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니 여기저기서 봄맞이 여행계획이 많아졌네요.
은희언니, 미선언니는 남녘의 봄을 마음껏 즐기고 계시겠죠?
겨우내 숨을 고르고 있다가 모두들 기지개를 펴는 모습입니다.
저도 오늘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도 못하고 또 자리를 비우게 되었어요.
조금 추워지고 비도 온다는 소식도 있지만... 뭐... 오라죠.
새 기분이 되어 다녀오겠습니다.
부산의 명옥언니께 전화드릴께요.
동래에 계신다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