3일 먹었더니 지겹다구요~~~
오자마자 딸이 끓인 라면 한젓가락 먹고
사진 올리기 시작 해서 1시쯤 끝났네요
이틀동안 모든거 비우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과 편안한 버스로 남해의 절경과 함께한 시간
너무 행복 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모든걸 순조롭게 이끌어 주신 춘순언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l)
여자들이 곰탕을 끓이면 무섭다고 남자들이 그랫다던가요?
나도 전날부터 곰탕을 한솥 끓여 놓고
이틀을 비웠더니 집에 오니 애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네요
전날부터 3일 먹었더니 지겹다구요~~~
오자마자 딸이 끓인 라면 한젓가락 먹고
사진 올리기 시작 해서 1시쯤 끝났네요
이틀동안 모든거 비우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과 편안한 버스로 남해의 절경과 함께한 시간
너무 행복 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모든걸 순조롭게 이끌어 주신 춘순언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l)
2007.05.20 11:12:09 (*.204.58.53)
명구야~
정말 애 많이 썼어.
어제 밤에 사진 올린거 보고는 댓글도 못쓰고 그냥 곯아 떨어졌지.
부지런하기도 하지~
네가 준 화장품 쎔플도 잘 쓸게.
고마워.
정말 애 많이 썼어.
어제 밤에 사진 올린거 보고는 댓글도 못쓰고 그냥 곯아 떨어졌지.
부지런하기도 하지~
네가 준 화장품 쎔플도 잘 쓸게.
고마워.
2007.05.20 12:06:27 (*.209.10.51)
"새로운 행복에 도전하고 싶을 때 여사모여행에 동참하십시오." (경선언니 말씀)
함께 하지 못한 언니들과 친구들을 여행내내 생각하였습니다 너무 주옥같은 여행이었기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시간들....
감사의 마음이 가슴에 가득하여 다시 만나고 싶네요
함께 하지 못한 언니들과 친구들을 여행내내 생각하였습니다 너무 주옥같은 여행이었기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시간들....
감사의 마음이 가슴에 가득하여 다시 만나고 싶네요
2007.05.20 12:33:02 (*.120.116.69)
항상 아낌없이 후배들에게 베푸시는 춘순언니 덕분에 이런 행복한
여행을 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숙용이와 명구 총무님들 정말 많이 애섰어요
1박2일 동안 꿈속에 있다온기분이드네요
바다내음이 아쉬어 아침일찍 일어나 거제에서 사온 미역과 말린홍합 넣고
미역국끓여 먹었네요
같이갔던 여사모 언니동생들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요 (:l)(:l)(:l)
여행을 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숙용이와 명구 총무님들 정말 많이 애섰어요
1박2일 동안 꿈속에 있다온기분이드네요
바다내음이 아쉬어 아침일찍 일어나 거제에서 사온 미역과 말린홍합 넣고
미역국끓여 먹었네요
같이갔던 여사모 언니동생들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요 (:l)(:l)(:l)
2007.05.20 14:08:47 (*.237.110.62)
복이 많아 날씨도 따라 주고 ...멋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회장님...총무님들 모두모두 애쓰시고 아침부터 나뭇잎처럼 걸으셨다는
연자언니..저도 언제 그렇게 걸어보렵니다
언니들...후배님들 모두모두 밝고 정답고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여행을 통해 삶의무게를 그곳에 좀 내려 놓고 온 것 같네요
자미가 뭘 자꾸 준다고 말하던데 내게도 줄랑가 모르것네유
호호 하하 흐흐
여사모님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선착장에서 산 바다장어에고추장 양념해 구었어요
연하고 고소하네요
더 살껄.....
좋은 휴일 보내시고 피로 푸시기 바랍니다
회장님...총무님들 모두모두 애쓰시고 아침부터 나뭇잎처럼 걸으셨다는
연자언니..저도 언제 그렇게 걸어보렵니다
언니들...후배님들 모두모두 밝고 정답고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여행을 통해 삶의무게를 그곳에 좀 내려 놓고 온 것 같네요
자미가 뭘 자꾸 준다고 말하던데 내게도 줄랑가 모르것네유
호호 하하 흐흐
여사모님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선착장에서 산 바다장어에고추장 양념해 구었어요
연하고 고소하네요
더 살껄.....
좋은 휴일 보내시고 피로 푸시기 바랍니다
2007.05.20 19:31:11 (*.248.167.145)
크~!! 경선언니~~언니가 여사모회원이시라 저희도 행복해요.
언니의 격조있는 감성덕분에 생각도 못해 보는 걸 덤으로 얻어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걸랑요.(x2)
글구...애교 잘잘 넘치는 입매가 넘넘넘 이쁜 화림언니~~
어쩜 그네타면서도 고렇게 애교있게 <아.넘.좋아...>..하던 모습 정말 일품이었어요
가볍고 보드런 솜이불같은 화림언니...다신 길 이저먹지마셔요요요요오~~흐흐흐
햇살같은 인순언니...대원사에 걸어놓고 오신 열식구 이름넣은 등에 일년내내 불이 켜져있겠네요
언니의 합장하는 고운 모습은 내 가슴까지 뭉쿨해지게하는 선함이 베어있어요.
언니삶의 복을 부르는 비결일까요?
여사모의 보배같은 5언니들....경선언니말씀처럼 이젠 정말 한가족같아요.
언니들이 계셔서 춘순언니도 든든하실 것 같아요~~(x18)
언니의 격조있는 감성덕분에 생각도 못해 보는 걸 덤으로 얻어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걸랑요.(x2)
글구...애교 잘잘 넘치는 입매가 넘넘넘 이쁜 화림언니~~
어쩜 그네타면서도 고렇게 애교있게 <아.넘.좋아...>..하던 모습 정말 일품이었어요
가볍고 보드런 솜이불같은 화림언니...다신 길 이저먹지마셔요요요요오~~흐흐흐
햇살같은 인순언니...대원사에 걸어놓고 오신 열식구 이름넣은 등에 일년내내 불이 켜져있겠네요
언니의 합장하는 고운 모습은 내 가슴까지 뭉쿨해지게하는 선함이 베어있어요.
언니삶의 복을 부르는 비결일까요?
여사모의 보배같은 5언니들....경선언니말씀처럼 이젠 정말 한가족같아요.
언니들이 계셔서 춘순언니도 든든하실 것 같아요~~(x18)
2007.05.20 19:43:15 (*.248.167.145)
명제언니가 안계셔서 웬지 쓸쓸해보이던 인경언니.... 어느 새 장어도 사셨네요?
언니한테 깜빡깜빡 후배인 줄 알고 제가 버릇없이 굴어서 죄송했어요
근데 그건 애처럼 생기신 언니 때문이니 용서해주세요...에궁.
히히....경원아... 바람같이 가볍고 싹싹한 너 정말 이쁘더라.
개미허리 휘날리면서 (먹기는 보통사람 두 배로 먹는데 다 어디가는겨?)
간식도 챙겨오고 언니들 잘 챙겨드려서 얼마나 이쁘고 고마웠는지 알어?
근데....크크크...선풍기 앞에서 포복절도하던 것.....메누리도 모르는 우리끼리비밀일거야..
넘 욱겼어....자꾸 혼자서 웃는다...크크크~~
담 주에 전화할께...수원서 보자. (:l)
언니한테 깜빡깜빡 후배인 줄 알고 제가 버릇없이 굴어서 죄송했어요
근데 그건 애처럼 생기신 언니 때문이니 용서해주세요...에궁.
히히....경원아... 바람같이 가볍고 싹싹한 너 정말 이쁘더라.
개미허리 휘날리면서 (먹기는 보통사람 두 배로 먹는데 다 어디가는겨?)
간식도 챙겨오고 언니들 잘 챙겨드려서 얼마나 이쁘고 고마웠는지 알어?
근데....크크크...선풍기 앞에서 포복절도하던 것.....메누리도 모르는 우리끼리비밀일거야..
넘 욱겼어....자꾸 혼자서 웃는다...크크크~~
담 주에 전화할께...수원서 보자. (:l)
2007.05.21 00:57:57 (*.140.210.214)
여사모 언니들과 또 아우들과의 만남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회장님!
춘순언니!
모든 여사모팀을 따뜻하게 아끼시는 모습에서
나의 사랑하는 친구 정숙이처럼 마음 편하고 푸근함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숙용은 여사모 총무답게 격조있는 글 보고 지혜와 총명에는 역시....
글구 총무 명구 부지런도하고 수준있는 사진은 정말 훌륭하네.
숙용이가 내게 절대 에프엠일것 같다는데....
칭찬은 고맙네만 나의 단면만 보았지
난 애들하고만 놀아서 얼마나 철이 없다구.....
다 웃자고 한 농담이 그런 맥락에서 나왔으니께니 이해를....
집에와 생각하니 미안하네.
무엇으로 보답을 하여야 하오리까????? 일까 ~~~~~~~ 아닐까?????(:7)(:f)(:8)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회장님!
춘순언니!
모든 여사모팀을 따뜻하게 아끼시는 모습에서
나의 사랑하는 친구 정숙이처럼 마음 편하고 푸근함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숙용은 여사모 총무답게 격조있는 글 보고 지혜와 총명에는 역시....
글구 총무 명구 부지런도하고 수준있는 사진은 정말 훌륭하네.
숙용이가 내게 절대 에프엠일것 같다는데....
칭찬은 고맙네만 나의 단면만 보았지
난 애들하고만 놀아서 얼마나 철이 없다구.....
다 웃자고 한 농담이 그런 맥락에서 나왔으니께니 이해를....
집에와 생각하니 미안하네.
무엇으로 보답을 하여야 하오리까????? 일까 ~~~~~~~ 아닐까?????(:7)(:f)(:8)
2007.05.21 08:26:17 (*.248.167.145)
선민언니~~~ 하얗고 이쁜 모습 눈에 선해요.
에프엠은 정직솔직한 성품에 대한 표현이었구요, 마자요,언니 천진난만하셨어요.ㅋㅋㅋ
선배의 말씀은 하늘같다는데,,,으아앙~~ 언니...어데가서 도우미 시간당 2만원 불어다
언니들 노시는(?) 뒷치닥거리자금 맹글어드려야하는데.....경원아~~빨리 일자리찾아보그라~~~
그나마 자미언니 연식 너무 딸리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알아봐봐봐.....!!
선민언니~~기다리세요~~많이 불어다드릴까요~~~~~~~말까요???(:7)(:8)::p
에프엠은 정직솔직한 성품에 대한 표현이었구요, 마자요,언니 천진난만하셨어요.ㅋㅋㅋ
선배의 말씀은 하늘같다는데,,,으아앙~~ 언니...어데가서 도우미 시간당 2만원 불어다
언니들 노시는(?) 뒷치닥거리자금 맹글어드려야하는데.....경원아~~빨리 일자리찾아보그라~~~
그나마 자미언니 연식 너무 딸리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알아봐봐봐.....!!
선민언니~~기다리세요~~많이 불어다드릴까요~~~~~~~말까요???(:7)(:8)::p
2007.05.21 10:55:09 (*.98.54.73)
딜럭스한 버스를 비롯
품격높은 여행을 준비하셔
우리의 맘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 항상 젊은 춘순언니의 미소!!!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맹구, 숙용이 많이 애썼어.
언니들이랑, 후배들이랑 가고픈 여행이라
몇 번 다녀온 코스지만 또 갔지요.
이렇게 좋은 여행을 언제 다시 해 보려나~~~
기대하면서....(:y)(:y)(:f)
품격높은 여행을 준비하셔
우리의 맘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 항상 젊은 춘순언니의 미소!!!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맹구, 숙용이 많이 애썼어.
언니들이랑, 후배들이랑 가고픈 여행이라
몇 번 다녀온 코스지만 또 갔지요.
이렇게 좋은 여행을 언제 다시 해 보려나~~~
기대하면서....(:y)(:y)(:f)
2007.05.21 12:22:13 (*.248.167.145)
광숙언니~~ 언니가 부른 나훈아노래 분위기있는 언니목소리에 딱이었어요!!
끝내주는 몸매걸음걸이 게다가 목소리까정..암튼...
담 여행을 기다리는 언니의 **살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춘순언닌 무지 바쁘신가.....언니~춘순언니~~~어데가셨어요~??
모두들 기다리는데............^^(x1)(:y)(8)
끝내주는 몸매걸음걸이 게다가 목소리까정..암튼...
담 여행을 기다리는 언니의 **살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춘순언닌 무지 바쁘신가.....언니~춘순언니~~~어데가셨어요~??
모두들 기다리는데............^^(x1)(:y)(8)
2007.05.21 13:08:29 (*.114.55.41)
집에 컴이 없어 이제야들어오니 다들 다녀가셨네요 !!
숙용아 !!나 꽁찌로 들어왔다고 벌금내라하지말그레이 !!
여사모회장님 춘순언니 !!
바쁘신 와중에 몸이 열이라도 부족한 이시기에 열일을 제치고 여사모행사를 주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덕분에 달리는 호텔 딜럭스 뻐스여행 경험에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되엇습니다.
여사모 선배님들 후배님들 !!
아름다운 여행!!! 잊지못할여행의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우리 막둥이들 숙용이 ,명구, 경원이 너무애많이섰어요!!
숙용아 !!나 꽁찌로 들어왔다고 벌금내라하지말그레이 !!
여사모회장님 춘순언니 !!
바쁘신 와중에 몸이 열이라도 부족한 이시기에 열일을 제치고 여사모행사를 주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덕분에 달리는 호텔 딜럭스 뻐스여행 경험에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되엇습니다.
여사모 선배님들 후배님들 !!
아름다운 여행!!! 잊지못할여행의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우리 막둥이들 숙용이 ,명구, 경원이 너무애많이섰어요!!
2007.05.21 23:14:52 (*.248.167.145)
자미언니~~~ 언니때문에 우리 모두 얼마나 즐거운지요....
언니~~ 언니의 호탕한 웃음 앞에서는 어떤 먹구름도 버티지못하고 사라질 것 같아요.
언제나 우리 모두 앞장서서 비바람 다 막아주셔요오오~~~ 그럴꺼져? ;:)(x8)(x18)
언니~~ 언니의 호탕한 웃음 앞에서는 어떤 먹구름도 버티지못하고 사라질 것 같아요.
언제나 우리 모두 앞장서서 비바람 다 막아주셔요오오~~~ 그럴꺼져? ;:)(x8)(x18)
2007.05.22 09:47:22 (*.114.55.41)
나때문에 즐거웠다고!!!내웃음이 호탕하다고 !!!
댐에는 호호호!!웃어야지 !!!그러면 아마 닭살돋을껄 !!!
숙용이때문에 방방떳지 !!!
비바람은 대선배님들이 막아주시고 거두어주시니
숙용이와 내가 재미나게 놀수있는거지 !!!
댐에는 호호호!!웃어야지 !!!그러면 아마 닭살돋을껄 !!!
숙용이때문에 방방떳지 !!!
비바람은 대선배님들이 막아주시고 거두어주시니
숙용이와 내가 재미나게 놀수있는거지 !!!
2007.05.23 14:46:04 (*.114.55.41)
명구가 막둥이가아닌대 ...내가 막둥이라했네 !! 오뉴월 하루빛이어딘대 ....
어려보이는게 죄지.....아이 미안미안 !!!명구는 두번째로 막둥이 ㅎㅎㅎㅎㅎ
어려보이는게 죄지.....아이 미안미안 !!!명구는 두번째로 막둥이 ㅎㅎㅎㅎㅎ
2007.05.24 17:59:36 (*.219.36.30)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특색이 있고 주어진 탈랜트가 다르지만
여사모 여행안에서는 멋있는 하모니가 되어 조화롭게 융화되는 모습
참 멋있고 자랑스럽지 않나요 ?
눈과 마음과 머리까지 풍요롭게 할수 있는 여행에 미각까지 호강할수 있는 여행이면
정말 금상첨화 겠지요 ? ....이것이 여사모 여행의 컨셉입니다.
여행을 주관하다 보면 때로는 회의가 오기도 합니다.
예상 인원을 맞추기가 매번 이만 저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래 저래 두 총무들과 여행사 간에 없어도 좋을 전화가 매번 오가야하고 .....
난감한 경우가 되기도 하고......예전에는 그일을 혼자 감당해야 했는데
지금은 젊고 똑똑한 총무가 두사람이나 있어서 마음 든든 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 선택의 공을 넘겨 받는것은 회장의 입장이라
때로는 귀찮은 마음이 앞서 그냥 몇몇이서 아님 혼자라도 조용히 다녀 올수 있는걸 왜 또 일을 벌렸나 ?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의 주름을 잠시 접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활기차고 뿌듯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순수의 강물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나눌줄아는 마음을 가진 여사모들 ......
매력덩어리 인일여고 여사모들....
당신들은 진정으로 여행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여사모 화이팅!!!!!!!!!!!!! (:l)(:l)(:l)(:l)(:l)(:l)(:l)(:l)(:l)(:l)(:l)(:l)(:l)(:l)(:l)
여사모 여행안에서는 멋있는 하모니가 되어 조화롭게 융화되는 모습
참 멋있고 자랑스럽지 않나요 ?
눈과 마음과 머리까지 풍요롭게 할수 있는 여행에 미각까지 호강할수 있는 여행이면
정말 금상첨화 겠지요 ? ....이것이 여사모 여행의 컨셉입니다.
여행을 주관하다 보면 때로는 회의가 오기도 합니다.
예상 인원을 맞추기가 매번 이만 저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래 저래 두 총무들과 여행사 간에 없어도 좋을 전화가 매번 오가야하고 .....
난감한 경우가 되기도 하고......예전에는 그일을 혼자 감당해야 했는데
지금은 젊고 똑똑한 총무가 두사람이나 있어서 마음 든든 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 선택의 공을 넘겨 받는것은 회장의 입장이라
때로는 귀찮은 마음이 앞서 그냥 몇몇이서 아님 혼자라도 조용히 다녀 올수 있는걸 왜 또 일을 벌렸나 ?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의 주름을 잠시 접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활기차고 뿌듯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순수의 강물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나눌줄아는 마음을 가진 여사모들 ......
매력덩어리 인일여고 여사모들....
당신들은 진정으로 여행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여사모 화이팅!!!!!!!!!!!!! (:l)(:l)(:l)(:l)(:l)(:l)(:l)(:l)(:l)(:l)(:l)(:l)(:l)(:l)(:l)
2007.05.24 18:03:34 (*.219.36.30)
선민아(:l) 화림아 (:l)
함께 여행을 할수 있어서 즐거웠다.
덕분에 여행도 빛났고.........고운 마음들 영원하기를 빌께~~~~~~(:k)(:k)
함께 여행을 할수 있어서 즐거웠다.
덕분에 여행도 빛났고.........고운 마음들 영원하기를 빌께~~~~~~(:k)(:k)
성화를 내어선 무엇하나
꼭 무엇 하려고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인 심리기재가 독버섯처럼 솟아오르고 제거하고 싶을 때,
특효약이 여행이라는 것 다시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한가족 같이 너무 편해 쓰일 신경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여사모님들 덕분에
자연풍광에 마음껏 시선을 바칠 수 있었지요.
대원사의 격조있는 분위기 다시 가고 싶었고, 단청의 아름다운 색깔(여사모 사진란에 있습니다)!
조식선생의 산천재,칼칼한 선비정신을 생각해봤으며
통영의 세병관, 이순신의 칼의 노래 그 딜레마를 느껴봤습니다.
몇번째 가보는 통영의 풍광은 늘 사람을 홀리는 뭔가가 있었지요.
그리고 외도 꼭대기 찻집에서 마신 커피맛 일품이던걸요.
비행기로 비유하면 비지네스級은 되는 버스 좌석에 앉아 바라보는 우리나라 산천은
나이따라 사막화 돼가는 마음에 푸른 순을 돋아나게 하는...그렇던데요.
`Are you happy?`
우리들이 한가함과 지리한 일상에서 자신을 긴장시키고 싶을 때
남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새로운 행복에 도전하고 싶을 때 여사모여행에 동참하십시오.
여사모회원이라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