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리모델링 하면서 이곳 공지란을 점거하고 있던 연작소설 <뜰안채 이야기>는 <창작실>로 갔습니다.
<창작실>이 어디 있는지 모르신다고요?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조그만 노란색 바탕에 <창작실>이라고 쓴 글씨가 보이시죠?
그걸 클릭하면 곧장 들어가게 된답니다.


앞으로 그곳은 소설만 쓰는 곳이 아니라
은밀한 분위기에서 무언가 쓰고 싶을 때 들어가서 쓰는 공간이 될겁니다.
창문도 없고 불빛도 새어나오지 않는 곳이라서 조용히 글을 쓰기에는 안성마춤이거든요.


누구든지 새 번호를 따서 글을 쓰셔도 됩니다.
일기나 꽁뜨, 수필, 편지글, 소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뜰안채 이야기>도 계속 이어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봄날에 오시면 <게시판>과 <창작실>을 두루 둘러보시는 습관을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