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디어 경!
그대의 노래를 듣는 순간 나는
너무도 감미로운 멜로디에 시선을 그대로부터 뗄 수가 없었다오
초록색 상의는 상큼했고 짧은 커트 머리의 그대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부여잡고
관객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16세 소녀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었소
" 당신은 모르실꺼야"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누우칠꺼야
두 눈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
밧트
갑자기 나의 귀를 의심하였고
좌중은 그대 모습에 시선이 고정되었던 것을 그대를 모를 것이오
경!
나는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완벽한 영어발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를 보지 못하였다오
한 단어, 두 단어, 그 발음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영어발음이 아니고
앵글로색슨 후예들의 발음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오
휀 어띵크 어바우뜨 필 어바우뜨 힘 아임 낫트 리얼리 슈어
이푸 아이 원트 기브 마이 하트 어웨이 이프 있쯔 러브 오아르 져스트
어 가임
(When a think about feel about Him I'm not really sure
If I want to give my heart away If it's love or just
a game )
왜 당신은 모르실꺼야 노래에서 영어가 나오는지 우리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소
그것은 그대도 마찬가지였던 같으나
마이크를 부여잡고 끝까지 성심껏 노래를 하는 그 열정에
우리 모두 찬사를 보내던 것을 그대는 아마 눈치채지 못하였을 것이구려
열정,...
너무도 그 열정에 감격한 나머지 눈가엔 눈물이 고였다오
경!!
그대는 열정 그자체였소.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이번 봄날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그대였다고 감히 말할고 싶쏘
경!!!
그대 12.서선경
만나서 반가웠다오
다음에 그 완벽한 영어발음 다시 한번 듣고 싶구료
부디 건강하오.
구드바이(Good Bye)
자로부터
그대의 노래를 듣는 순간 나는
너무도 감미로운 멜로디에 시선을 그대로부터 뗄 수가 없었다오
초록색 상의는 상큼했고 짧은 커트 머리의 그대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부여잡고
관객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16세 소녀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었소
" 당신은 모르실꺼야"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누우칠꺼야
두 눈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
밧트
갑자기 나의 귀를 의심하였고
좌중은 그대 모습에 시선이 고정되었던 것을 그대를 모를 것이오
경!
나는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완벽한 영어발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를 보지 못하였다오
한 단어, 두 단어, 그 발음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영어발음이 아니고
앵글로색슨 후예들의 발음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오
휀 어띵크 어바우뜨 필 어바우뜨 힘 아임 낫트 리얼리 슈어
이푸 아이 원트 기브 마이 하트 어웨이 이프 있쯔 러브 오아르 져스트
어 가임
(When a think about feel about Him I'm not really sure
If I want to give my heart away If it's love or just
a game )
왜 당신은 모르실꺼야 노래에서 영어가 나오는지 우리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소
그것은 그대도 마찬가지였던 같으나
마이크를 부여잡고 끝까지 성심껏 노래를 하는 그 열정에
우리 모두 찬사를 보내던 것을 그대는 아마 눈치채지 못하였을 것이구려
열정,...
너무도 그 열정에 감격한 나머지 눈가엔 눈물이 고였다오
경!!
그대는 열정 그자체였소.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이번 봄날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그대였다고 감히 말할고 싶쏘
경!!!
그대 12.서선경
만나서 반가웠다오
다음에 그 완벽한 영어발음 다시 한번 듣고 싶구료
부디 건강하오.
구드바이(Good Bye)
자로부터
2005.08.05 18:44:37 (*.121.85.206)
에구!!!
리자 말여~~~(x10)
선경 후배! 에이 기냥 선경~~~아!
오째 고롷게 구엽냐~~~?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부르다가
우리가 몽땅 핑핑 돌았잖냐~~~
아니 깡쐬주에 속고쟁이는 내 트레이드 마크인데
자기가 그림으루먹구 취했남??? (x18)(x18)(x18)
리자 말여~~~(x10)
선경 후배! 에이 기냥 선경~~~아!
오째 고롷게 구엽냐~~~?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부르다가
우리가 몽땅 핑핑 돌았잖냐~~~
아니 깡쐬주에 속고쟁이는 내 트레이드 마크인데
자기가 그림으루먹구 취했남??? (x18)(x18)(x18)
2005.08.05 18:53:49 (*.121.85.206)
아얏!
춘선 글 읽고 올리고보니 명옥이하구 박치기 했네...ㅎㅎㅎ
명옥아!
궁금했지?
우리 10월4일에 인순이네서 만나
그때 올 수 있겠어? ;:)
춘선 글 읽고 올리고보니 명옥이하구 박치기 했네...ㅎㅎㅎ
명옥아!
궁금했지?
우리 10월4일에 인순이네서 만나
그때 올 수 있겠어? ;:)
2005.08.05 21:05:29 (*.234.141.2)
참... 제가 이래요.
조~기 11 전영희라고 쓴 것에 깜빡 <리자> 라는 걸 깜빡했네요.
역쉬 ~~~ 우리 언니들 총기는 알아줘야 해요.
저 땜에 명옥언니랑 순호언니 박치기도 하시고....헤헤헤...
암튼, 선경아 ~
너 땜에 모두가 행복하다.(x2)
조~기 11 전영희라고 쓴 것에 깜빡 <리자> 라는 걸 깜빡했네요.
역쉬 ~~~ 우리 언니들 총기는 알아줘야 해요.
저 땜에 명옥언니랑 순호언니 박치기도 하시고....헤헤헤...
암튼, 선경아 ~
너 땜에 모두가 행복하다.(x2)
2005.08.06 11:24:25 (*.155.244.15)
아이구, 선경아, 우리 모두 즐겁고 기쁘다. 그치?
담에도 히트쳐~~~
명옥언니, 너무 샘나죠?
담에는 KTX 타고 오세요.(x8)
담에도 히트쳐~~~
명옥언니, 너무 샘나죠?
담에는 KTX 타고 오세요.(x8)
2005.08.06 12:04:33 (*.234.141.2)
명옥언니 ~~
우리가 김포에 가서도 결코 언니를 잊지 않았답니다.
그러니 너무 아쉬워마세요. ^^*
마음이 서로 동하는 그 어느 날에
서울에서 대전에서 부산행 기차를 집어 타고
겨울바다를 보러 가자는 야무진 계획을 세웠다니까요.
번개로 만나보면 상상초월하게 반갑고 친숙한 것이 놀랍지요.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알 수가 없다니까요.
만나서 이야기 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아쉽지만
이렇게 웹상에서 주거니 받거니
서로의 속을 풀어 놓은 덕분에
우리는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그렇게 가깝고도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답니다.
그 속에는 얼굴도 모르는 명옥 언니도 들어 계시니 참 희한한 일이죠? (x2)
우리가 김포에 가서도 결코 언니를 잊지 않았답니다.
그러니 너무 아쉬워마세요. ^^*
마음이 서로 동하는 그 어느 날에
서울에서 대전에서 부산행 기차를 집어 타고
겨울바다를 보러 가자는 야무진 계획을 세웠다니까요.
번개로 만나보면 상상초월하게 반갑고 친숙한 것이 놀랍지요.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알 수가 없다니까요.
만나서 이야기 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아쉽지만
이렇게 웹상에서 주거니 받거니
서로의 속을 풀어 놓은 덕분에
우리는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그렇게 가깝고도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답니다.
그 속에는 얼굴도 모르는 명옥 언니도 들어 계시니 참 희한한 일이죠? (x2)
2005.08.06 19:40:23 (*.186.241.13)
혜숙후배, 춘선후배 고마워요.
제가 요기 놀러 오기 일년 전에 우리 교회 홈피가 생겼는데 마침 컴퓨터 시작할 때라 짧은 실력이지만 열심히 협조(?) 했거든요. 그 속에서 만난 얼굴이 실제로 보면 한 번도 말도 안 해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반가운지 서로가 놀란다니까요. 그덕분에 젊은 남자들하고도 많이 친해졌어요.
차한잔 안 나누어도 홈피에 글올리고 댓글로 화답하다 보면 얼머나 정겹고 순수해지는지...... 이제 우리 다 알쟎아요? 세상은 돌고 돈다더니만 이게 바로 펜팔 아닌가요? 무지하게 빨라졌긴 하지만요! 사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별 의미없는 모임은 20년 계속하다가도 끝나면 별 아쉽지도 않은데 우리 인일 동문은 30년만에 만나도 아니 그전에는 한번도 보지못한 시이인데도
이렇게 한방에 무너져 내리니 말이에요.
봄날 회원 맞이 히려면 부경 모임을 탄탄하게 만들어 놓아야겠네요.
기다릴께요. 꼭들 오세요. 참 제가 디카에도 도전해 보려고 이번에 장만했거든요. 앞으로 문의 사항이 많을테니 다들 부탁해요. 그리고 순호가 올린 참석인원 보니까 제가 쓴 사사조에(어디다 올렸는지도 가물거리네)여러 분이 빠졌군요. 사진 속에도 계셨는데 그만 정신이 빠져서리..... 죄송해요. 이해해 주세요 ::$(:l)(:l)(:l)
제가 요기 놀러 오기 일년 전에 우리 교회 홈피가 생겼는데 마침 컴퓨터 시작할 때라 짧은 실력이지만 열심히 협조(?) 했거든요. 그 속에서 만난 얼굴이 실제로 보면 한 번도 말도 안 해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반가운지 서로가 놀란다니까요. 그덕분에 젊은 남자들하고도 많이 친해졌어요.
차한잔 안 나누어도 홈피에 글올리고 댓글로 화답하다 보면 얼머나 정겹고 순수해지는지...... 이제 우리 다 알쟎아요? 세상은 돌고 돈다더니만 이게 바로 펜팔 아닌가요? 무지하게 빨라졌긴 하지만요! 사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별 의미없는 모임은 20년 계속하다가도 끝나면 별 아쉽지도 않은데 우리 인일 동문은 30년만에 만나도 아니 그전에는 한번도 보지못한 시이인데도
이렇게 한방에 무너져 내리니 말이에요.
봄날 회원 맞이 히려면 부경 모임을 탄탄하게 만들어 놓아야겠네요.
기다릴께요. 꼭들 오세요. 참 제가 디카에도 도전해 보려고 이번에 장만했거든요. 앞으로 문의 사항이 많을테니 다들 부탁해요. 그리고 순호가 올린 참석인원 보니까 제가 쓴 사사조에(어디다 올렸는지도 가물거리네)여러 분이 빠졌군요. 사진 속에도 계셨는데 그만 정신이 빠져서리..... 죄송해요. 이해해 주세요 ::$(:l)(:l)(:l)
선경아, 이런 찬사를 받다니...
넘 멋지당~~~(x7)(x18)(x10)(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