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이되니 여기저기서 봄맞이 여행계획이 많아졌네요.
은희언니, 미선언니는 남녘의 봄을 마음껏 즐기고 계시겠죠?
겨우내 숨을 고르고 있다가 모두들 기지개를 펴는 모습입니다.
저도 오늘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도 못하고 또 자리를 비우게 되었어요.
조금 추워지고 비도 온다는 소식도 있지만... 뭐... 오라죠.
새 기분이 되어 다녀오겠습니다.
부산의 명옥언니께 전화드릴께요.
동래에 계신다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06.03.22 08:59:47 (*.241.95.114)
봄이 눈앞에 있는데
책상 앞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요. (x23)
커피 한잔 들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멀리 관악산을 바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해요.
오늘 부산에 가요 , 광희 언니?
지난번 봤을때 많이 불편해 보였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가끔 소식 전해주셈 (x8)
책상 앞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요. (x23)
커피 한잔 들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멀리 관악산을 바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해요.
오늘 부산에 가요 , 광희 언니?
지난번 봤을때 많이 불편해 보였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가끔 소식 전해주셈 (x8)
2006.03.22 09:04:03 (*.17.204.40)
혜경아,
한강이 잘 보이지?
나도 목을 좀 빼고 보면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데... 그것이.. 여기저기 모두
막는 공사를 하느라 하나도 안보이는구나.
그래, 갔다올께.
애덜이랑 즐거운 하루 보내기 바란다. (:f)
한강이 잘 보이지?
나도 목을 좀 빼고 보면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데... 그것이.. 여기저기 모두
막는 공사를 하느라 하나도 안보이는구나.
그래, 갔다올께.
애덜이랑 즐거운 하루 보내기 바란다. (:f)
2006.03.22 10:58:37 (*.234.131.250)
여리고 아름답고 분위기 그윽하고 섹쉬한 광희온 ~
부산 가시면 강희랑 현우가 첫 대면하기 좋은 장소나 물색해 보이소.
갸들의 첫 만남은 부산에서 이루게 해 줄라고요.
강희는 친척 결혼식에 가고
현우는 미리 출장 가 있고...
암튼 언니가 대표로 부산 가시는 것잉게
부산의 풍광을 꼼꼼이 잘 살펴 보시와요. 꼭 이요 ~ (x7)
부산 가시면 강희랑 현우가 첫 대면하기 좋은 장소나 물색해 보이소.
갸들의 첫 만남은 부산에서 이루게 해 줄라고요.
강희는 친척 결혼식에 가고
현우는 미리 출장 가 있고...
암튼 언니가 대표로 부산 가시는 것잉게
부산의 풍광을 꼼꼼이 잘 살펴 보시와요. 꼭 이요 ~ (x7)
2006.03.22 12:38:42 (*.79.2.220)
춘선낭자, 머리속이 소설로 꽉 차있군.
광희온니 부산행 소식에 아주 적절하게
부탁을 하니 말이요. ㅎㅎㅎㅎ
곡을 못써서 많이 미안한데...
도무지 처음부터 차분히 분위기 있게
읽을 시간(?), 여유가 부족해서 말이야.
좋은음악들 나오고 있어서 안도가 되고있어.
(미안함을 감추느라...)
계속 잘 얘기를 이어 나가길 바래~!!!(x8)
광희온니 부산행 소식에 아주 적절하게
부탁을 하니 말이요. ㅎㅎㅎㅎ
곡을 못써서 많이 미안한데...
도무지 처음부터 차분히 분위기 있게
읽을 시간(?), 여유가 부족해서 말이야.
좋은음악들 나오고 있어서 안도가 되고있어.
(미안함을 감추느라...)
계속 잘 얘기를 이어 나가길 바래~!!!(x8)
2006.03.22 15:14:18 (*.241.136.2)
김작가는 그저 소설 소설...
광희 언니. 허리부터 어떻게 해 봐요.
그림 보고 이름 보니 그저 반가워서.....
명옥이 언니 꼭 만나세요. 참 좋아요.
아주 선명하고 솔직하고 분명해요.
언니도 좋아할 거예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서 보고만 있는데도 참 좋네요.
언니. 우리 학교 점점 예뻐지고 있습니다.
뭉클뭉클입니다.
한 번 언니 부를게~
이 여자 그림 좋다. 쓸쓸한 견갑골.
광희 언니. 허리부터 어떻게 해 봐요.
그림 보고 이름 보니 그저 반가워서.....
명옥이 언니 꼭 만나세요. 참 좋아요.
아주 선명하고 솔직하고 분명해요.
언니도 좋아할 거예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서 보고만 있는데도 참 좋네요.
언니. 우리 학교 점점 예뻐지고 있습니다.
뭉클뭉클입니다.
한 번 언니 부를게~
이 여자 그림 좋다. 쓸쓸한 견갑골.
2006.03.22 15:53:40 (*.238.113.69)
야~~~~~~옥규야, 너 잘 걸렸다.(x24)
그캐 바뻐?
나 내일 가서 월요일에 온다.
내 대신 옥규 좋은 말 할때 써라.
광희야~
갑자기 그림땜에 이 방이 분위기 있어진다.
음~ 허리 조심하고 종종 소설에 참여해라.(:f)(:l)
춘선아~
어깨 조금 좋아져서 다행이고 소설 식구들 잘 끌고가라.
화이팅(:f)(:l)
그캐 바뻐?
나 내일 가서 월요일에 온다.
내 대신 옥규 좋은 말 할때 써라.
광희야~
갑자기 그림땜에 이 방이 분위기 있어진다.
음~ 허리 조심하고 종종 소설에 참여해라.(:f)(:l)
춘선아~
어깨 조금 좋아져서 다행이고 소설 식구들 잘 끌고가라.
화이팅(:f)(:l)
2006.03.23 00:15:33 (*.12.21.77)
광희후배는 초면이내요.
나도 화가에서 그림 많이 봤지롱.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아요.
회장님, 오늘 예숙언니 전화 받았어요.
회장님 만났고, 교장 발령 받으신 것 홈피에 올려주셨다고 좀 겸연쩍다는 듯이.
화림언니 남도 여행 벌써 댕겨 오셨겠네요?
춘선, 옥규, 혜숙 모두 반갑구먼.
어느 날 번갯팅에서나 만날런지?(:l)(:l)(:l)
나도 화가에서 그림 많이 봤지롱.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아요.
회장님, 오늘 예숙언니 전화 받았어요.
회장님 만났고, 교장 발령 받으신 것 홈피에 올려주셨다고 좀 겸연쩍다는 듯이.
화림언니 남도 여행 벌써 댕겨 오셨겠네요?
춘선, 옥규, 혜숙 모두 반갑구먼.
어느 날 번갯팅에서나 만날런지?(: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