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지난 3월 23일, 부산에 내려갔다가 음성이라도 들으려는 마음에 명옥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침 집 근처라고 하시며 명옥언니가 버선발로(?) 나와 주셔서 얼마나 그 고마움에
감격을 했는지 모릅니다.
4월중에 인천에 오실 일이 있다기에 그때 다시 뵐 것을 기약하고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명옥언니, 고마워요.
두어시간 쉬지않고 얘기를 했지만 아직 다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인천에 오시면 필히 만나뵈러 나갈께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어요.
2006.03.28 11:55:42 (*.17.204.40)
인애~ 반가워. (:l)
걱정은 왜 해? 이 언닌 언제나 O.K ;:)
머리 잘랐지? 개인적으론 전의 긴 머리가 더 좋았지만,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기 좋아. (:y)
도대체 이 컴퓨터는 어찌된 심판인지 음악이고 그림이고 맘대로 되질 않네.::´(
걱정은 왜 해? 이 언닌 언제나 O.K ;:)
머리 잘랐지? 개인적으론 전의 긴 머리가 더 좋았지만,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기 좋아. (:y)
도대체 이 컴퓨터는 어찌된 심판인지 음악이고 그림이고 맘대로 되질 않네.::´(
2006.03.28 12:05:05 (*.79.2.253)
명옥언니, 크~ 반가워용~!
이 음악 누가 넣었어요? 광야언니?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근데 애인이 보고싶은 거 아닌가?
아무렴 어때요? 사진속의 언니 ,,,, 참 좋아보여요.
부산 갈 일은 없으니까 언니 오시면 만나요~!(x8)
이 음악 누가 넣었어요? 광야언니?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근데 애인이 보고싶은 거 아닌가?
아무렴 어때요? 사진속의 언니 ,,,, 참 좋아보여요.
부산 갈 일은 없으니까 언니 오시면 만나요~!(x8)
2006.03.28 13:00:27 (*.107.89.107)
★ 딸과 아빠 (퍼온 글)
딸과 아빠가 레스토랑에 갔다.
분위기도 좋았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돈가스'를 주문해 맛있게 먹고 있던 중,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취한 딸이 아빠에게 물었다.
딸 : 아빠! 이게 무슨 곡(曲)이에요?
아빠: 응! 돼지고기란다.::)
딸과 아빠가 레스토랑에 갔다.
분위기도 좋았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돈가스'를 주문해 맛있게 먹고 있던 중,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취한 딸이 아빠에게 물었다.
딸 : 아빠! 이게 무슨 곡(曲)이에요?
아빠: 응! 돼지고기란다.::)
2006.03.28 13:31:12 (*.235.100.22)
광희야 잘갔니? 그날 너무 갑자기 나가다 보니 정말 대책이 앖었단다. 옷 갈아 입을 시간도 뭔가 찍어 바를 시간도 없고 뭐 하나도 멕이지도 못해서 내내 마음에 걸렸단다.
내가 배부르면 아무 것도 안들어가는 체질이다 보니 남에게도 안권하는게 습관이 되서리~~~ㅎㅎ 사진 찍는거까지는 좋았는데 이렇게 크게 나오니까 좀 챙피하네.하루볕도 무섭다는데 6년이나 젊은 광희 옆에 있으니까 에고 할매티가 졸졸나네... 서울가서 봄날 후배들에게 기좀 받아와야겠어.
진수후배 이번에 미스티갈텐데 우리 상견례 안하려우?(:l)
내가 배부르면 아무 것도 안들어가는 체질이다 보니 남에게도 안권하는게 습관이 되서리~~~ㅎㅎ 사진 찍는거까지는 좋았는데 이렇게 크게 나오니까 좀 챙피하네.하루볕도 무섭다는데 6년이나 젊은 광희 옆에 있으니까 에고 할매티가 졸졸나네... 서울가서 봄날 후배들에게 기좀 받아와야겠어.
진수후배 이번에 미스티갈텐데 우리 상견례 안하려우?(:l)
2006.03.28 16:00:04 (*.107.89.107)
유명옥 선배님 좋으신 얼굴 가까이에서 뵈니
저도 좋네요.
좋겠어요..동생들과 친구분들 어울리신다니.
저는 MISTY에서 어울리는 사람들 모습 생각만 해도 좋아요.
가지는 않더라도...고맙습니다.
저도 좋네요.
좋겠어요..동생들과 친구분들 어울리신다니.
저는 MISTY에서 어울리는 사람들 모습 생각만 해도 좋아요.
가지는 않더라도...고맙습니다.
2006.03.28 16:58:44 (*.234.131.250)
두 분이 자매처럼 닮았어요.
느낌이 비슷해요.
그러고 보니 봄날 식구들은 다 닮은거 같아요.
가족이라 그런가?
광희언니 ~
이 노래 정말 죽을만큼 감미롭네요.
소설의 배경음악으로도 딱이네....
느낌이 비슷해요.
그러고 보니 봄날 식구들은 다 닮은거 같아요.
가족이라 그런가?
광희언니 ~
이 노래 정말 죽을만큼 감미롭네요.
소설의 배경음악으로도 딱이네....
2006.03.28 17:04:43 (*.241.95.114)
에궁 명옥 언니!1
너무 갑자기 대책없이, 옷도 못 갈아 입으시고, 뭔가 찍어 바르지도 못한 모습이 저 모습이라면 진짜로 공을 들이시면 어쩐 모습일런지 .... (x8)
넘 고우시고 예쁘세요.(:f)
너무 갑자기 대책없이, 옷도 못 갈아 입으시고, 뭔가 찍어 바르지도 못한 모습이 저 모습이라면 진짜로 공을 들이시면 어쩐 모습일런지 .... (x8)
넘 고우시고 예쁘세요.(:f)
2006.03.28 18:56:19 (*.235.100.22)
동생들이 너무 반가워해주니까 고백해야겠네. 우리집 식구들 말에 의하면
난 아무 것도 안바른게 더 낫단다...흑흑 평소에 잘 안꾸미다 보니 화장술이 나뻐서 ....게다가 이제 안경을 벗었더니 눈주위에 너무 큰 공간이 생겨서 감당이 안되네. 평생에 눈화장이라는 걸 해봤어야 말이지. 요번에 가면 좀 갈쳐주라.(:l)
난 아무 것도 안바른게 더 낫단다...흑흑 평소에 잘 안꾸미다 보니 화장술이 나뻐서 ....게다가 이제 안경을 벗었더니 눈주위에 너무 큰 공간이 생겨서 감당이 안되네. 평생에 눈화장이라는 걸 해봤어야 말이지. 요번에 가면 좀 갈쳐주라.(:l)
2006.03.29 08:15:56 (*.17.204.40)
명옥언니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e) - 겁나시죠?
롯데 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앉아 있자니
은근히 제 모습이 신경이 쓰여서(처음 뵙는데,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화장실을
들락날락, 정신없이 뒤집어진 머리칼에 물을 묻혀 가라 앉히고 돌아 다니느라 땀나고 버석거리는
얼굴도 대충 물로 비비고(콤팩트를 안들고 나와서) 입술에 침도 묻히고... 나름대로 좀 나아 보이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좀 있다가 짜~안 명옥언니가 오시고, 전화속에서 울렸던 명쾌하고 똑 떨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저에게 말씀을 건네셨지요.
에그머니나... 무슨.. 세수만 하고 나오셨다는 분의 얼굴이 너무도 깨끗하고 반짝반짝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약간 밑으로 꼬리 끝이 내려온 눈은 자상하고 착한 언니의 느낌을 받았어요.
언니~ 화장을 할 필요가 전혀 없으심을 밝혀 드립니다. (:f)(:f)(:f)
롯데 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앉아 있자니
은근히 제 모습이 신경이 쓰여서(처음 뵙는데,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화장실을
들락날락, 정신없이 뒤집어진 머리칼에 물을 묻혀 가라 앉히고 돌아 다니느라 땀나고 버석거리는
얼굴도 대충 물로 비비고(콤팩트를 안들고 나와서) 입술에 침도 묻히고... 나름대로 좀 나아 보이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좀 있다가 짜~안 명옥언니가 오시고, 전화속에서 울렸던 명쾌하고 똑 떨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저에게 말씀을 건네셨지요.
에그머니나... 무슨.. 세수만 하고 나오셨다는 분의 얼굴이 너무도 깨끗하고 반짝반짝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약간 밑으로 꼬리 끝이 내려온 눈은 자상하고 착한 언니의 느낌을 받았어요.
언니~ 화장을 할 필요가 전혀 없으심을 밝혀 드립니다. (:f)(:f)(:f)
2006.03.29 16:05:57 (*.235.100.22)
재주꾼 소녀 광희는 하는 거 보면 어디서든 사랑받게 생겼어!
근데 눈꼬리는 약간 올라가야 이쁜데 난 우리엄마가 딱 고렇게 생기셔서 구제불릉이란다.(:l)(:l)
근데 눈꼬리는 약간 올라가야 이쁜데 난 우리엄마가 딱 고렇게 생기셔서 구제불릉이란다.(:l)(:l)
2006.04.01 08:09:46 (*.108.144.31)
명옥언니! 하나도 안 변했네요. 안경을 안 쓴거 외에는 ...
어떻게 그렇게 하나도 안 늙었어요?
참 깨긋하시고 편아한 느낌을 주네요. 이 음악은 누가 올린거예요?
참 평화롭고 행복감을 주는 음악이네요.
명옥언니를 만나게 된것도 기쁘고...
아무튼 홈피가 우리들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네요.
관리자님, 고마워요. 그리고 홈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l)(:l)(:7)(:8)
어떻게 그렇게 하나도 안 늙었어요?
참 깨긋하시고 편아한 느낌을 주네요. 이 음악은 누가 올린거예요?
참 평화롭고 행복감을 주는 음악이네요.
명옥언니를 만나게 된것도 기쁘고...
아무튼 홈피가 우리들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네요.
관리자님, 고마워요. 그리고 홈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l)(:l)(:7)(:8)
2006.04.01 09:52:56 (*.17.204.40)
춘자언니, 안녕하세요?
한시간 반 전에 다녀가셨네요.
제가 만난 명옥언니는 참 명랑하셔요. 언니만큼요.
근데 안경을 쓰셨었나봐요?
사진상으론 잘 안나왔지만 피부가 무척 좋아보이셨어요.
나이들면서 다른 것은 잘 안보지만 피부가 깨끗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제가 알기론 춘자언니 피부는 장난이 아닌 것 같던데요.
어찌 그렇게들 잘 가꾸셨는지.
에? 원래 그러시다구요?
그렇구나..... (:f)(:f)(:f)(:f)(:f)
이 음악은 피아노전공을 하신 명옥언니를 위해 골라본거에요.
언니가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 피아노곡이에요.
<~ 이러면 안되지만 즉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
요렇게 끝나는 노래. - 근데 지금 TV 주부가요스타란 코너에서 어느 모녀가
이 노래를 마침 부르고 있네요. 참 희한하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a)(:ab)(:aa)
한시간 반 전에 다녀가셨네요.
제가 만난 명옥언니는 참 명랑하셔요. 언니만큼요.
근데 안경을 쓰셨었나봐요?
사진상으론 잘 안나왔지만 피부가 무척 좋아보이셨어요.
나이들면서 다른 것은 잘 안보지만 피부가 깨끗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제가 알기론 춘자언니 피부는 장난이 아닌 것 같던데요.
어찌 그렇게들 잘 가꾸셨는지.
에? 원래 그러시다구요?
그렇구나..... (:f)(:f)(:f)(:f)(:f)
이 음악은 피아노전공을 하신 명옥언니를 위해 골라본거에요.
언니가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 피아노곡이에요.
<~ 이러면 안되지만 즉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
요렇게 끝나는 노래. - 근데 지금 TV 주부가요스타란 코너에서 어느 모녀가
이 노래를 마침 부르고 있네요. 참 희한하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a)(:ab)(:aa)
2006.04.01 10:27:47 (*.235.100.22)
천국의계단에서는 쇼팡의 협주곡 1번의 2악장을 권상우가 연주하쟎니. 그래서 나도 그게 연습했다니까.
맨뒷부분은 귀찮아서 안했더니 어디가서 써먹을 수가 없네. 다시 끝까지 연습해야지.
광희야. 난 초등하교 3학년 이래 지난 1월5일까지 무지 돗수 높은 안경 썼어.
이모작의 시작으로 수술했거든 . 근데 안경은 안쓰게
맨뒷부분은 귀찮아서 안했더니 어디가서 써먹을 수가 없네. 다시 끝까지 연습해야지.
광희야. 난 초등하교 3학년 이래 지난 1월5일까지 무지 돗수 높은 안경 썼어.
이모작의 시작으로 수술했거든 . 근데 안경은 안쓰게
2006.04.01 10:36:03 (*.17.204.40)
좀 나은 것 같은데, 어제는 약을 좀 약한 것을 줘서 그런지 묵직한 통증이 있고
요기조기 슬금슬금 가렵네요.
그래도 무지막지한 통증은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하여튼 무식하면 手足이 고생이라니깐요.
저도 지금 돋수는 아직 그리 높지 않지만 잔글씨를 보려면 돋보기를 써요.
두개째에요. 첨에 맞춘 것은 잃어버리고.
저는 생전 안경이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가는 세월에 장사없다죠?
미선언니랑 우리 또 만나요. 꽃뜨루에서요. (:f)
요기조기 슬금슬금 가렵네요.
그래도 무지막지한 통증은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하여튼 무식하면 手足이 고생이라니깐요.
저도 지금 돋수는 아직 그리 높지 않지만 잔글씨를 보려면 돋보기를 써요.
두개째에요. 첨에 맞춘 것은 잃어버리고.
저는 생전 안경이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가는 세월에 장사없다죠?
미선언니랑 우리 또 만나요. 꽃뜨루에서요. (:f)
2006.04.02 06:10:50 (*.108.144.31)
명옥언니! 이렇게 홈에서 만나는 데도 참 반가우네요.
그리고 마음이 아주 가깝고 편안해요.
나의 어릴 적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니 마치
잃어버렸던 친 언니 찾은 기분이예요>
언니는 좋겎네요.
서울 가시면, 인천 꽃뜨루에도 가시겠네요.
많이 재미있으세요.
후배들과, 선배님들과, 깔깔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큭
부러워서 눈물나요.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내가 처해있는 이곳 여기서도
봄날을 느끼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하루를 살으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주 가깝고 편안해요.
나의 어릴 적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니 마치
잃어버렸던 친 언니 찾은 기분이예요>
언니는 좋겎네요.
서울 가시면, 인천 꽃뜨루에도 가시겠네요.
많이 재미있으세요.
후배들과, 선배님들과, 깔깔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큭
부러워서 눈물나요.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내가 처해있는 이곳 여기서도
봄날을 느끼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하루를 살으렵니다.
2006.04.03 20:11:17 (*.235.100.22)
춘자야 니가 너무 반가워 해주니까 나도 고마워서 눈물나려고 한다.
나도 일본에서 10년 살고 부산에서 23년 살고 완전히 객지로만 돈단다.
조건도 좋지 못해서 항상 여러가지로 그리워하면서 산다고나 할까?
아무려면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의 고생에 비길가만 그래도 이제는 다들 자리집고 또 세상이 좋아져서 자주 오고 가고 하니까 .....
그래 열심히 살자. 나도 서울 갔다 올께.
광희 나와라. 오바~~~~~~.너 빨리 미선언니하고 통화하고 또 연락 가능한 집번호든지
옆지기 번호든지 뭐라도 올려라. 도무지 연락할 수가 없쟎아?
내가 스케쥴에 약간 여유가 생겨서 금요일도 오후 4시이후에는 시간이 되거든!
토요일보다는 금요일이 꽃뜨루에서 차를 마셔도 좀 여유있을 것 같다.(:l)
나도 일본에서 10년 살고 부산에서 23년 살고 완전히 객지로만 돈단다.
조건도 좋지 못해서 항상 여러가지로 그리워하면서 산다고나 할까?
아무려면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의 고생에 비길가만 그래도 이제는 다들 자리집고 또 세상이 좋아져서 자주 오고 가고 하니까 .....
그래 열심히 살자. 나도 서울 갔다 올께.
광희 나와라. 오바~~~~~~.너 빨리 미선언니하고 통화하고 또 연락 가능한 집번호든지
옆지기 번호든지 뭐라도 올려라. 도무지 연락할 수가 없쟎아?
내가 스케쥴에 약간 여유가 생겨서 금요일도 오후 4시이후에는 시간이 되거든!
토요일보다는 금요일이 꽃뜨루에서 차를 마셔도 좀 여유있을 것 같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