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인천에 간김에 가까운데 사는 사람끼리만 만났는데 미선 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다음날 동인천 역에서 상점으로 가볼 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일찍 나왔고 감기기운이 있었는지 머리가 무지 아파서 그만 생각을 접었어요. 언니 다음에는 꼭 찾아뵐께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2 14:23)
2005.12.21 18:18:46 (*.235.103.106)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사진은 봄날에 올려야하는걸 번지수를 잘못 찾았네요. 그래도 다시 하기도 번거러우니 ㅡ냥 두겠어요. 리자언니가 옮겨주면 다행이고 아님 말고....ㅎㅎ::p
2005.12.22 14:30:54 (*.179.94.21)
유명옥선배님~ 인천 다녀가셨군요
글은 잘 이동해놓았어요,
이제 사진 올리기 잘하시네요
혜숙~ !!
옆지기 요즘 클라리넷 녹음 안하시남?
신청곡 안 받아요?
글은 잘 이동해놓았어요,
이제 사진 올리기 잘하시네요
혜숙~ !!
옆지기 요즘 클라리넷 녹음 안하시남?
신청곡 안 받아요?
2005.12.22 14:50:12 (*.241.124.26)
경선언니, 명옥언니!
너무 고우셔요. 저희랑 동기 하셔도 되겠어요!
맘들이 고우셔서 그러신가?
혜숙이 연희도 예뻐요!
세월
윤석훈
생각하면
참 수상하다
얼굴도 보이지 않으면서
할 일은 다 한다.
돌아서면
허상의 물방울
똑똑 떨구며 가지만
앞에는 바다가 펼쳐진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다
언니들 보고 싶은데 이런 땐 날짜가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날 되세요!
너무 고우셔요. 저희랑 동기 하셔도 되겠어요!
맘들이 고우셔서 그러신가?
혜숙이 연희도 예뻐요!
세월
윤석훈
생각하면
참 수상하다
얼굴도 보이지 않으면서
할 일은 다 한다.
돌아서면
허상의 물방울
똑똑 떨구며 가지만
앞에는 바다가 펼쳐진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다
언니들 보고 싶은데 이런 땐 날짜가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날 되세요!
2005.12.22 17:47:10 (*.235.103.106)
도깨비 방망이같은 리자온니 벌써 이사를 시켜 놓았군요.
은희언니 제가 이번에 좀 고생을 했더니 좋은 일도 있더라구요.
지난 여름 너무 먹고 운동을 못해서 살이 막 쪘는데 그부작용으로 여기 저기 안좋은 곳이 생겼쟎아요?
이번에 자그만치 5킬로가 빠졌다가 1킬로 원상복구해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왔다는 것 아닙니까?
오늘은 우리 막내가 말기 휴가 나와서 엄마컴을 예전의 수준으로 원상복귀 시켜줬고 아주 아주 행복한 상태랍니다. 요 아기같던 놈이 2년동안 군대에서 컴퓨터만 하더니만 제형 비슷하게 수준이 높아져서 컴과 프린터를 말끔하게 한번에 정리해주네요. 아이구 신나라.
모든게 예전으로 돌아갔기떄문에 춘선이의 하오방 파티도 준비할 수 있겠네.호호호 (:l)(x2)(:y)
은희언니 제가 이번에 좀 고생을 했더니 좋은 일도 있더라구요.
지난 여름 너무 먹고 운동을 못해서 살이 막 쪘는데 그부작용으로 여기 저기 안좋은 곳이 생겼쟎아요?
이번에 자그만치 5킬로가 빠졌다가 1킬로 원상복구해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왔다는 것 아닙니까?
오늘은 우리 막내가 말기 휴가 나와서 엄마컴을 예전의 수준으로 원상복귀 시켜줬고 아주 아주 행복한 상태랍니다. 요 아기같던 놈이 2년동안 군대에서 컴퓨터만 하더니만 제형 비슷하게 수준이 높아져서 컴과 프린터를 말끔하게 한번에 정리해주네요. 아이구 신나라.
모든게 예전으로 돌아갔기떄문에 춘선이의 하오방 파티도 준비할 수 있겠네.호호호 (:l)(x2)(:y)
2005.12.22 19:13:43 (*.204.133.134)
언니 ,
신영이 말처럼 모르는 사람들은 친구인지 알겠어요
경선 언니는 우덜을 끌어 앉으시지 가방 안에 귀중품이 있으셨남요?
제천팀들 깻잎 맛있지요?
가신김에 부산에 다녀오시면 언니가 무척 좋아하시겠다::)
신영이 말처럼 모르는 사람들은 친구인지 알겠어요
경선 언니는 우덜을 끌어 앉으시지 가방 안에 귀중품이 있으셨남요?
제천팀들 깻잎 맛있지요?
가신김에 부산에 다녀오시면 언니가 무척 좋아하시겠다::)
2005.12.22 21:22:21 (*.84.109.92)
명옥아~~~
난리 부르스를 떨었어도 한가지씩 터득해 나가는것이
얼마나 신통한 일이냐......배우는 거 마다 성공하는것 보면
모범생은 여전하다.
또 그 어머니의 그 아들들이고 말이다.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요......;:)(:y)
난리 부르스를 떨었어도 한가지씩 터득해 나가는것이
얼마나 신통한 일이냐......배우는 거 마다 성공하는것 보면
모범생은 여전하다.
또 그 어머니의 그 아들들이고 말이다.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요......;:)(:y)
2005.12.23 16:06:34 (*.235.103.106)
혜숙이 집에 온거니? 걱정했지만 지나고 나면 그만큼 멋있는 추억이 되겠지! 부럽다.
인천에선 시간도 짧았지만 갑자기 가게 되서 그냥 즉흥적으로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만 만났는데 이렇게 알려지니까 인천에 계신 여러봄날에게 디게 미안하네. 여러분 죄송해요. 정기 모임도 아닌데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서리............. 다음에는 연락하고 갈께요.
그래도 이렇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군요.
인천에선 시간도 짧았지만 갑자기 가게 되서 그냥 즉흥적으로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만 만났는데 이렇게 알려지니까 인천에 계신 여러봄날에게 디게 미안하네. 여러분 죄송해요. 정기 모임도 아닌데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서리............. 다음에는 연락하고 갈께요.
그래도 이렇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군요.
2005.12.23 18:02:29 (*.100.224.40)
ㅎㅎㅎㅎ
혜수기가 등장한 거슬 보면서 무릉도원에 간 봄날들이 무사히 잘들 오신 것 알아따.(x2)
거기서 7선녀가 되어 돌아왔다니
앞으로 우리 <봄날>이 얼마나 더 환하게 아름다워질까?
우선은 푹~~~ 노독을 푸시고 ~~(:c)(8)(:S)
혜수기가 등장한 거슬 보면서 무릉도원에 간 봄날들이 무사히 잘들 오신 것 알아따.(x2)
거기서 7선녀가 되어 돌아왔다니
앞으로 우리 <봄날>이 얼마나 더 환하게 아름다워질까?
우선은 푹~~~ 노독을 푸시고 ~~(:c)(8)(:S)
2005.12.24 21:34:55 (*.100.224.119)
혜수기야,
무엇이 죄송하단 말쌈인감?
거기 같이 갔으면야 월매나 좋겠능가만은
사정의 여의치 않아 못간 것이니 워쩌겠남유? ㅎㅎㅎ
근데 대리만족김이 꽤 괜찮네. (x19)
함께 갔다오진 못했어두 그곳 청량한 기운이
이마 위로 솔~ 솔~ 씨원하구 좋구먼.(x2)
무엇이 죄송하단 말쌈인감?
거기 같이 갔으면야 월매나 좋겠능가만은
사정의 여의치 않아 못간 것이니 워쩌겠남유? ㅎㅎㅎ
근데 대리만족김이 꽤 괜찮네. (x19)
함께 갔다오진 못했어두 그곳 청량한 기운이
이마 위로 솔~ 솔~ 씨원하구 좋구먼.(x2)
2005.12.25 12:17:00 (*.4.219.133)
형오가~~
다음에 꼭 같이가자꾸나.
똘똘 뭉쳐 다니는 오봄녀들 보니 네 생각이 더욱 나더라.
명옥후배~~
사진으로보니 너무 반가운데 실제로 보면 더욱더 반가우리~~
다음에 인천에 오면 봄날식구 모두 불러내 보아요.
그래서 형오기네 꽃뜨루에서 잔치벌려요.
따듯한 봄날 만나볼수 있기를 바라면서.....(:b)(:d)(:^)(8)(:f)(:l)
다음에 꼭 같이가자꾸나.
똘똘 뭉쳐 다니는 오봄녀들 보니 네 생각이 더욱 나더라.
명옥후배~~
사진으로보니 너무 반가운데 실제로 보면 더욱더 반가우리~~
다음에 인천에 오면 봄날식구 모두 불러내 보아요.
그래서 형오기네 꽃뜨루에서 잔치벌려요.
따듯한 봄날 만나볼수 있기를 바라면서.....(:b)(:d)(:^)(8)(: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