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한번에 2장밖에 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첫째 유정이는 오스트리아에 있고 둘
2006.08.21 19:22:04 (*.120.0.79)
명옥 언니 옆에 딸은 언니 닮은 것 같아요...ㅎㅎ
착하기도하고 개성도 있고
다 갖추었네 뭐.....그것이 좋은 것 아닌감?
착하기도하고 개성도 있고
다 갖추었네 뭐.....그것이 좋은 것 아닌감?
2006.08.22 11:40:57 (*.130.126.110)
우리 수정이와 희정이 웬일이야 !
엄마 덕분에 스타 되었네 반갑다 반가워
수정이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네 예쁘다
희정이도 예쁘고 (:l)(:l)(:l)
엄마 덕분에 스타 되었네 반갑다 반가워
수정이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네 예쁘다
희정이도 예쁘고 (:l)(:l)(:l)
2006.08.30 14:51:33 (*.114.52.49)
혜숙씨 딸들 넘 싱그럽고 예쁘네요.
어이구!! 부러워서 한숨이 저절로....
언제나 귀여운 혜숙씨의 맘 너그러운 저 표정
명옥 언니의 깔끔한 피부와 미모
모두들 너무 곱고 다정해 보여요.
ㅉㅉㅉ 넘 늦게 댓글 다넹::p
어이구!! 부러워서 한숨이 저절로....
언제나 귀여운 혜숙씨의 맘 너그러운 저 표정
명옥 언니의 깔끔한 피부와 미모
모두들 너무 곱고 다정해 보여요.
ㅉㅉㅉ 넘 늦게 댓글 다넹::p
2006.08.30 21:23:25 (*.235.90.12)
명희야. 좀 늦게 달았지만 그래도 반갑다.
이번에 순호회장은 부산에서의 해후를 부도내고 말았단다.
지금 생각해보니 헤숙이와의 만남도 아슬아슬 했지뭐냐.
만남이란 정말 귀한거야.
진수는 안달았던 댓글 뭔 일로 마음바꿨대니?
댓글이 좌르르~~~~~~~~~~~ 이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늬들도 알지?(:l)
이번에 순호회장은 부산에서의 해후를 부도내고 말았단다.
지금 생각해보니 헤숙이와의 만남도 아슬아슬 했지뭐냐.
만남이란 정말 귀한거야.
진수는 안달았던 댓글 뭔 일로 마음바꿨대니?
댓글이 좌르르~~~~~~~~~~~ 이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늬들도 알지?(:l)
2006.08.31 10:55:48 (*.222.111.148)
혜숙이 ...한테 갈 무언가가.....
아직도 내 안방 책상위에서......주인한테 가길 기대하고 있다누...
요새는 딸들이 많아야 부자래는데.....
혜숙이는 조컸따...
(:y)(:y)(:y)
아직도 내 안방 책상위에서......주인한테 가길 기대하고 있다누...
요새는 딸들이 많아야 부자래는데.....
혜숙이는 조컸따...
(:y)(:y)(:y)
2006.08.31 14:27:13 (*.114.52.49)
명옥언니 답글 늦게 달아도 기분 좋으시다니
더 기분 좋으시라고 또 올려요.ㅋ
실은 음악이 깔리는 분위기 타는 곳엔 꼬물인 제 컴퓨터로는
댓글이 잘 안 올라가고 변덕을 부려서 오해도 받는 중이거든요.
은희언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언니 댁에서 봄날팀 게장모임 첨 하던 날
저는 깍두기로 껴서 갔다가
만 일년 만에 정식(?)으로 회원 허가 받아 들어왔지요.
왕언니께 인사올립니다.
광숙언니랑,선희랑 제가 입단 깃수로는 막내인 셈이지요.
혜경이 자기가 망내라구 마구마구 우기겠지만요...
힘든 여름 건강히 지내셨는지요?
언니네 넓고 운치 있는 거실에서 시 강의 듣던 시간이 생각납니다.(:l)
더 기분 좋으시라고 또 올려요.ㅋ
실은 음악이 깔리는 분위기 타는 곳엔 꼬물인 제 컴퓨터로는
댓글이 잘 안 올라가고 변덕을 부려서 오해도 받는 중이거든요.
은희언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언니 댁에서 봄날팀 게장모임 첨 하던 날
저는 깍두기로 껴서 갔다가
만 일년 만에 정식(?)으로 회원 허가 받아 들어왔지요.
왕언니께 인사올립니다.
광숙언니랑,선희랑 제가 입단 깃수로는 막내인 셈이지요.
혜경이 자기가 망내라구 마구마구 우기겠지만요...
힘든 여름 건강히 지내셨는지요?
언니네 넓고 운치 있는 거실에서 시 강의 듣던 시간이 생각납니다.(:l)
2006.08.31 16:03:08 (*.79.127.51)
아니, 언제들 이렇게 다녀가셨어요?
앞에 있는 수다방만 기웃거리다가 나갔더니... 죄송합니당~!!!
우리 둘째 고모님(3.한영순) 댓글 안단다고 애들한테 전화하셨다고
해서 들어왔어요. 죄송해요. 근데 인천에는 안오시나요? 쑥개떡 얼렸는데요.
은희언니, 뭔데요? 저 주실 것이 있다고요? 무조건 감사드려요.
산소 손봤다고 해서 조만간 갈거니까 기다리세요. 전화드릴게요.
명희언니, 고마워요. 우리 애들이 스타가 된 것 같네요.
언니의 봄날입성을 축하드리고요. 언니가 12기가 아닌게
무척 안타까워요. 합창할 때 꼭 계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진수님도 감사해요. 원래 딸 많은 집이 화목하더라구요.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살게요.~~~
(x8)
앞에 있는 수다방만 기웃거리다가 나갔더니... 죄송합니당~!!!
우리 둘째 고모님(3.한영순) 댓글 안단다고 애들한테 전화하셨다고
해서 들어왔어요. 죄송해요. 근데 인천에는 안오시나요? 쑥개떡 얼렸는데요.
은희언니, 뭔데요? 저 주실 것이 있다고요? 무조건 감사드려요.
산소 손봤다고 해서 조만간 갈거니까 기다리세요. 전화드릴게요.
명희언니, 고마워요. 우리 애들이 스타가 된 것 같네요.
언니의 봄날입성을 축하드리고요. 언니가 12기가 아닌게
무척 안타까워요. 합창할 때 꼭 계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진수님도 감사해요. 원래 딸 많은 집이 화목하더라구요.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살게요.~~~
(x8)
2006.08.31 20:29:24 (*.235.90.12)
혜숙아 우리 잠깐 만났을 뿐인데 무슨 대단한 미팅을 한 거같다 그지?
역시 이렇게 증거물을 남겨야 해.
세월이 지나고 나중에 보면 너하고 나하고 대단한 행차를 한 줄 알꺼아냐.
우리가 좀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말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딸많은집이 화목하다니 우린 여자라고는 나밖에 없으니 우짠대냐?
아무튼 너라도 잘살아라.(:l)
유정이가 곧 오겠구나. 너보다 한박사님이 더 좋아하시는 거 아니니?
역시 이렇게 증거물을 남겨야 해.
세월이 지나고 나중에 보면 너하고 나하고 대단한 행차를 한 줄 알꺼아냐.
우리가 좀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말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딸많은집이 화목하다니 우린 여자라고는 나밖에 없으니 우짠대냐?
아무튼 너라도 잘살아라.(:l)
유정이가 곧 오겠구나. 너보다 한박사님이 더 좋아하시는 거 아니니?
2006.09.01 23:33:35 (*.79.248.167)
명옥언니, 근데 요 깍쟁이가 다시 11월에 오겠대요.
오늘 짤쯔부르크에서 캠프 끝나고 클라겐푸르트로 돌아갔대요.
선생님과의 관계...한국 유학생들과의 관계...뭐 고민이 많대요.
외국가서 사는 것도 어려운데 스트레스가 많아요. 안쓰러워요
뭐가 되겠다고 어렵게들 사는지..... 참 모르겠어요. (x6)
오늘 짤쯔부르크에서 캠프 끝나고 클라겐푸르트로 돌아갔대요.
선생님과의 관계...한국 유학생들과의 관계...뭐 고민이 많대요.
외국가서 사는 것도 어려운데 스트레스가 많아요. 안쓰러워요
뭐가 되겠다고 어렵게들 사는지..... 참 모르겠어요. (x6)
2006.09.02 07:36:07 (*.235.90.12)
혜숙아. 이나이가 되고 보니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에
전력투구하지 못한 게 후회스러워.
그당시에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몰랐거든.
긴 인생에서 몇년 쯤 방황의 세월이 있다한들 그 또한 공부가 됬을텐데
우리 부모님은 조금이라도 잘못 될까봐(뭐가?) 아예 사고의 싹을 처음부터 잘랐버렸었지.
하긴 요새 세상이 변했으니까 이런 말도 하는 거지만 그당시는
혼기를 놓치는게 제일 걱정이었던 것 같다.
결혼 후에 힘들었던 만큼 공부에 투자했으면 뭐가 되도 됬을 법 하다만..........가을이네~~~~~~~~~
부모나 선생님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최선이지.
유정이는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구나.(:l)
전력투구하지 못한 게 후회스러워.
그당시에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몰랐거든.
긴 인생에서 몇년 쯤 방황의 세월이 있다한들 그 또한 공부가 됬을텐데
우리 부모님은 조금이라도 잘못 될까봐(뭐가?) 아예 사고의 싹을 처음부터 잘랐버렸었지.
하긴 요새 세상이 변했으니까 이런 말도 하는 거지만 그당시는
혼기를 놓치는게 제일 걱정이었던 것 같다.
결혼 후에 힘들었던 만큼 공부에 투자했으면 뭐가 되도 됬을 법 하다만..........가을이네~~~~~~~~~
부모나 선생님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최선이지.
유정이는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구나.(:l)
착하기는 진짜 착한데 다 개성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