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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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17:36:28 (*.222.111.156)
20여일이 지나 돌아와보니 어느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을때보다도 모든것이 어색합니다.
봄날 식구들에게 어떤식으로 인사를 건네나 걱정했는데 돌아온 그다음날 순호회장
전화를 받고 무조건 편한 마음이 생겼답니다.
막내아들이 논문도 쓸겸 지 작업실 내부공사도 마무리할겸 와있었는데
지 하는일이 하도 다급한 일이었는지
울안에 나무는 갈때 나무잎이 싹이 겨우 돋아나온 모습이었는데
울창한 숲이 되었고 풀은 길길이 자라 현관 들어오는계단은 무릎을 덮게
생겨 저절로 한숨이 나왔읍니다.
그래도 마음편한건 거기 가 있는동안 아들아이가 이젠 마음 기댈만큼 성장해서
든든해 보였고 편안해보여선지 일이 산적해 있지만
(고추도 심어야하고 각가지 채소도 심고 때가 약간 지난듯하지만)
또 그곳에 이쁜사랑을 두고온 뿌둣함으로 어느때라도 달려가고 싶은곳이
생겼기에......
오늘도 컴을 켜니 띵동하고 며늘아기 대화창이 열려.... 회사라고하면서도
잠시 틈을내어 오늘하루일을 소곤소곤 나누었읍니다.
좋은세상이고 ....인터넷세상을 안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봄날식구들 모두 반가운인사 이렇게나마 먼저합니다.
봄날 식구들에게 어떤식으로 인사를 건네나 걱정했는데 돌아온 그다음날 순호회장
전화를 받고 무조건 편한 마음이 생겼답니다.
막내아들이 논문도 쓸겸 지 작업실 내부공사도 마무리할겸 와있었는데
지 하는일이 하도 다급한 일이었는지
울안에 나무는 갈때 나무잎이 싹이 겨우 돋아나온 모습이었는데
울창한 숲이 되었고 풀은 길길이 자라 현관 들어오는계단은 무릎을 덮게
생겨 저절로 한숨이 나왔읍니다.
그래도 마음편한건 거기 가 있는동안 아들아이가 이젠 마음 기댈만큼 성장해서
든든해 보였고 편안해보여선지 일이 산적해 있지만
(고추도 심어야하고 각가지 채소도 심고 때가 약간 지난듯하지만)
또 그곳에 이쁜사랑을 두고온 뿌둣함으로 어느때라도 달려가고 싶은곳이
생겼기에......
오늘도 컴을 켜니 띵동하고 며늘아기 대화창이 열려.... 회사라고하면서도
잠시 틈을내어 오늘하루일을 소곤소곤 나누었읍니다.
좋은세상이고 ....인터넷세상을 안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봄날식구들 모두 반가운인사 이렇게나마 먼저합니다.
2007.05.20 11:51:06 (*.173.16.117)
첫번째 사진 미션베이 아닌가요?
아! 그리워라
빵 먹는 사내 앞에 빵 부스러기라도 얻어 먹으려고 도열했던 갈매기떼(한 20여마리)
추억의 한 장으로 또렷이 기억나네요.
큰 아드님 결혼식 사진 아름답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은희언니~(:f)
아! 그리워라
빵 먹는 사내 앞에 빵 부스러기라도 얻어 먹으려고 도열했던 갈매기떼(한 20여마리)
추억의 한 장으로 또렷이 기억나네요.
큰 아드님 결혼식 사진 아름답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은희언니~(:f)
2007.05.16 19:07:54 (*.133.164.244)
언니~!
애쓰셨어요.
먼곳 다녀오시고....큰일 치루시고...
몸살 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형부도 괜찮으신가요?
아마 좋으셔서 피곤하셔도 괜찮으실겁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f)
애쓰셨어요.
먼곳 다녀오시고....큰일 치루시고...
몸살 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형부도 괜찮으신가요?
아마 좋으셔서 피곤하셔도 괜찮으실겁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f)
2007.05.16 20:48:29 (*.12.21.164)
은희언니, 잘 다녀오셨군요.
큰 아드님 결혼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큰 일 잘 치루시고
신혼여행까지 동행하셨다니 참말로 복도 많으시네요.
며눌아기가 참 착하고 맘씨가 곱군요.
언닌 정말로 복받으셨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니까 피로를 확실히 푸시고
다음 작업으로 들어가셔요.
언니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큰 아드님 결혼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큰 일 잘 치루시고
신혼여행까지 동행하셨다니 참말로 복도 많으시네요.
며눌아기가 참 착하고 맘씨가 곱군요.
언닌 정말로 복받으셨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니까 피로를 확실히 푸시고
다음 작업으로 들어가셔요.
언니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2007.05.16 21:58:49 (*.222.111.156)
명옥이 ~
고마워......잘 다녀왔다네....
그리고 둘째 아들아이는 지네들 삼남매가 만날수 있는기간이
올 9월경이라 내년은 또 어찌 될 수 있을런지 몰라서 부랴사랴 그리 정했다네
그래 한해에 어쩔수없이 해치우는식이 되었버렸지뭔가....참말로....별일이네그려
경선이~
맞네....미션베이야 결혼전날인가 며늘아이 새신부되는절차로
생전처음 맛사지하는 시간에 아들하고 미션베이로 나들이갔었네
아직도 갈매기들이 사람들 틈에서 노닐고 젊은이들이 야외테이블에 앉아
음식먹는 사이에서 음식을 받아먹고....닭만큼 큰 몸으로들 떼지어 있었다네
생각이 있어 미션베이나 타카푸나쪽 집들을 구경하고....
전망좋은 곳을 돌아보느라....결혼식 생각은 잠시 잊고 ...좋은 상상을 한
시간이었으니 그시간이 행복했네..축하 고마워...
순호회장~
봄날식구 한사람한사람 모두 챙기며 사시느라 보람도 있지만....힘도 들겠지...
그러니 오히려 대장 건강 잘 챙기시게나.....
아들내외랑 여행하면서.....모처럼 편안한 여행을 한듯싶으이...
마음의 때를 벗을만큼 남섬이 아름다워서 늙으막엔 그쪽에 자연속에
파묻혀 살고싶은 생각이 다 들더라구
그래도 해외지부 봄날식구들처럼 인터넷이 있으면 금상첨화 일것같아서
아들내외 컴퓨터 신형으로 바꾸어주고...그것이 어떻게 잘 돌아가나
했더니 ....잘 되는듯하구먼...
나는 뉴질란드 특파원으로다 파견근무 가도 쓸모가 있으려나....ㅎㅎㅎ
광숙이~
예쁜 꽃바구니 고맙고 이곳저곳 홈피에서 활동하는모습
행복해 보이니....앞으로 더욱 행복해지길 바라네...
고마워......잘 다녀왔다네....
그리고 둘째 아들아이는 지네들 삼남매가 만날수 있는기간이
올 9월경이라 내년은 또 어찌 될 수 있을런지 몰라서 부랴사랴 그리 정했다네
그래 한해에 어쩔수없이 해치우는식이 되었버렸지뭔가....참말로....별일이네그려
경선이~
맞네....미션베이야 결혼전날인가 며늘아이 새신부되는절차로
생전처음 맛사지하는 시간에 아들하고 미션베이로 나들이갔었네
아직도 갈매기들이 사람들 틈에서 노닐고 젊은이들이 야외테이블에 앉아
음식먹는 사이에서 음식을 받아먹고....닭만큼 큰 몸으로들 떼지어 있었다네
생각이 있어 미션베이나 타카푸나쪽 집들을 구경하고....
전망좋은 곳을 돌아보느라....결혼식 생각은 잠시 잊고 ...좋은 상상을 한
시간이었으니 그시간이 행복했네..축하 고마워...
순호회장~
봄날식구 한사람한사람 모두 챙기며 사시느라 보람도 있지만....힘도 들겠지...
그러니 오히려 대장 건강 잘 챙기시게나.....
아들내외랑 여행하면서.....모처럼 편안한 여행을 한듯싶으이...
마음의 때를 벗을만큼 남섬이 아름다워서 늙으막엔 그쪽에 자연속에
파묻혀 살고싶은 생각이 다 들더라구
그래도 해외지부 봄날식구들처럼 인터넷이 있으면 금상첨화 일것같아서
아들내외 컴퓨터 신형으로 바꾸어주고...그것이 어떻게 잘 돌아가나
했더니 ....잘 되는듯하구먼...
나는 뉴질란드 특파원으로다 파견근무 가도 쓸모가 있으려나....ㅎㅎㅎ
광숙이~
예쁜 꽃바구니 고맙고 이곳저곳 홈피에서 활동하는모습
행복해 보이니....앞으로 더욱 행복해지길 바라네...
2007.05.17 06:12:00 (*.133.164.244)
참~!
화리미 인사 잘했다.
까맣게 잊고 있었네...ㅎ
언니가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가는 <봄날>들
음료수라도 사주라고 보내주신
금일봉을 우리끼리 쓸 수 없어 고이 모셔 놨다가
12일 번개에 2차 비용으로 썼답니다.
감사히 행복하게 언니 덕분에 꽃뜨루에서 즐겼습니다.
감사~함~다~(:w)
화리미 인사 잘했다.
까맣게 잊고 있었네...ㅎ
언니가 총동창회에서 강원도 가는 <봄날>들
음료수라도 사주라고 보내주신
금일봉을 우리끼리 쓸 수 없어 고이 모셔 놨다가
12일 번개에 2차 비용으로 썼답니다.
감사히 행복하게 언니 덕분에 꽃뜨루에서 즐겼습니다.
감사~함~다~(:w)
2007.05.17 08:55:49 (*.241.140.130)
언니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에 이렇게 함께 기뻐하니 참 좋아요.
(언니 하지만 저는 오디범벅과 자장면 짬뽕 못 먹었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나중에 우리 같이 먹어요 언니~)
오늘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 마음이 좋습니다. 나 혼자 보기 아까운 창 밖 풍경.
좀 쉬고 쉬고 쉬다가 일하세요 언니~
(언니 하지만 저는 오디범벅과 자장면 짬뽕 못 먹었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나중에 우리 같이 먹어요 언니~)
오늘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 마음이 좋습니다. 나 혼자 보기 아까운 창 밖 풍경.
좀 쉬고 쉬고 쉬다가 일하세요 언니~
2007.05.17 10:20:37 (*.223.112.233)
지금 차정비하려고 인천쪽 정비공장에 들러 기다리는동안
고객쉼터에서 인터넷열어보고 있는중입니다......ㅎㅎㅎ
화림이는 항상 사람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으니........고맙네....
일은 재미있어하는듯해서 부럽기도하고.... 쭈~욱~활기있게 고운모습 보여주게
더더구나 시아버님 모시고사는 착한 며느리아닌감
그러면서도 못한다고 솔직하고......같이 한공간에서 산다는것
그것만큼 고마운일은 없는것인거 난 안다네....우여곡절이 있어도 같이 있어주는
식구가 된다는것 .....제일 고마운일이지...
옥규~~~
에고 불러보고싶은 이름 오랜만이네
그래 어젠 비가 여름비만큼 오셔서 오늘은 자연들이 말끔하게 세수를 한 모습이네
우리집 나무들도 나오면서 둘러보니 싱그럽기 그지없더군....
내 한번 자리를 마련해서 그동안 못나눈 정담 시컷 나누어보자구.....
밀린일 대충끝낼것인게....
고객쉼터에서 인터넷열어보고 있는중입니다......ㅎㅎㅎ
화림이는 항상 사람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으니........고맙네....
일은 재미있어하는듯해서 부럽기도하고.... 쭈~욱~활기있게 고운모습 보여주게
더더구나 시아버님 모시고사는 착한 며느리아닌감
그러면서도 못한다고 솔직하고......같이 한공간에서 산다는것
그것만큼 고마운일은 없는것인거 난 안다네....우여곡절이 있어도 같이 있어주는
식구가 된다는것 .....제일 고마운일이지...
옥규~~~
에고 불러보고싶은 이름 오랜만이네
그래 어젠 비가 여름비만큼 오셔서 오늘은 자연들이 말끔하게 세수를 한 모습이네
우리집 나무들도 나오면서 둘러보니 싱그럽기 그지없더군....
내 한번 자리를 마련해서 그동안 못나눈 정담 시컷 나누어보자구.....
밀린일 대충끝낼것인게....
2007.05.17 10:42:15 (*.114.55.41)
은희 언니는 참좋겠다 !!!
예쁜며누리도얻고 천금같은 아들부부와 여행도 같이하고 .... 세상에 쉽지않고 흔하지않은 아들부부
신혼여행에 부모님이 함께하는여행 !!!얼마나 심적으로 흐믓하였을까 !!
너무 뿌듯했을것같아요 !!!!세상살아가는 재미가 너무 좋으시겠어요 !!!!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
예쁜며누리도얻고 천금같은 아들부부와 여행도 같이하고 .... 세상에 쉽지않고 흔하지않은 아들부부
신혼여행에 부모님이 함께하는여행 !!!얼마나 심적으로 흐믓하였을까 !!
너무 뿌듯했을것같아요 !!!!세상살아가는 재미가 너무 좋으시겠어요 !!!!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
2007.05.18 11:13:03 (*.121.5.95)
누가 엎었더라? 오디범벅. 아까운 국물 주루루 흘려 내려서 오디 몇개 건져 먹었어요.
물론 짜장면은 먹었지요.ㅎㅎㅎ
수노언니가 어찌나 언니가 주신거 꽁꽁 싸들고 계신지..
그거 수노언니 손아귀에서 빼어 내느라고 거의 두주일 걸렸어요.::´(
수노언니 지갑은 문 없는 감옥이여~ (:h) 한번 들어가면 당췌 나오질 않어~ (=33)
은희언니,
애들 신혼여행지에 따라 간 시부모 몇이나 되실까요?
저 같으면 겉으론 웃어도 뒤에선 남편 꼬집고 할퀴고 난리 났을텐데...ㅋㅋㅋㅋ
이렇게..<몰라몰라, 다음에 우리끼리 다시 신혼여행 가야해. 이번은 무효야. 나 밥 안먹을래, 논네들
모시고 혼자 갔다와~!!>(x21) - 이랬을꺼에요. 분명히.(x10)
물론 짜장면은 먹었지요.ㅎㅎㅎ
수노언니가 어찌나 언니가 주신거 꽁꽁 싸들고 계신지..
그거 수노언니 손아귀에서 빼어 내느라고 거의 두주일 걸렸어요.::´(
수노언니 지갑은 문 없는 감옥이여~ (:h) 한번 들어가면 당췌 나오질 않어~ (=33)
은희언니,
애들 신혼여행지에 따라 간 시부모 몇이나 되실까요?
저 같으면 겉으론 웃어도 뒤에선 남편 꼬집고 할퀴고 난리 났을텐데...ㅋㅋㅋㅋ
이렇게..<몰라몰라, 다음에 우리끼리 다시 신혼여행 가야해. 이번은 무효야. 나 밥 안먹을래, 논네들
모시고 혼자 갔다와~!!>(x21) - 이랬을꺼에요. 분명히.(x10)
2007.05.18 11:27:49 (*.222.111.156)
자미....
새벽한시에 서울서 돌아와 푹자려했는데 아침일찍 눈이 떠지더군...
오랜만에 우리봄날 다른글들도 읽어보고 여기저기 찾아 돌아다녀보니
오늘 여사모에서 여행을 떠나는데 자미도 가는가보더군.....
봄날식구들도 같이하는여행이니 더 재미있겠네.....다들 건강하게
좋은풍경 마음에 담고 선후배 즐겁게 다녀들오시게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처럼 선하고 진실한것이 또 있겠나싶네.
새벽엔 읽어보고 이제 시간이 나서 여행떠났겠지만 ....고마운 인사에 감사전하네.
새벽한시에 서울서 돌아와 푹자려했는데 아침일찍 눈이 떠지더군...
오랜만에 우리봄날 다른글들도 읽어보고 여기저기 찾아 돌아다녀보니
오늘 여사모에서 여행을 떠나는데 자미도 가는가보더군.....
봄날식구들도 같이하는여행이니 더 재미있겠네.....다들 건강하게
좋은풍경 마음에 담고 선후배 즐겁게 다녀들오시게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처럼 선하고 진실한것이 또 있겠나싶네.
새벽엔 읽어보고 이제 시간이 나서 여행떠났겠지만 ....고마운 인사에 감사전하네.
2007.05.18 13:04:33 (*.222.111.156)
광희~~~
그러게.....
그런데 결혼식 끝내고 실은 오클랜드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 보내게했네.....흐~~음...그리해야 증말로 나중에 아들이 덜 원망을
받지않겠나싶어서....ㅎㅎㅎ......
그런데 이 신혼여행에 시부모님뿐 아니라 친정부모님도 함께
처음엔 예약을 했다더군....부모님들도 친밀해지시라고....
그러나 한국에서 친정부모님들 친척분들이 오시는분이 계셔서
사정상 우리만 함께하게되었지뭔가....... 내가 팔불출이 또 되겠지만
참으로 요즈음이나 예전이나 찾아보기드문 딸내미가 아닌가싶네
하도 정붙게해서 이면체면 다 버리게되데.....ㅎㅎㅎㅎㅎ
그냥 곁에 두고두고 보고싶은데......지금 맘 같아선말이지....
9월에 그 이쁜며늘아기 한국에서 전통혼례식 해주기로했네
한복입고 연지곤지찍고 한다고 너무 좋아해서....내가 더 기대되네.
그때는 결혼식 뒤풀이식으로 잡고 이곳식구들 상견례겸 폐백겸할려네.
봄날 식구들도 그때.... 식구는 식구이니 구경오시게나...시간이 되면....
전통혼례 마당놀이라고 생각하면 싶고 오시는분들은 무료입장이라네.
사물놀이도 짚일려고 하거든....ㅎㅎㅎ



아침에 컴을켜니 며늘아기 대화창이 열려있고
직장이라 잠깐 인사나누고....미니홈피에 웨딩사진 올렸다고
보시라해서 보고 옮겨왔다네....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라
역시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ㅋ
뉴질란드의 미션베이라는곳입니다.
그러게.....
그런데 결혼식 끝내고 실은 오클랜드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 보내게했네.....흐~~음...그리해야 증말로 나중에 아들이 덜 원망을
받지않겠나싶어서....ㅎㅎㅎ......
그런데 이 신혼여행에 시부모님뿐 아니라 친정부모님도 함께
처음엔 예약을 했다더군....부모님들도 친밀해지시라고....
그러나 한국에서 친정부모님들 친척분들이 오시는분이 계셔서
사정상 우리만 함께하게되었지뭔가....... 내가 팔불출이 또 되겠지만
참으로 요즈음이나 예전이나 찾아보기드문 딸내미가 아닌가싶네
하도 정붙게해서 이면체면 다 버리게되데.....ㅎㅎㅎㅎㅎ
그냥 곁에 두고두고 보고싶은데......지금 맘 같아선말이지....
9월에 그 이쁜며늘아기 한국에서 전통혼례식 해주기로했네
한복입고 연지곤지찍고 한다고 너무 좋아해서....내가 더 기대되네.
그때는 결혼식 뒤풀이식으로 잡고 이곳식구들 상견례겸 폐백겸할려네.
봄날 식구들도 그때.... 식구는 식구이니 구경오시게나...시간이 되면....
전통혼례 마당놀이라고 생각하면 싶고 오시는분들은 무료입장이라네.
사물놀이도 짚일려고 하거든....ㅎㅎㅎ



아침에 컴을켜니 며늘아기 대화창이 열려있고
직장이라 잠깐 인사나누고....미니홈피에 웨딩사진 올렸다고
보시라해서 보고 옮겨왔다네....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라
역시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ㅋ
뉴질란드의 미션베이라는곳입니다.
2007.05.18 13:06:30 (*.121.5.95)
역시 전문가 사진이라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ㅎㅎㅎ 배우들 같아요.
근데 엄마, 아버지는 (죄송하지만) 키가 잔잔 하신데
아들은 워찌 이리 훤칠 하신가요?
9월의 전통 혼례식?
기대 만땅이에요. (:y)
우리 그때 이모들 자격으로 또 한번 한복 입어볼까요?
전통 혼례에 맞는 하객들 답게~ (8)
봄날 단체 축가를 준비해야 겠어요. 정말로~(8)(8)(8)
그리고 절대로 '봄날은 간다'를 레파토리로 하지 않을께요.;:)
근데 엄마, 아버지는 (죄송하지만) 키가 잔잔 하신데
아들은 워찌 이리 훤칠 하신가요?
9월의 전통 혼례식?
기대 만땅이에요. (:y)
우리 그때 이모들 자격으로 또 한번 한복 입어볼까요?
전통 혼례에 맞는 하객들 답게~ (8)
봄날 단체 축가를 준비해야 겠어요. 정말로~(8)(8)(8)
그리고 절대로 '봄날은 간다'를 레파토리로 하지 않을께요.;:)
2007.05.18 18:12:04 (*.235.88.151)
9월이면 저도 갈 수 있겠어요.
고 때는 지가 완존한 할매가 되거등요. ㅎㅎㅎㅎ
8월말이면 애들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테고 저도 좀 놀아야지요.
(실은 친정엄마가 다 하실텐데)
순호가 전에 5월말이라고 하길래 단념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떡이래유?(:l)
고 때는 지가 완존한 할매가 되거등요. ㅎㅎㅎㅎ
8월말이면 애들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테고 저도 좀 놀아야지요.
(실은 친정엄마가 다 하실텐데)
순호가 전에 5월말이라고 하길래 단념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떡이래유?(:l)
2007.05.19 18:30:50 (*.120.59.171)
은희언니...
정말 복 중의 복 받으신 것 같네요.
그렇게나 마음 씀이 예쁜 며느님 보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들의 앞날이 늘 주변의 많은 사람들게게 기쁨이 되시기를....(:f)(:f)(:f)
정말 복 중의 복 받으신 것 같네요.
그렇게나 마음 씀이 예쁜 며느님 보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들의 앞날이 늘 주변의 많은 사람들게게 기쁨이 되시기를....(:f)(:f)(:f)
2007.05.20 11:01:03 (*.222.111.156)
명옥이가 할매가 되신다고요.....
정말 축하드립니다......이건 어엿한 할머니가 되신다니 대접해드리는거고
아직 나는 할매 대열에 들어서지 못했으니 진정한 어른은 아니되었다고
해야겠지.....
그래도 희망이 생겼으니 ....우리 며늘아기가 손주를 다섯이나 보겠데요...ㅎㅎㅎ
소원대로 이루어질지 모르겠으나 그냥 그맘이 신통했지뭔가
명옥이가 가을에 그 먼곳에서도 참석해준다면 더할나위없네...
명희의 축하 고맙고
사모로서 많은 사랑을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주길 기원하네
정말 축하드립니다......이건 어엿한 할머니가 되신다니 대접해드리는거고
아직 나는 할매 대열에 들어서지 못했으니 진정한 어른은 아니되었다고
해야겠지.....
그래도 희망이 생겼으니 ....우리 며늘아기가 손주를 다섯이나 보겠데요...ㅎㅎㅎ
소원대로 이루어질지 모르겠으나 그냥 그맘이 신통했지뭔가
명옥이가 가을에 그 먼곳에서도 참석해준다면 더할나위없네...
명희의 축하 고맙고
사모로서 많은 사랑을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주길 기원하네
2007.05.20 21:06:47 (*.34.65.229)
은희 언니 ~
그토록 사랑스러운 며느리를 맞으셨군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앞으로 시어머니가 될 처지라 그런가 봐요.
앞으로 손주 생겼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알콩달콩 깨소금 냄새 솔솔 풍기는 이야기도 들려오겠네요.
언니의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아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f)
그토록 사랑스러운 며느리를 맞으셨군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앞으로 시어머니가 될 처지라 그런가 봐요.
앞으로 손주 생겼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알콩달콩 깨소금 냄새 솔솔 풍기는 이야기도 들려오겠네요.
언니의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아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f)
2007.05.21 13:41:31 (*.114.55.41)
은희언니 !!!
지금에야 컴을 봅니다 (집에 컴이없어서)
언니 부러워라 !!
자연에묻혀사시는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
그리구 예쁜며누리도얻으시고...
지금에야 컴을 봅니다 (집에 컴이없어서)
언니 부러워라 !!
자연에묻혀사시는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
그리구 예쁜며누리도얻으시고...
2007.05.21 15:11:38 (*.222.111.156)
춘선 교수님~
얼마나 보람있고 즐거우신가그래.......
바쁘게 사는모습 젊은이들 또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일처럼
생동감 넘치는 일이 또 있으려나....좋은글감이 수없이 생기겠네..
뒤늦게 축하하네....
멀리서 외로움타는 아들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젠 걱정 한방에 날려보내는 딸이 또 한명 생기고
또 한명 예약해 놨으니 내 팔자에 원래딸하고 두딸이 더 생기니 든든하다네
춘선이도 그리될터이니 걸 기대하시게나....
8월에는 휴강일터이니 그때나 얼굴보겠네.
자미는 직장일은 계획한대로 잘 진행 된것인감.
모든일이 생각대로 잘 되서 하고싶은일 많이 하면서
행복한 나날 지내게 되길바라네.
얼마나 보람있고 즐거우신가그래.......
바쁘게 사는모습 젊은이들 또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일처럼
생동감 넘치는 일이 또 있으려나....좋은글감이 수없이 생기겠네..
뒤늦게 축하하네....
멀리서 외로움타는 아들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젠 걱정 한방에 날려보내는 딸이 또 한명 생기고
또 한명 예약해 놨으니 내 팔자에 원래딸하고 두딸이 더 생기니 든든하다네
춘선이도 그리될터이니 걸 기대하시게나....
8월에는 휴강일터이니 그때나 얼굴보겠네.
자미는 직장일은 계획한대로 잘 진행 된것인감.
모든일이 생각대로 잘 되서 하고싶은일 많이 하면서
행복한 나날 지내게 되길바라네.
2007.05.22 21:27:19 (*.84.82.61)
죄송해요~! 이제 인사드려서...
요즘 너무 바빠서 홈에 잘 못와요.
고3엄마라 너무 졸립고, 주말마다
외국어 시험보러 따라 다니느라
입속이 다 헐었어요. 늙은 부모 티네요.(죄송)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f)(:f)(:f)
요즘 너무 바빠서 홈에 잘 못와요.
고3엄마라 너무 졸립고, 주말마다
외국어 시험보러 따라 다니느라
입속이 다 헐었어요. 늙은 부모 티네요.(죄송)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f)(:f)(:f)
2007.05.23 13:23:36 (*.84.109.36)
혜숙새댁!!!!!
고삼학부형 아무나하남
한박사 따님들 사랑 넘치시는게 주시는거 실은 혜숙이 밑바침속에서
피여나는것이지.............
그리고 고등학생 학부형 할때가 좋은때란걸 시간이 흐른후에야
나는 알겠던데.....
아기였을때만 품안에 자식이 아니고 지금은 그래도 20세전 이성친구가
아니 생기기전에는 품안에 자식 비스므레 한거거든.....
결혼해서 한식구 두식구 늘어나서 데불고오면 더 힘겹고 보람도있고
한다더구만..........
하나씩 쫓아다니고 신경써 줄 때가 그래도 힘이 덜 든다하데..
고마워..............내가 전에 이야기했지
우리친구딸 피아노 연주회 참석한 날......
아들이야기하면서.... 쓰린 에미마음을...............
그래서 더 기쁘다네...고맙고...
혜숙이 입속이 헐어 아프도록 자식생각하는마음
다 비슷비슷한거라 생각되고
내가 쪼개져 나가도 자식이 잘 되기를 ...................
그런데다 똑똑한 딸이라서 목적하는데로 노력만하면 빛이 보이니
얼마나 좋은가
12일 즐겁게 만나자 기다릴게.
고삼학부형 아무나하남
한박사 따님들 사랑 넘치시는게 주시는거 실은 혜숙이 밑바침속에서
피여나는것이지.............
그리고 고등학생 학부형 할때가 좋은때란걸 시간이 흐른후에야
나는 알겠던데.....
아기였을때만 품안에 자식이 아니고 지금은 그래도 20세전 이성친구가
아니 생기기전에는 품안에 자식 비스므레 한거거든.....
결혼해서 한식구 두식구 늘어나서 데불고오면 더 힘겹고 보람도있고
한다더구만..........
하나씩 쫓아다니고 신경써 줄 때가 그래도 힘이 덜 든다하데..
고마워..............내가 전에 이야기했지
우리친구딸 피아노 연주회 참석한 날......
아들이야기하면서.... 쓰린 에미마음을...............
그래서 더 기쁘다네...고맙고...
혜숙이 입속이 헐어 아프도록 자식생각하는마음
다 비슷비슷한거라 생각되고
내가 쪼개져 나가도 자식이 잘 되기를 ...................
그런데다 똑똑한 딸이라서 목적하는데로 노력만하면 빛이 보이니
얼마나 좋은가
12일 즐겁게 만나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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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 정보부 / kmoon3407@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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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와 그런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정말 그동안의 피로도 잊으셨겠어요.
둘째아드님도 곧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올 해는 언니에게 기쁜 일만 남았나봐요.(
요새 봄날은 완전히 국제적으로 됬답니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