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08.01.20 16:06:02 (*.34.65.203)
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야 서서히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은 글을 쓰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기를 연주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그림을 보여주고 해설도 곁들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지 이야기를 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땀흘려 운동하는 기쁨을 나눠주면서
봄날의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봄날입니다.
우리 인생의 보너스로 받은 귀한 선물같은 봄날입니다.
우리 봄날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야 서서히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은 글을 쓰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기를 연주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그림을 보여주고 해설도 곁들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지 이야기를 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땀흘려 운동하는 기쁨을 나눠주면서
봄날의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봄날입니다.
우리 인생의 보너스로 받은 귀한 선물같은 봄날입니다.
2008.01.20 16:25:30 (*.173.16.117)
어이쿠! 물리버에 물려버려 손 놓고 있다가 오늘에야 만졌더니
소리 괴이하게 나던데 ....이 곡을 연주하라고(x10)(x12)
소리 괴이하게 나던데 ....이 곡을 연주하라고(x10)(x12)
2008.01.20 18:37:12 (*.79.20.43)
오랜시간 연습이 물론 중요하지만 무대에 한 번 서는 게 그 열갑절로 공부가 된답니다.
이번에 다들 실감하셨을꺼에요.
연습할 때의 반도 실력 발휘가 안되셨지요?
누구나 그래요.
애들 렛쓴해보면 다들 집에서는 잘했는데 선생님 앞에오면 안된다고 해요. ㅎㅎㅎ
다음 연주 기대하고 있을께요.
훌륭한 연주를 하려면 ㅎㅎㅎ우선 부담을 팍팍 느껴야 한다구요 ㅎㅎㅎ
춘선이 말마따나 이제 비로서 봄날의 진정한 소중함이 나타나는군요.
은희언니! 미선언니 ! 그림도 열심히 그리세요.
언제 대전에 가서 춘선교수님의 제자들 외국인들 불러놓고 해보는 것도
꿈꿔볼까요?
이번에 다들 실감하셨을꺼에요.
연습할 때의 반도 실력 발휘가 안되셨지요?
누구나 그래요.
애들 렛쓴해보면 다들 집에서는 잘했는데 선생님 앞에오면 안된다고 해요. ㅎㅎㅎ
다음 연주 기대하고 있을께요.
훌륭한 연주를 하려면 ㅎㅎㅎ우선 부담을 팍팍 느껴야 한다구요 ㅎㅎㅎ
춘선이 말마따나 이제 비로서 봄날의 진정한 소중함이 나타나는군요.
은희언니! 미선언니 ! 그림도 열심히 그리세요.
언제 대전에 가서 춘선교수님의 제자들 외국인들 불러놓고 해보는 것도
꿈꿔볼까요?
2008.01.20 21:39:48 (*.80.130.2)
역쉬 봄날은 간다~~~~~
어디로 文化속으로 ,
藝術의 場으로,
모두가 Artist가 되는거야!!!
그러나 정작 난 뭘하쥐????????
어디로 文化속으로 ,
藝術의 場으로,
모두가 Artist가 되는거야!!!
그러나 정작 난 뭘하쥐????????
2008.01.20 23:11:58 (*.79.20.43)
광숙이가 타악기를 하면 봄날 밴드 구성이 기막히게 될텐데!
허지만 부담은 금물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았을 때 시작하는 게 최고에요.(:l)
허지만 부담은 금물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았을 때 시작하는 게 최고에요.(:l)
2008.01.21 10:40:41 (*.37.156.76)
그래요, 누구나 다 하면 좋지만.. 부담은 갖지 마세요.
클라리넷은 어때요? ㅋㅋㅋ(x10) 기타는? (x10) 드럼은? (x10)
클라리넷은 어때요? ㅋㅋㅋ(x10) 기타는? (x10) 드럼은? (x10)
2008.01.21 12:01:59 (*.37.156.76)
공연히 '연리지'플룻곡 자랑을 하고, 부랴부랴 악보를 복사해다가 불어보니... 어그그그극....
우째 이리도 놓은지.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나니 클났네요.
우짜쓰까이~~ㅇ.(x14)
우째 이리도 놓은지.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나니 클났네요.
우짜쓰까이~~ㅇ.(x14)
2008.01.24 11:26:51 (*.16.53.96)
에궁,, 넘 겁주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 번 배우러 가는 것도 힘든데,,ㅠ.ㅠ
연습은 가뭄에 콩나듯 하고요,, 언니들 소리에 그저 입만 뻥긋~ 했답니다.
연습은 가뭄에 콩나듯 하고요,, 언니들 소리에 그저 입만 뻥긋~ 했답니다.
2008.01.25 16:29:17 (*.234.35.38)
풀룻을 불어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꺼내보니 허옇게 녹이 슨듯합니다.
저는 언제나 시작은 잘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문리버, 연리지... 대단들 하십니다.
Flute 바람 이 예까지 부는 듯합니다. 봄님들 홧팅!
간만에 꺼내보니 허옇게 녹이 슨듯합니다.
저는 언제나 시작은 잘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문리버, 연리지... 대단들 하십니다.
Flute 바람 이 예까지 부는 듯합니다. 봄님들 홧팅!
2008.01.26 09:38:46 (*.234.35.38)
언니, 전 언니같은 열심과 끈기가 부족하여
맨날 시작만하지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집에 악기는 좀있어요.
주인 잘못 만난 악기들아 미안하다.
맨날 시작만하지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집에 악기는 좀있어요.
주인 잘못 만난 악기들아 미안하다.
2008.01.26 11:15:29 (*.37.156.76)
신영아, 오랫만이지?
그러고 보니 플룻이란 악기는 대중성도 있나봐?
전에 배웠던지 아니면 악기를 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잖아?
명옥이 언니 말씀대로 '플룻 합주단'의 탄생이 머지 않은듯...ㅎㅎ
틈틈이 집에서 연주해 봐봐. 예전 실력 다시 나오게 말야..
그러고 보니 플룻이란 악기는 대중성도 있나봐?
전에 배웠던지 아니면 악기를 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잖아?
명옥이 언니 말씀대로 '플룻 합주단'의 탄생이 머지 않은듯...ㅎㅎ
틈틈이 집에서 연주해 봐봐. 예전 실력 다시 나오게 말야..
게다가 학생들이 열심으로는 한이름하시는 분들 뿐이시고~~~~~~~~~~~
나도 갑자기 배우고 싶어진다.
레슨비가 공짜래도 난 한번 가는데 봄날 일년회비가 날아가니~~~~~흑흑흑
김혜숙선생님이 편곡 잘해서 난 피아노 파트로 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