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식사후 동학사로의탐방
그곳에서 미선언니와 죠우...
어디가든 윗사람 노릇하니라 신경쓰이는 판에
언니를 보니 무쟈게 반갑두만...
괜히 응석도 떨고 싶고..

유성스파텔 Check in
우리가 은제 이런데 와보겠나...?
계룡 스파텔이라 군인들 거수 경례받으며 입장
기분 좋두만....
무쟈게 큰방에 가니 벌써 대전 동생덜이 다과 준비해서
냉장 시켜 놓은 상태
말이 필요 없두만...
(난 이래서 인일 출신덜이 좋더라   군말이 필요 없어요)
각자 소개,이름 외우기,손바닥 두드리기
동생덜 하구 놀라니깐 정신 똑바루 차려야지
담에 안시켜 주믄 어쩌나  하구 죽기 살기루 이름 외웠다
외워 놓구 나니 성은 빼래나?
박자가 안맞는다구....
그럼 이머릿통을 다시 굴려야 하므로
우쩌나? 하는중 누가 고만 하자고..? 이뻐라...

12기는 회의, 언니덜은 온천 갸네덜은 씻지도 않는지.....ㅊㅊ
초장부텀 (궁금 하시쥬? 쟈덜이 벗었나 수영복을 입었나 하구...ㅎㅎㅎ)
누드쇼로 시작
이러니 뭐가 부끄럽담???   (x7)(x7)(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