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날 모임의 진수였던 그 문제의 염장이 아니고 게장



#2 게는 이렇게 뜯는거여. 시범을 보이마.



#3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는 이 손의 주인공은 누구?  방송국 요리시간에 많이 출연한 듯한 능숙한 솜씨같음



#4 아, 무섭다, 저 젓가락들.
이팀의 접시가 1등으로 비어졌음. 리자는 사진 찍고 자리에 앉으니 게딱지는 없어지고 다리만 남아 그걸 뜯고 있으려니까 처량해 보였는지 우리 김순호선배님이 다른 접시에서 게딱지 하나 얻어다 주셔서 겨우 먹었음.  그거 안 주셨음 클날 뻔 했음.



#5 니들이 게맛을 알어? 게는 이렇게 먹어야  하는거야
못온 사람들에게 염장 지르는 포즈로 게장을 먹는 김혜숙후배



#6 오리지널 강화 순무김치



#7 장어구이



#8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흐르는 잡곡밥과 집에서 담근 매실주 , 매실주가 독한 줄도 모르고 투샷으로 마신 탓에 얼굴에 열이 나서 가뜩이나 더운데 Hon났음



#9 밭에서 방금 따낸 채소로 만든 무공해 웰빙 냉채



#10 김혜숙동문이 가져온 맛난 떡



#11 11.김명희가 만든 고구마탕



#12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는 풍성한 과일



#13. 호두과자 - 12기 서선경후배가 가져왔음<<-------강조



#14. 총동창회에서 보내온 케잌 1



#15  총동창회에서 보내온 케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