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 선후배님덜
형오기 머리 조아려 감사올립니다.
덕분에 울 뚤 째 결혼식 잘 올리고
사방 발리섬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모저모 바쁘신 와중에도 먼 길 달려 와주신 분,
마음으로 축하 보내주신 봄날 가족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대들 이름 일일이 안 부르지만 가슴 속에선 속삭이듯 부르고 있어요.

은희 언니,
언니~
끝까지 자리 함께 못해서 죄송했어요.(x13)
그리고 언니랑 봄날과 함께 있던그 자리가
가슴 뭉클하게 아름다웠어요. 먼저 밖으로 나와 걷고 있는데
웬지 자꾸 눈물이 나대요. 행복해서 나오는 눈물이었어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언니, 그리고 봄날 식구들!
우리 늘 그렇게 아름다운 '봄날'로 따뜻하게 삽시다요,
이모저모 애쓴 수노 회장님과 총무님.그리고......
모두들 애쓰셨어요.
아름다운 봄날 식구들 모두메게
사랑을 보냅니다. (:l)(:l)(:l)(:l)(:l)(:l)(:l)(:l)(:l)(:l)(:l)(:l)(:l)(:l)(:l)(:l)(:l)(:l)(:l)(:l)
형오기 머리 조아려 감사올립니다.
덕분에 울 뚤 째 결혼식 잘 올리고
사방 발리섬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모저모 바쁘신 와중에도 먼 길 달려 와주신 분,
마음으로 축하 보내주신 봄날 가족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대들 이름 일일이 안 부르지만 가슴 속에선 속삭이듯 부르고 있어요.

은희 언니,
언니~
끝까지 자리 함께 못해서 죄송했어요.(x13)
그리고 언니랑 봄날과 함께 있던그 자리가
가슴 뭉클하게 아름다웠어요. 먼저 밖으로 나와 걷고 있는데
웬지 자꾸 눈물이 나대요. 행복해서 나오는 눈물이었어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언니, 그리고 봄날 식구들!
우리 늘 그렇게 아름다운 '봄날'로 따뜻하게 삽시다요,
이모저모 애쓴 수노 회장님과 총무님.그리고......
모두들 애쓰셨어요.
아름다운 봄날 식구들 모두메게
사랑을 보냅니다. (:l)(:l)(:l)(:l)(:l)(:l)(:l)(:l)(:l)(:l)(:l)(:l)(:l)(:l)(:l)(:l)(:l)(:l)(:l)(:l)
2006.03.13 10:47:29 (*.16.61.80)
형옥아~~~
천상 고운 여인인 형옥아~
신옥이 올린 결혼식장 풍경 ....너무 행복해 보이고 ....부러웠다.
믿음직 하고 잘 생긴 사위와 고운 딸
한쌍의 원앙처럼 ...사랑스럽고 행복해 보이더라.
나이 먹는게 마냥 섭 하지만도 않더라
우리 뿌린 씨앗들이 성장해서 열매 맺는 모습도 기특하고 대견하니
보낸 세월 .....헛 세월은 아니었구나 하기도하고.....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고마운 날들이었다네.
큰 일 하느라 애 많이 썼네.
바쁜 중에도 큰 선물 준 것 고맙게 쓰겠고...
내 몇배로 갚을날을 위해
우리 건강하세.
천상 고운 여인인 형옥아~
신옥이 올린 결혼식장 풍경 ....너무 행복해 보이고 ....부러웠다.
믿음직 하고 잘 생긴 사위와 고운 딸
한쌍의 원앙처럼 ...사랑스럽고 행복해 보이더라.
나이 먹는게 마냥 섭 하지만도 않더라
우리 뿌린 씨앗들이 성장해서 열매 맺는 모습도 기특하고 대견하니
보낸 세월 .....헛 세월은 아니었구나 하기도하고.....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고마운 날들이었다네.
큰 일 하느라 애 많이 썼네.
바쁜 중에도 큰 선물 준 것 고맙게 쓰겠고...
내 몇배로 갚을날을 위해
우리 건강하세.
2006.03.13 18:47:30 (*.39.132.248)
형옥언니!
지난여름 은희언니댁에서 소녀같은 언니 처음뵈었는데.........
똑바로 신고 못드려 언니가 저를 기억 못하실거예요.
괜찮아요. 제가언니를 기억하니까 꽃두루 번개있을때 가서 제대로 신고 하든지, 언니가 봄날 모임에 오실때 하든지 할께요. -1월에 하와이 갔을때 향이좋은 원두커피준비했어요.언니가 찻집을 하시는것 같아 드리고싶어서 갖다 드릴려고..........
"따님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1일 나도 눈물,콧물 흘렸어요. 고희연행사에서 어버이 은혜부를때...........
어버이 마음 다 같은 마음 이지요.
지난여름 은희언니댁에서 소녀같은 언니 처음뵈었는데.........
똑바로 신고 못드려 언니가 저를 기억 못하실거예요.
괜찮아요. 제가언니를 기억하니까 꽃두루 번개있을때 가서 제대로 신고 하든지, 언니가 봄날 모임에 오실때 하든지 할께요. -1월에 하와이 갔을때 향이좋은 원두커피준비했어요.언니가 찻집을 하시는것 같아 드리고싶어서 갖다 드릴려고..........
"따님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1일 나도 눈물,콧물 흘렸어요. 고희연행사에서 어버이 은혜부를때...........
어버이 마음 다 같은 마음 이지요.
2006.03.13 19:19:46 (*.181.86.57)
세상에...
그 바쁜 중에 시간내어 달려와 축하해 주고, 어울릴 자금 내어 놓고...
곱고도 깊은 심성을 가졌네!
언제 인사 나누세.
늦었지만 축하 하네.
그 바쁜 중에 시간내어 달려와 축하해 주고, 어울릴 자금 내어 놓고...
곱고도 깊은 심성을 가졌네!
언제 인사 나누세.
늦었지만 축하 하네.
2006.03.13 20:36:08 (*.234.131.250)
형오기 온니 ~
언니에게서 나는 향내로 뜰안이 환 ~ 해 집니다.
언니는 꽃뜨루 안주인.
그래서 그리도 꽃향기가 나시나 봐요.
따님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어쩌면 신부가 그리도 얄얄하니 호리낭창한지....
참으로 어울리는 한 쌍이어요.
새 사위 보셔서 좋으시죠?
언니에게서 나는 향내로 뜰안이 환 ~ 해 집니다.
언니는 꽃뜨루 안주인.
그래서 그리도 꽃향기가 나시나 봐요.
따님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어쩌면 신부가 그리도 얄얄하니 호리낭창한지....
참으로 어울리는 한 쌍이어요.
새 사위 보셔서 좋으시죠?
2006.03.14 07:57:14 (*.183.252.228)
언니~
따님 결혼 잘 치루셨네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춘선이 글에 보니 신부가 엄청 이쁘네요......^^
그리구 잘 어울리는 한쌍 이라네요....^^
행복하시죠?
다시 한번 축하...축하...
따님 결혼 잘 치루셨네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춘선이 글에 보니 신부가 엄청 이쁘네요......^^
그리구 잘 어울리는 한쌍 이라네요....^^
행복하시죠?
다시 한번 축하...축하...
2006.03.14 08:55:09 (*.183.209.248)
언니~!
이~쁜 딸 여의시고 서운하시죠?
그래도 큰딸처럼 3식구가 나타날터이니
맘이 그득하시겠어요.
언니와 맺은 인연이 16년이네요.
이제는 언니네 온가족까지 보게 되었으니....ㅋ
내년 언니 회갑연엔 식구가 늘어서 나타나겠네요.
언니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내내 건강하세요.(:w)
글구 언니가 주신 찬조금으로 은희언니
회갑 2차 행사 잘 치루고도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8)
이~쁜 딸 여의시고 서운하시죠?
그래도 큰딸처럼 3식구가 나타날터이니
맘이 그득하시겠어요.
언니와 맺은 인연이 16년이네요.
이제는 언니네 온가족까지 보게 되었으니....ㅋ
내년 언니 회갑연엔 식구가 늘어서 나타나겠네요.
언니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내내 건강하세요.(:w)
글구 언니가 주신 찬조금으로 은희언니
회갑 2차 행사 잘 치루고도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8)
2006.03.16 21:54:19 (*.100.224.70)
16년이라~~~!!!
참으로 알 수 없는 하늘의 섭리를 느껴요.
우리가 또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는 몰라도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예요.
2차 재미있었다는데 아휴~~ 쌤나라.
그 잼있는 자리에 또 함께 못했네.ㅠㅠㅠ
은희 언니, 춘희 언니,
그리고 우리 3동의 조영희와
축하 댓글 달아준 상옥이, 정영희후배님덜,
모두모두 감사해요.
우리 둘째 결혼식 치르면서
제가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 입성하여
너무나 과분하게 출세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기들은 물론 선배님, 후배님들로부터도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봄날 가족 여러분 앞에
형오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하늘의 섭리를 느껴요.
우리가 또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는 몰라도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예요.
2차 재미있었다는데 아휴~~ 쌤나라.
그 잼있는 자리에 또 함께 못했네.ㅠㅠㅠ
은희 언니, 춘희 언니,
그리고 우리 3동의 조영희와
축하 댓글 달아준 상옥이, 정영희후배님덜,
모두모두 감사해요.
우리 둘째 결혼식 치르면서
제가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 입성하여
너무나 과분하게 출세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기들은 물론 선배님, 후배님들로부터도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봄날 가족 여러분 앞에
형오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콧물>을 올리고보니 네 글이 올라와 있구나.
너도 쿨쩍거리고 우는거야?
그래.
정말 우리 인간은 슬퍼도 기뻐도 행복해도 감동해도................
눈물이 나는 존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