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이런 말이 꼭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남았지요?
눈이 오라고 기설제라도 들여볼까요?
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새벽에 들려오는 캐롤~
생각만 해도 성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아 ~~ 빨리 그 날이 왔으면....
2006.12.26 10:32:16 (*.165.7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추카 아니야. 너 추카야...
머리 하도 박으니 제정신이 아니네.
난 이걸로 끝. 더 안쓸께. 부딪칠 일 없어.(:u)
나, 추카 아니야. 너 추카야...
머리 하도 박으니 제정신이 아니네.
난 이걸로 끝. 더 안쓸께. 부딪칠 일 없어.(:u)
2006.12.26 11:22:50 (*.241.136.2)
옥규의 남은 12월 계획
29일 사골 국물 얻어 먹기
30일 떡, 전 얻어 먹기
31일 갈비찜 얻어 먹기
갑자기 제가 대단해 보이네요~ 뿌듯~
29일 사골 국물 얻어 먹기
30일 떡, 전 얻어 먹기
31일 갈비찜 얻어 먹기
갑자기 제가 대단해 보이네요~ 뿌듯~
2006.12.26 19:54:15 (*.11.80.243)
그래~!
연말이니깐 <새 달력을 걸며 기원하는 수다방>이 좋겠다.
명오기 작품은 비상식량으로 놔두고.... (x8)
방 꾸며라~빨랑~!
성질 급한 난데 꾸며야지 홀가분하게 여행가지.
100번째,방이름,대문,몽땅 휩쓰는구먼.
춘선 총무랑 은밀히 속닥속닥 했지.
쫌 값 나가는걸루 하자구 ㅋㅋㅋ
스타킹 다섯번 줄 껄 꼭 필요한거루 해주기루 했지~ㅇ
광야~!ㅋㅋㅋ
Anne 암만 허믄 <봄날>부수입보다 낫것냐? 크크크
뭐가 필요혀?
이제부터 맞춤형 선물 증정에 들어감~다.
그동안 열심히 참여 하신분들 잘 세어보세요...ㅎ
에구 여행 못가는 우리 얼라덜~!
워쩌나???(x15) 가엾어서...(x20)
담에 니덜 갈때 우리 손꾸락 쪽쪽 빨고
귀경만 하고 있을께...
김치 쉬지 않게 부채질 해가믄서~ (x18)
연말이니깐 <새 달력을 걸며 기원하는 수다방>이 좋겠다.
명오기 작품은 비상식량으로 놔두고.... (x8)
방 꾸며라~빨랑~!
성질 급한 난데 꾸며야지 홀가분하게 여행가지.
100번째,방이름,대문,몽땅 휩쓰는구먼.
춘선 총무랑 은밀히 속닥속닥 했지.
쫌 값 나가는걸루 하자구 ㅋㅋㅋ
스타킹 다섯번 줄 껄 꼭 필요한거루 해주기루 했지~ㅇ
광야~!ㅋㅋㅋ
Anne 암만 허믄 <봄날>부수입보다 낫것냐? 크크크
뭐가 필요혀?
이제부터 맞춤형 선물 증정에 들어감~다.
그동안 열심히 참여 하신분들 잘 세어보세요...ㅎ
에구 여행 못가는 우리 얼라덜~!
워쩌나???(x15) 가엾어서...(x20)
담에 니덜 갈때 우리 손꾸락 쪽쪽 빨고
귀경만 하고 있을께...
김치 쉬지 않게 부채질 해가믄서~ (x18)
2006.12.27 00:01:09 (*.119.234.13)
박찬정 연말 스케줄
28일 숟가락 정갈하게 닦아 준비하기
29일 사골 국물 얻어 온거 뺏어 먹기
30일 떡, 전 얻어 온거 뺏어 먹기
31일 갈비찜 얻어 온거 뺏어 먹고, 한점 남았을 때 잽싸게 토끼기
(같이 앉아 다 먹고 나면 꼼짝읎이 후배인 내가 설겆이 다 해야 하니까)
28일 숟가락 정갈하게 닦아 준비하기
29일 사골 국물 얻어 온거 뺏어 먹기
30일 떡, 전 얻어 온거 뺏어 먹기
31일 갈비찜 얻어 온거 뺏어 먹고, 한점 남았을 때 잽싸게 토끼기
(같이 앉아 다 먹고 나면 꼼짝읎이 후배인 내가 설겆이 다 해야 하니까)
2006.12.27 00:44:34 (*.221.72.83)
설거지 내가 하더라도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겄네~
연말연시 되면 맥없이 심란해지니까..... 둥 떨어져 있는 사람 생각하면 더 그렇지요 뭐.
알토란 같은 찬정씨야 오죽이나 잘 있겠냐만은 분수 모르고 주제 모르고 오지랖 넒은 또 걱정이지 뭐.
잘 지내요 찬정씨~
근데 정말로 신영이 음식은 예술이예요. 아마 찬정씨 만든 떡만 할 거예요.
연말연시 되면 맥없이 심란해지니까..... 둥 떨어져 있는 사람 생각하면 더 그렇지요 뭐.
알토란 같은 찬정씨야 오죽이나 잘 있겠냐만은 분수 모르고 주제 모르고 오지랖 넒은 또 걱정이지 뭐.
잘 지내요 찬정씨~
근데 정말로 신영이 음식은 예술이예요. 아마 찬정씨 만든 떡만 할 거예요.
2006.12.27 01:35:52 (*.12.21.69)
커피 한 모금 마셨더니 영~~엉 잠이 안 오네요.
낼 제천간다고 잠이 안오는감?????
갑자기 편찮으신 친정엄마 뵙고 와선 맘이 안 편하구먼요.
대문인지 방이름인지는
"복조리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은 어떨지요???
미리굴스마스는 행복하셨지요?
우리 봄날님들 모두
오는 2007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면서....

낼 제천간다고 잠이 안오는감?????
갑자기 편찮으신 친정엄마 뵙고 와선 맘이 안 편하구먼요.
대문인지 방이름인지는
"복조리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은 어떨지요???
미리굴스마스는 행복하셨지요?
우리 봄날님들 모두
오는 2007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면서....

2006.12.27 06:49:19 (*.183.209.202)
찬정이 왔네~ ;:)
잘지내고?
건강검진 검사가 아무일 없다니 다행이다.
건강에 조심하고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글 기대할께...(:l)
광숙이의 <복조리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은 구정에 해놓으믄 딱이겠다.
방이름 저축해놓은것 많아 좋다.
<봄날>요로분~!
잘 다녀올께요~~~오~~~(:u)
수니야~!
넌 내 파카주머니에 따땃하게 넣어갈께~ (:k)
잘지내고?
건강검진 검사가 아무일 없다니 다행이다.
건강에 조심하고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글 기대할께...(:l)
광숙이의 <복조리걸고 도란도란 수다방>은 구정에 해놓으믄 딱이겠다.
방이름 저축해놓은것 많아 좋다.
<봄날>요로분~!
잘 다녀올께요~~~오~~~(:u)
수니야~!
넌 내 파카주머니에 따땃하게 넣어갈께~ (:k)
2006.12.27 07:28:19 (*.238.113.65)
별이 쏟아지는 제천으로 가요~
보는 사람 없어도 영사기는 돌아가고
그네는 주인을 기다리고
詩는 같이 아파하고 기뻐해줄 친구를 기다린답니다.
춘선이는 병인이를 만나 산책할거고
혜숙이는 "~ 하면 이혼이야"하면서 남편 얘기 할거고
미선언니는 뜨게질 하면서 얼라들 노는거 보고 흐뭇해 할거같고
명옥이는 바베큐가 있는 카페에서 자신이 치는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고 빠져있는게 보이네요.
천재소녀 광희는 너무 많은 카툰 재료에 황홀해서 눈이 반짝일거 같고
광숙이는 춘선이가 병인이 만나는거 같이 가자고 하면서 입이 안다물어질거 같고
신입생 자미는 " 오메 ~ 가입 안했음 우쨌을꺼여~"하면서 대박을 실감하고
순호대장은 커다른 몸빼바지 입고 배 두드리며 좋아서 아래웃층 마구 오르락 내리락 할거 같네요.
누구 또 빠진 사람 없나?
모두 잘 다녀와라 씨~~
암튼 전화함 혼난다.
보는 사람 없어도 영사기는 돌아가고
그네는 주인을 기다리고
詩는 같이 아파하고 기뻐해줄 친구를 기다린답니다.
춘선이는 병인이를 만나 산책할거고
혜숙이는 "~ 하면 이혼이야"하면서 남편 얘기 할거고
미선언니는 뜨게질 하면서 얼라들 노는거 보고 흐뭇해 할거같고
명옥이는 바베큐가 있는 카페에서 자신이 치는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고 빠져있는게 보이네요.
천재소녀 광희는 너무 많은 카툰 재료에 황홀해서 눈이 반짝일거 같고
광숙이는 춘선이가 병인이 만나는거 같이 가자고 하면서 입이 안다물어질거 같고
신입생 자미는 " 오메 ~ 가입 안했음 우쨌을꺼여~"하면서 대박을 실감하고
순호대장은 커다른 몸빼바지 입고 배 두드리며 좋아서 아래웃층 마구 오르락 내리락 할거 같네요.
누구 또 빠진 사람 없나?
모두 잘 다녀와라 씨~~
암튼 전화함 혼난다.
지금 제가 일고 있는 책 속에
편지 봉투 속에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단풍잎 은행잎 느티나므잎 떡갈나무잎 감잎......
고국의 손바닥
사랑의 손모둠
마음의 책갈피 접음
온니덜 제천 가셔서 추억, 사랑 듬뿍 담아오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