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부산에 내려갔다가 음성이라도 들으려는 마음에 명옥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침 집 근처라고 하시며 명옥언니가 버선발로(?) 나와 주셔서 얼마나 그 고마움에
감격을 했는지 모릅니다.
4월중에 인천에 오실 일이 있다기에 그때 다시 뵐 것을 기약하고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명옥언니, 고마워요.
두어시간 쉬지않고 얘기를 했지만 아직 다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인천에 오시면 필히 만나뵈러 나갈께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