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만나도 만나고픈 수다방.![]()
서로 가슴이 맞닿지 않아도
속 훤히 다 보여줄 수 있고
곁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계절의 향기에
마음 물들일 수 있는 여유와
삶에서 물씬 배어 나오는 행복한 미소 품고
특별한 매력 없어도 무던한 성격 지닌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수수한 영혼 진솔한 언어에
아카시아향기로 찌든 껍질 벗겨내고
같은 색깔로 언제든 정다운 이야기 주고받을
맑은 가슴 가진 사람이 기다려진다.
삶의 빛이 바래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헤쳐 가는 빈 가슴에
고운 햇살 한 줌 나누어 주고 싶은
맑은 가슴 가진 사람이 기다려진다.
세상 사는 것이 힘겨워
오랜 세월 만나지 못해도
처음처럼 반가움에
작은 행복 남겨주며
소중한 추억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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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07:04:41 (*.235.88.151)
gggggggggggggg
사실은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이라고 하려고 하다가 심심해서 영화제목으로 가봤슈!
각자의 "(개성이) 톡톡 튀는 수다방" 이라는 의미로 "마이 웨이"도 해봤고라(:l)
사실은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이라고 하려고 하다가 심심해서 영화제목으로 가봤슈!
각자의 "(개성이) 톡톡 튀는 수다방" 이라는 의미로 "마이 웨이"도 해봤고라(:l)
2007.05.15 16:09:23 (*.121.5.95)
둏습니다. 사실 100개의 글 중 50개 정도 까지는 질질 가다가
어느날 후다닥 막판에 2~30개가 언제 지나갔는지...
100개를 제가 언제 밟아 봤는지.. 이젠 선물을 줬던지 안줬던지 기억도 안나네요.
다음엔 선물 한번 또 받아봐?(x4)
어느날 후다닥 막판에 2~30개가 언제 지나갔는지...
100개를 제가 언제 밟아 봤는지.. 이젠 선물을 줬던지 안줬던지 기억도 안나네요.
다음엔 선물 한번 또 받아봐?(x4)
2007.05.15 18:17:14 (*.12.21.74)
수노언니, 나 삐졌어.
내가 방이름 올린지가 언젠데 또 잊었단말이야요!!!!
명옥언니가 올린 방이름도 좋구요.
대장님이 책 사신다는것도 찬성해요. 박수박수~~~
혜수가, 주임신부님이 왜 그러셨을까???
왕 짜증 났지???
일요일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

내가 방이름 올린지가 언젠데 또 잊었단말이야요!!!!
명옥언니가 올린 방이름도 좋구요.
대장님이 책 사신다는것도 찬성해요. 박수박수~~~
혜수가, 주임신부님이 왜 그러셨을까???
왕 짜증 났지???
일요일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

2007.05.15 18:32:53 (*.52.80.49)
얘얘얘~!
난 단세포라구 누~누~누~히 야그 했구만~!!!
공지 한담에 올려야 알지 워디메다 올렸단 말가?(x3)
어제 일두 모르는데 워찌 알것냐?
삐지다가 뽀동뽀동 살올라 이쁜얼굴 미워질라....(x18)
난 단세포라구 누~누~누~히 야그 했구만~!!!
공지 한담에 올려야 알지 워디메다 올렸단 말가?(x3)
어제 일두 모르는데 워찌 알것냐?
삐지다가 뽀동뽀동 살올라 이쁜얼굴 미워질라....(x18)
2007.05.15 19:12:27 (*.119.234.11)
수노 언니두 참
진수 엉아가 지난번에 쓰구 남은 광목하구 뼁끼루다 환영 프랑카도 만들려구 지인선배님두
입회한거냐구 물어 본건데 그렇게 무안을 주구 그래요?
진수 엉아 맹기러 논거 빨리 내다 거세요.
진수 엉아가 지난번에 쓰구 남은 광목하구 뼁끼루다 환영 프랑카도 만들려구 지인선배님두
입회한거냐구 물어 본건데 그렇게 무안을 주구 그래요?
진수 엉아 맹기러 논거 빨리 내다 거세요.
2007.05.16 05:15:22 (*.59.144.21)
수노언니 ~
조영희 언니 책 저도 한권 주세요.
메일로 제딸 지영이 서울 주소 알려 드릴께요.
우편으로 보내주시시어요. ::$
조영희 언니 책 저도 한권 주세요.
메일로 제딸 지영이 서울 주소 알려 드릴께요.
우편으로 보내주시시어요. ::$
2007.05.16 08:20:58 (*.114.55.41)
경선언니 !!!!
저 어쩌면좋죠???
매력적인 여성스러움이란 단어를보고 너무 좋아서 미칠뻔 했어요 !!!
오늘 하루종일 엔돌핀 팍팍솟을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 어쩌면좋죠???
매력적인 여성스러움이란 단어를보고 너무 좋아서 미칠뻔 했어요 !!!
오늘 하루종일 엔돌핀 팍팍솟을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2007.05.16 11:24:53 (*.165.86.107)
아니~? 언제 이사를 갔나요?
역시 우리 언니들이 최고여~!!!;:)
여기다 일르면 다 편들어 줄것 같아서 그랬더니
맞았어요.ㅎㅎㅎ
아니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뭔 벤뎅이 속이래요?
옆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있어요.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려야겠어요. ㅉㅉㅉ
역시 우리 언니들이 최고여~!!!;:)
여기다 일르면 다 편들어 줄것 같아서 그랬더니
맞았어요.ㅎㅎㅎ
아니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뭔 벤뎅이 속이래요?
옆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있어요.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려야겠어요. ㅉㅉㅉ
2007.05.17 07:08:36 (*.238.113.74)
혜숙아~
내 친구도 고해성사 보는데 신부님이 너무 무섭게 야단쳐서 다시는 안본데~
가뜩이나 첨 고해 보는 애였는데 그것도 내가 고해 보라고 잘 설득해서 본건데~
그 담부터 냉담한단다.
인간이 그렇게 부족하기 땜에 신의 존재가 절실한거겠지.
좀 특이한 신부님이 계셔.
많이 섭했지?
그래, 기도해드리자.(x23)
자미야~
그케 좋아?
어쩐지 지난번에 여성스러움 보이려고 말 별로 안하고 얌전하더라.ㅎㅎㅎ
"얼굴부터 몸짓까지 사랑스러워~" 바로 너야.(x8)
근데 왜 우리 빈방에서 계속 놀고 있나?(x3)
내 친구도 고해성사 보는데 신부님이 너무 무섭게 야단쳐서 다시는 안본데~
가뜩이나 첨 고해 보는 애였는데 그것도 내가 고해 보라고 잘 설득해서 본건데~
그 담부터 냉담한단다.
인간이 그렇게 부족하기 땜에 신의 존재가 절실한거겠지.
좀 특이한 신부님이 계셔.
많이 섭했지?
그래, 기도해드리자.(x23)
자미야~
그케 좋아?
어쩐지 지난번에 여성스러움 보이려고 말 별로 안하고 얌전하더라.ㅎㅎㅎ
"얼굴부터 몸짓까지 사랑스러워~" 바로 너야.(x8)
근데 왜 우리 빈방에서 계속 놀고 있나?(x3)
지 컴이 벵이 나갖구설랑 딸네 집이 와서 씁니다.
이름 올려 주세요.
명오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수다방>은 진짜 사라질 까봐
겁나서 안될것 같은디..... (x10)
지인후배는 그냥 게스트였습니다.
진수나~! 섭혀?
이쁜건 알아 개지구...ㅋㅋㅋ
우리 왕온니께서 큰아드님 결혼 잘시키시구 건강히 잘다녀 오셨습니다.
온니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