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있는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에서
'Rising Star Concert'란 타이틀로 음악회가 열렸었습니다.
조카(안종도)의 연주도 있어서 참석하려 했지만
여러가지 일이 저의 발목을 잡아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요즘 한창 사람들이 찾고 있는 헤이리 마을을 찾았다가
이 내용을 접했습니다.

올린 그림은 종도의 연주 제목과 프로필입니다.(틀린 곳이 있군요)
이번 봄날의 모임이 너무도 지리하게 거북이 걸음으로 다가 오네요.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명옥언니의 응원에 힘입어 게스트로 제 조카를 데려갑니다.
다음에도 혜숙이 딸, 또 누구의 누구...
이렇게 새로운 모습들의 연주 또는 노래를 사석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8월 3일,  '삼성 리움'에서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음악 연주회에
연주를 하기로 했답니다.
'Love Poem - 피아노 이지수'란 타이틀로 지수선배의 부름을 받아 연주에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10일, 봄의 왈츠에 나왔던 곡을 하라고 할까요?

- '이지수'란 피아니스트는 겨울연가, 여름향기, 실미도, 올드보이등의 OST를 작곡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