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
|
2007.02.25 14:50:06 (*.16.81.230)
미선이 명구야 명제야 인경아~~~~~
벌써 봄이구나.....
이쯤되면 콧바람쐬러 바림잡아야하지 않을까?
바람밥이는 명젠데...명구가 말한대로 분홍색 옷입어도 될까? 시간내서 옷가게 한번가야 되겠네.
그러데 미선아 네가 물어온 봄그림은 2기방에 갖구 갈려는데 안되네..
실력부족이겠지. 산에가는 인경이가 부럽다. 학생때는 등산광이었는데 이제는 도가니가 상할가봐 겁이나는구나..
세월탓을 또 해야하니.이래 저래 일요일이 따분하구나..::´((:l)::o
벌써 봄이구나.....
이쯤되면 콧바람쐬러 바림잡아야하지 않을까?
바람밥이는 명젠데...명구가 말한대로 분홍색 옷입어도 될까? 시간내서 옷가게 한번가야 되겠네.
그러데 미선아 네가 물어온 봄그림은 2기방에 갖구 갈려는데 안되네..
실력부족이겠지. 산에가는 인경이가 부럽다. 학생때는 등산광이었는데 이제는 도가니가 상할가봐 겁이나는구나..
세월탓을 또 해야하니.이래 저래 일요일이 따분하구나..::´((:l)::o
2007.02.26 00:09:19 (*.4.216.12)
인경아~~
좋은 글 올렸구나!~~`
3월6일 화요일 인경이 안내 받으며 청계산 갈려구......
전화 해주렴~~~
연자언니~~
오늘 우리동기회장 딸 결혼식이 있어 만사 다 재껴놓고 충주에 갔다왔어요.
워낙 후덕하게 베풀어서 친구들이 꽤 많이 왔어요.
간단한 관광두하구 저녁까지 대접받구 집에 왔는데
모두 뒤풀이로 노래방갔는데 인천오는길이 멀어 노래방엔 안가고 집에 왔어요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하는일 땡땡이 치고 이리 친구만나서 노는것 좋아하니...
나원 참!~~~ 언제나 철이 들런지요???~~~

좋은 글 올렸구나!~~`
3월6일 화요일 인경이 안내 받으며 청계산 갈려구......
전화 해주렴~~~
연자언니~~
오늘 우리동기회장 딸 결혼식이 있어 만사 다 재껴놓고 충주에 갔다왔어요.
워낙 후덕하게 베풀어서 친구들이 꽤 많이 왔어요.
간단한 관광두하구 저녁까지 대접받구 집에 왔는데
모두 뒤풀이로 노래방갔는데 인천오는길이 멀어 노래방엔 안가고 집에 왔어요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하는일 땡땡이 치고 이리 친구만나서 노는것 좋아하니...
나원 참!~~~ 언제나 철이 들런지요???~~~

2007.02.26 05:11:50 (*.237.110.86)
미선이 언니...좋은 하루 보내셨네요.
청계산은 늘 기다리고 있대요. 근데 제가 헉헉 댈거 같네요.
한시간만 걸어야지.
요샌 두세시간 마다 밤에 깨서 헤매고 있답니다.
손녀랑 둘이 가서 동생네 며느리 첫 대면 하고 왔어요
인상이 좋고 성실해서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전문의라니께..
청계산추어탕집으로 오라더라구요,
무료한 주말보단 손주보기가 재밌지만 신경이 피곤한가봐요
에고...팔팔한 사람이 부럽구먼요.
청계산은 늘 기다리고 있대요. 근데 제가 헉헉 댈거 같네요.
한시간만 걸어야지.
요샌 두세시간 마다 밤에 깨서 헤매고 있답니다.
손녀랑 둘이 가서 동생네 며느리 첫 대면 하고 왔어요
인상이 좋고 성실해서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전문의라니께..
청계산추어탕집으로 오라더라구요,
무료한 주말보단 손주보기가 재밌지만 신경이 피곤한가봐요
에고...팔팔한 사람이 부럽구먼요.
2007.02.26 20:23:46 (*.143.59.27)
미선아~~~말없이 옮겨준 고운 마음에 감사감사 또 감사하다..
어찌그리 재주가 좋은지 어떤땐 미선이랑 너네가 20대 신세대로 느껴진단다.
오늘은 인천친구들 모여서 싫건 수다 떠는 날이야.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렸어..해피하단다..::´((:l)::d
어찌그리 재주가 좋은지 어떤땐 미선이랑 너네가 20대 신세대로 느껴진단다.
오늘은 인천친구들 모여서 싫건 수다 떠는 날이야.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렸어..해피하단다..::´((:l)::d
2007.02.27 12:22:51 (*.237.110.86)
미선이언니가 독일에서온 친구분과 청계산에 가신다구요
저를 가이드로 채용하시겠다구요.
호호. 저야 좋지요.
재미있는 일도 없던 차에 잘됬네요
근데 제가 먼저 헉헉 댈지도 몰라요.
맑은 공기 속에서 친구를 보면 더 예뻐 보이고
하늘색과 나무색깔을 뒤로 하고 수다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날아 간다니께..
약간 미끄러울때도 있던데요.
그럼.....10시반에 만나요. 미선이온니!
저를 가이드로 채용하시겠다구요.
호호. 저야 좋지요.
재미있는 일도 없던 차에 잘됬네요
근데 제가 먼저 헉헉 댈지도 몰라요.
맑은 공기 속에서 친구를 보면 더 예뻐 보이고
하늘색과 나무색깔을 뒤로 하고 수다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날아 간다니께..
약간 미끄러울때도 있던데요.
그럼.....10시반에 만나요. 미선이온니!
2007.02.27 21:55:46 (*.143.59.27)
미선아~~~
브라질에서 조영희가 온 사실을 왜 말안했니?
2기 언니들이 얼마나 영희를 기다리는데....빨리 연락해서 만날 수 있게
주선해라. 포토갤러리에서 사진두 봤어.소식기다릴께..;:)(:l)
브라질에서 조영희가 온 사실을 왜 말안했니?
2기 언니들이 얼마나 영희를 기다리는데....빨리 연락해서 만날 수 있게
주선해라. 포토갤러리에서 사진두 봤어.소식기다릴께..;:)(:l)
2007.03.01 12:24:47 (*.4.216.12)
연자언니~~
브라질 영희가 차유례언니랑 통화했다는데요.
유례언니랑 의논해서 번개치세요~~
전 요즘 감기로 고전중입니다.(x13)
브라질 영희가 차유례언니랑 통화했다는데요.
유례언니랑 의논해서 번개치세요~~
전 요즘 감기로 고전중입니다.(x13)
2007.03.02 21:38:21 (*.143.59.27)
미선아~~~
감기 쯤은 그냥 이겨야지 아직은 젊은 할머닌데....
그래도 못이기면 언니한테 오렴.
환절기라 우리 모두 감기조심해야지 충청도로 전라도로 다니니 체력은 당하겠니?
지가 무슨 20대라고 아무튼 푹 쉬어라...::d(:l)(x1)
감기 쯤은 그냥 이겨야지 아직은 젊은 할머닌데....
그래도 못이기면 언니한테 오렴.
환절기라 우리 모두 감기조심해야지 충청도로 전라도로 다니니 체력은 당하겠니?
지가 무슨 20대라고 아무튼 푹 쉬어라...::d(:l)(x1)
2007.03.03 06:37:20 (*.4.216.12)
연자언니~~
죽갔슈~~(x13)
작년부터 몸이 삐그덕 삐그덕~~~
진짜 늙나봐유!~~
요즘 더 웃기는건
생전 피부 손질 안해도 그럭 저럭 넘어갔는데
얼굴이 뱀허물 벗듯 껍데기가 일어나서 가관이구먼유~~(x21)
글구 기침에 콧물에 몸땡이 쑤셔서 살맛 안나요!~~
아마 언니의 (:l)이 필요한가봐유~~
연자언니~`
살만하면 한번 찾아가 뵐께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ac)(:ab)(:*)(:f)
죽갔슈~~(x13)
작년부터 몸이 삐그덕 삐그덕~~~
진짜 늙나봐유!~~
요즘 더 웃기는건
생전 피부 손질 안해도 그럭 저럭 넘어갔는데
얼굴이 뱀허물 벗듯 껍데기가 일어나서 가관이구먼유~~(x21)
글구 기침에 콧물에 몸땡이 쑤셔서 살맛 안나요!~~
아마 언니의 (:l)이 필요한가봐유~~
연자언니~`
살만하면 한번 찾아가 뵐께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ac)(:ab)(:*)(:f)
2007.03.03 10:36:44 (*.138.20.245)
미선언니~~
감기가 심하게 드셨나봐요
저번에 뵈었을때는 괜찮으신것 같았는데요...
언니~
얼른 떨치고 일어 나세요~~(:l)
감기 드셨으니
따뜻한 귤차 드셔요~`

감기가 심하게 드셨나봐요
저번에 뵈었을때는 괜찮으신것 같았는데요...
언니~
얼른 떨치고 일어 나세요~~(:l)
감기 드셨으니
따뜻한 귤차 드셔요~`

2007.03.05 15:37:56 (*.208.153.131)
인경아~
내일 아무래도 너무 추워서
언니들이 못갈거 같구나~~
아무래도 담기회로 미루어야 할것 같애
미안해~
신경써줬는데
전화 하는데 안받네(:t)(:t)
내일 아무래도 너무 추워서
언니들이 못갈거 같구나~~
아무래도 담기회로 미루어야 할것 같애
미안해~
신경써줬는데
전화 하는데 안받네(:t)(:t)
2007.03.06 09:16:40 (*.74.148.228)
어제는 하루 종일 바빠서 춘순이가 보낸 와인두 못 먹었네...
외인에 꽃까지 고맙네 ..비가 오면 좋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싫구나.
귀찮은게 싫을 나이가 돼서 그런가봐..또 나이 타령이다...쯧쯧.....
추운 날씨에 옴츠려 든 기분이 음악소리에 up되는구나..하루에 시작인 지금 오늘도 즐겁게...
모두모두 행복을...(x8)
외인에 꽃까지 고맙네 ..비가 오면 좋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싫구나.
귀찮은게 싫을 나이가 돼서 그런가봐..또 나이 타령이다...쯧쯧.....
추운 날씨에 옴츠려 든 기분이 음악소리에 up되는구나..하루에 시작인 지금 오늘도 즐겁게...
모두모두 행복을...(x8)
2007.03.06 12:41:28 (*.218.210.74)
연자야~
어제는 브라질 영희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도란 도란 수다 즐거웠었다.
영희가 만들어 주었던 김밥 오이지 고추장 맛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는 얘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여행때의 추억들 .....역시 추억은 아름다운거야~~그지?
너도 함께 였으면 좋았을껄.....전화 에서 들리는 네 목소리.....피곤더구나.
어제는 나까지 일조를 한게 되어 미안하다.
사업도 좋지만 조금만 덜 바쁘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들더구나.
우리 모두 건강을 우선으로 할 나이가 되었으니까......
난 오늘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어 바쁠 모양이다.
우리 모두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자. ;:)
어제는 브라질 영희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도란 도란 수다 즐거웠었다.
영희가 만들어 주었던 김밥 오이지 고추장 맛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는 얘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여행때의 추억들 .....역시 추억은 아름다운거야~~그지?
너도 함께 였으면 좋았을껄.....전화 에서 들리는 네 목소리.....피곤더구나.
어제는 나까지 일조를 한게 되어 미안하다.
사업도 좋지만 조금만 덜 바쁘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들더구나.
우리 모두 건강을 우선으로 할 나이가 되었으니까......
난 오늘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어 바쁠 모양이다.
우리 모두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자. ;:)
2007.03.06 13:56:56 (*.218.210.74)
5 기 선희자후배 (:l)
별볼일 없는 이 선배에게 예쁜 사진과 축하의 글 보내주어 고마웠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네.(:f)
별볼일 없는 이 선배에게 예쁜 사진과 축하의 글 보내주어 고마웠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네.(:f)
2007.03.06 17:41:32 (*.154.231.202)
춘순아~~~
이 나이에 공부하는 네가 부럽구나..나도 구청에서 하는 무료 실버강좌에 신청했는데
수강생이 많아서 제비 뽑기해야 된다나봐..옛날소풍 가서 보물찾기에 한번도 못 찾았는데 될려나 모르겠네.
다른 강좌도 많은데 차대는 실력이 없어서 편한데를 찾다보니 공짜 강좌구나.
그저 뇌에 녹 쓸가봐 머리 굴리는 정도겠지...영희 못봐서 나두 속상해
시간내서 인천에 온대니까 그때 봐야지..;:)(:l)(:6)
이 나이에 공부하는 네가 부럽구나..나도 구청에서 하는 무료 실버강좌에 신청했는데
수강생이 많아서 제비 뽑기해야 된다나봐..옛날소풍 가서 보물찾기에 한번도 못 찾았는데 될려나 모르겠네.
다른 강좌도 많은데 차대는 실력이 없어서 편한데를 찾다보니 공짜 강좌구나.
그저 뇌에 녹 쓸가봐 머리 굴리는 정도겠지...영희 못봐서 나두 속상해
시간내서 인천에 온대니까 그때 봐야지..;:)(:l)(:6)
2007.03.07 19:01:13 (*.102.132.240)
인도를 갔다오고는 첨 들어 옵니다.
무지 바빴습니다.
가끔 스크롤을 내리면서 글팅만 했습니다.ㅋㅋㅋ
새삼 인사드립니다...충성!!!

무지 바빴습니다.
가끔 스크롤을 내리면서 글팅만 했습니다.ㅋㅋㅋ
새삼 인사드립니다...충성!!!

2007.03.09 09:07:45 (*.91.150.143)
미선아~~~~
감기가 아직안 나았니?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드는법이거든 어서 벌떡 쾌차해야 할텐데....
네가 안 들어오나까 사랑방이 텅 빈 느낌이야.
조은글 조은 그림 볼수도 없구 말이야....네 마음이 안편하니?
네가 썼잖아 살다보면 언덕도 있고 산곡대기도 있다구...미선아 오늘도 행복하게//::d(:l)(x1)
감기가 아직안 나았니?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드는법이거든 어서 벌떡 쾌차해야 할텐데....
네가 안 들어오나까 사랑방이 텅 빈 느낌이야.
조은글 조은 그림 볼수도 없구 말이야....네 마음이 안편하니?
네가 썼잖아 살다보면 언덕도 있고 산곡대기도 있다구...미선아 오늘도 행복하게//::d(:l)(x1)
2007.03.11 23:35:03 (*.4.212.163)
연자언니~~
보고싶은 연자언니~~
나 요즘 만신창이가 되어 골골 겔겔거리고 있어요.
고것이 모냐하면 오십견에 감기에 컨디션 회복이 안되서 살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성당 다니는 아는 동생이 세라믹 맛사지를 하면 손도 들리고 몸도 개운해진다 해서
한번 해보라 했는데
온몸에 멍들고 퉁퉁부어 건디리게만 하면 비명이 절로 나와요.
식구들이 무식하게 병원안가고 이상한 짓 골라한다며 지청구만 잔뜩 듣구요
아무도 나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 하나 없어요.
그래서 언니 홈에도 들어오지 못하구 어제밤 너무 잠이 안와 잠간 들어와 사진몇장 올리고
끙끙거리고 있는 중이예요.
언니 찾아가도 욕만 먹을것 같아 가만히 있는 중이예요.
언니~~
좀 뜨막하면 궁금해지지요.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할께요.(:l)(:f)(:*)
보고싶은 연자언니~~
나 요즘 만신창이가 되어 골골 겔겔거리고 있어요.
고것이 모냐하면 오십견에 감기에 컨디션 회복이 안되서 살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성당 다니는 아는 동생이 세라믹 맛사지를 하면 손도 들리고 몸도 개운해진다 해서
한번 해보라 했는데
온몸에 멍들고 퉁퉁부어 건디리게만 하면 비명이 절로 나와요.
식구들이 무식하게 병원안가고 이상한 짓 골라한다며 지청구만 잔뜩 듣구요
아무도 나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 하나 없어요.
그래서 언니 홈에도 들어오지 못하구 어제밤 너무 잠이 안와 잠간 들어와 사진몇장 올리고
끙끙거리고 있는 중이예요.
언니 찾아가도 욕만 먹을것 같아 가만히 있는 중이예요.
언니~~
좀 뜨막하면 궁금해지지요.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할께요.(:l)(:f)(:*)
2007.03.11 23:40:46 (*.138.20.245)
미선언니~
그렇게 아프신데도 몽골문화촌에 가셨네요
전에 가봤는데
요샌 추워서 썰렁 할거예요
연자언니께 안아프게 해주는 약좀 지어달라구 하셔요~~(:l)
그렇게 아프신데도 몽골문화촌에 가셨네요
전에 가봤는데
요샌 추워서 썰렁 할거예요
연자언니께 안아프게 해주는 약좀 지어달라구 하셔요~~(:l)
2007.03.14 08:17:49 (*.102.132.240)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젠 산에 가보니 바람도 조금은 불지만
참 상쾌하던걸요.
갔다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디론가 또 가고 싶어서
몸을 꼬고 있습니다.ㅋㅋㅋ

어젠 산에 가보니 바람도 조금은 불지만
참 상쾌하던걸요.
갔다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디론가 또 가고 싶어서
몸을 꼬고 있습니다.ㅋㅋㅋ

2007.03.14 10:44:51 (*.223.104.117)
명구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점점 좋아지고 있단다.
춘순언니~~
연자언니~~
사랑담은 전화받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인희도 오랫만이네~~
우리 꽃차 나누면서 좋은 하루 맞이합시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점점 좋아지고 있단다.
춘순언니~~
연자언니~~
사랑담은 전화받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인희도 오랫만이네~~
우리 꽃차 나누면서 좋은 하루 맞이합시다!~~
2007.03.15 09:17:23 (*.74.198.44)
미선아 어제는 브라질의 영희덕분에 인사동엘 다 갔다왔단다.
어쩌다 가보면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정감넘치는 거리더구나...밝은 모습에 영희는 언제나 싱그럽고
모처럼 기분 조은 나들이였어...미선아 감기는 왼만하니? 고만 일에 꼼짝을 못하니 인삼 녹용이라도 먹어야 될것같네..미선이가 보낸 꽃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
인희야 바빴구나 오랜만이네.26일에 만나자...오늘 날씨 끝내주네...약국에 있기 싫을것 같네.ㅎㅎㅎ;:)(:l)(:6)
어쩌다 가보면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정감넘치는 거리더구나...밝은 모습에 영희는 언제나 싱그럽고
모처럼 기분 조은 나들이였어...미선아 감기는 왼만하니? 고만 일에 꼼짝을 못하니 인삼 녹용이라도 먹어야 될것같네..미선이가 보낸 꽃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
인희야 바빴구나 오랜만이네.26일에 만나자...오늘 날씨 끝내주네...약국에 있기 싫을것 같네.ㅎㅎㅎ;:)(:l)(:6)
-언제 산으로 가나-
봄이 좋다. 가을은 더 좋다. 여름도 괜찮다. 겨울은 시리도록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이 영락없이 더 좋다.
괴로울때 가라. 기쁠때나 외로울때 도 가라.
바람부는 날. 비오는 날. 눈 오는 날. 눈이 부시게 푸른 날
천둥치고 번개치는 날. 달 밝은 날. 미쳤다고 생각되는 날까지 가라.
(그래서 제가 사는 맞은 편의 산으로 가는 길은 오늘도 검은색으로
도배하고 있을 거얘요)
누구하고 갈것인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적으면 적어서 좋다.
서넛이면 여러가지로 좋고 둘이면 손잡기 좋고
혼자면 마음대로라 좋다.
홀로 가면 바람과 구름, 나무와 새. 꽃과 나비를 몽땅 가슴에 담을 수
있어 좋을 뿐더러 자연과 친구가 될쑤 있어 희안하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