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 오니
행복은 충전 완료.
형오기, 하루 종일
얼굴에, 온몸에 미소 만발!
늦게 갔다가 일찍 돌아오는 처지였지만
봄날 효과는 백푸로였다.
미리 예정되어 있던 오늘의 스페셜 스케줄도 무사히 치렀고
봄날 효과가 엄청 작용하여 박수 터지게 받았다.
(hihi 스페셜 스케줄이 궁금한감? 물어보지 않아도 이실직고하까?
내가 여성 이중창 중 소프래노를 맡아 어느 관공서 행사에서 공연을 해땅.
우하하~~ 이건 내 출생이후 가장 극적인 사건이닷. 믿거나 말거나 같은 ......)
아무튼 지금 몸은 파김치 되었지만
마음은 잘 익은 물김치처럼 홍건하고 상큼하다.
애써준 춘서니랑 순호 회장.... 미선 동기와 모든 후배들에게
나의 충전된 행복감을 솔솔 바람에 실어 보낸다.
정말 고마워요.
애 많이 썼어요.
글구 모두모두 사랑해요.
햇덩어리 불덩어리 어린 사슴처럼 눈이 맑고 이쁘던 울 옥규 후배.
그 머시냐, 벽에 기대어 무너져 내릴 듯 절규하던 너의 노래는
형오기 가슴에, 평생 못잊을 명화의 한 장면으로 각인되었다.
워디 나뿐이랴? 아마도 팬 클럽 생길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옥규 후배가 매니저 없이 감당할 수 있을는지? 고게 걱정스럽넹.
아~~~
봄날 !!!!! 좋구나, 조타.
몸은 세월을 어쩌지 못한다 해도
나, 마음만큼은 봄날의 새순처럼 늘 순수하고 싶다.
혹여 나의 삶에 추운 겨울이 온다해도
다시 올 봄날을 굳게 믿고 기다리며
새로이 싹틔울 씨앗 하나쯤
늘 가슴에 심어놓고 웃으며 살고 싶구나.
봄날 행복에 취한 채
이제 파김치 몸을 곤한 잠 속에 쉬려 하노니
하늘이여~
잠들기 전에 저의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aa)
행복은 충전 완료.
형오기, 하루 종일
얼굴에, 온몸에 미소 만발!
늦게 갔다가 일찍 돌아오는 처지였지만
봄날 효과는 백푸로였다.
미리 예정되어 있던 오늘의 스페셜 스케줄도 무사히 치렀고
봄날 효과가 엄청 작용하여 박수 터지게 받았다.
(hihi 스페셜 스케줄이 궁금한감? 물어보지 않아도 이실직고하까?
내가 여성 이중창 중 소프래노를 맡아 어느 관공서 행사에서 공연을 해땅.
우하하~~ 이건 내 출생이후 가장 극적인 사건이닷. 믿거나 말거나 같은 ......)
아무튼 지금 몸은 파김치 되었지만
마음은 잘 익은 물김치처럼 홍건하고 상큼하다.
애써준 춘서니랑 순호 회장.... 미선 동기와 모든 후배들에게
나의 충전된 행복감을 솔솔 바람에 실어 보낸다.
정말 고마워요.
애 많이 썼어요.
글구 모두모두 사랑해요.
햇덩어리 불덩어리 어린 사슴처럼 눈이 맑고 이쁘던 울 옥규 후배.
그 머시냐, 벽에 기대어 무너져 내릴 듯 절규하던 너의 노래는
형오기 가슴에, 평생 못잊을 명화의 한 장면으로 각인되었다.
워디 나뿐이랴? 아마도 팬 클럽 생길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옥규 후배가 매니저 없이 감당할 수 있을는지? 고게 걱정스럽넹.
아~~~
봄날 !!!!! 좋구나, 조타.
몸은 세월을 어쩌지 못한다 해도
나, 마음만큼은 봄날의 새순처럼 늘 순수하고 싶다.
혹여 나의 삶에 추운 겨울이 온다해도
다시 올 봄날을 굳게 믿고 기다리며
새로이 싹틔울 씨앗 하나쯤
늘 가슴에 심어놓고 웃으며 살고 싶구나.
봄날 행복에 취한 채
이제 파김치 몸을 곤한 잠 속에 쉬려 하노니
하늘이여~
잠들기 전에 저의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aa)
2005.07.06 07:48:50 (*.238.113.75)
형옥언니~
어제밤엔 사진이 올려졌길래 몇글자 적어놓고는 넘 피곤해서 일단 잠자리에 들었어요.
역쉬 작가 선생님이라 다르셔요.
충만된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할까 했는데 언니가 쓰신글에 "나두~ 나두~"하고 따라가렵니다.
오면서 명상음악 틀어놓긴 했는데 밀린 전화하느라 받느라 제대로 듣지를 못했어요.
이따가 또 모임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서울 인일회~ 지지배들 진작 컴에 들어오라니까~ ) 언니가 주신 CD 들으면서 갈 생각을 하니 애들말로 기분이 째지네요.(x8)
경선아 ~
안 피곤하지? 다음 모임 기둘려지지?
우리 순호처럼 허리라인 좀 살리는데 신경쓰자 잉?
오자마자 사진 올리느라 애썼다.
건강관리 잘해서 담 모임에 만나자.
옥규후배의 제임스 딘 같은 반항의 이미지, 그 가슴을 헤집는 절규, 또 들어야하잖니?
어제밤엔 사진이 올려졌길래 몇글자 적어놓고는 넘 피곤해서 일단 잠자리에 들었어요.
역쉬 작가 선생님이라 다르셔요.
충만된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할까 했는데 언니가 쓰신글에 "나두~ 나두~"하고 따라가렵니다.
오면서 명상음악 틀어놓긴 했는데 밀린 전화하느라 받느라 제대로 듣지를 못했어요.
이따가 또 모임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서울 인일회~ 지지배들 진작 컴에 들어오라니까~ ) 언니가 주신 CD 들으면서 갈 생각을 하니 애들말로 기분이 째지네요.(x8)
경선아 ~
안 피곤하지? 다음 모임 기둘려지지?
우리 순호처럼 허리라인 좀 살리는데 신경쓰자 잉?
오자마자 사진 올리느라 애썼다.
건강관리 잘해서 담 모임에 만나자.
옥규후배의 제임스 딘 같은 반항의 이미지, 그 가슴을 헤집는 절규, 또 들어야하잖니?
2005.07.06 08:09:33 (*.46.165.16)
형옥아, 미선아!
너희들 부럽다..... 언제나 봄날, 늘 새롭고, 희망이 샘 솟고,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하기를....
언제나 나도 낄 수 있으려나....
너희들 부럽다..... 언제나 봄날, 늘 새롭고, 희망이 샘 솟고,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하기를....
언제나 나도 낄 수 있으려나....
2005.07.06 15:50:29 (*.234.131.248)
형오기온니,
아직도 꿈을 꾸고
아직도 자유를 추구하고....
훠얼훨~ 날고픈 꿈을 날마다 꾸는 사람들이 만나니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만남이 되는거예요. 그쵸?
아직도 꿈을 꾸고
아직도 자유를 추구하고....
훠얼훨~ 날고픈 꿈을 날마다 꾸는 사람들이 만나니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만남이 되는거예요. 그쵸?
2005.07.06 17:56:55 (*.51.69.48)
춘선~
이번 모임의 일등공신이야.
기획하고 우리 재워주고 정말 수고했어.
별을 헤이며 얘기하고 싶었는데 12시가 넘으니 눈커풀이 내려 앉아가지고서리~
에고 ~ 이제 다 됬나벼.
계속 스폰을 받는 바람에 '안되요 되요되요~"
그러면서 좋아죽겠더라니까~
밤참하라고 한상 차려 놓고 가는 후배덜, 워쩜 그리 이쁜지~
우리 후배들 두말할 필요가 없겠더구만.
못 다한 이야기 다음 기회가 있겠지?
고마웠어.(:l)(:f)(:k)
이번 모임의 일등공신이야.
기획하고 우리 재워주고 정말 수고했어.
별을 헤이며 얘기하고 싶었는데 12시가 넘으니 눈커풀이 내려 앉아가지고서리~
에고 ~ 이제 다 됬나벼.
계속 스폰을 받는 바람에 '안되요 되요되요~"
그러면서 좋아죽겠더라니까~
밤참하라고 한상 차려 놓고 가는 후배덜, 워쩜 그리 이쁜지~
우리 후배들 두말할 필요가 없겠더구만.
못 다한 이야기 다음 기회가 있겠지?
고마웠어.(:l)(:f)(:k)
2005.07.06 21:57:01 (*.120.119.189)
형옥언니
아침식사를 안하고
가셔서 마음이 걸렸어요
순호가 해장국을 멋지게 샀는데요
언니들이생겨서
많이 기뻐요 그리고 CD 잘들을께요
고마워요(:aa)
아침식사를 안하고
가셔서 마음이 걸렸어요
순호가 해장국을 멋지게 샀는데요
언니들이생겨서
많이 기뻐요 그리고 CD 잘들을께요
고마워요(:aa)
2005.07.08 07:58:36 (*.148.102.9)
박성애 선배님께서도 들어오셨네요.
바쁘신 일과에도 한번쯤 일탈을 해보세요. 앞으로 모임은 계속 이어질 것 같으니까요.
형옥언니(목욕 두어번 같이 하고 나니 가릴 것이 없어져서 이젠 언니 소리가 제대로 나네요),
늘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웃음과 몸놀림,
한번 말을 풀기 시작하시면 금방 꿈을 꾸는 듯한 어투로 바뀌어
듣는이로 하여금 형옥언니의 자작시 발표회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게하죠.- 자기 소개하실때도.ㅋ
모두 개성이 빛나서 어느 누구의 글 밑에 댓글을 달아도 반복되는 표현이 나올 이유가 없어 다행이에요. (x13)
바쁘신 일과에도 한번쯤 일탈을 해보세요. 앞으로 모임은 계속 이어질 것 같으니까요.
형옥언니(목욕 두어번 같이 하고 나니 가릴 것이 없어져서 이젠 언니 소리가 제대로 나네요),
늘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웃음과 몸놀림,
한번 말을 풀기 시작하시면 금방 꿈을 꾸는 듯한 어투로 바뀌어
듣는이로 하여금 형옥언니의 자작시 발표회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게하죠.- 자기 소개하실때도.ㅋ
모두 개성이 빛나서 어느 누구의 글 밑에 댓글을 달아도 반복되는 표현이 나올 이유가 없어 다행이에요. (x13)
2005.07.08 09:04:53 (*.183.209.208)
아스라이 꿈속의 소녀같은 언니.....!
조금 일찍 가셔서 서운 했지만 늘 공사다망 바쁘신
언니의 건강도 부럽습니다
피곤한 듯 하면서 .....
넘어 질 듯 하면서.....
졸 듯 하면서....
쪼그라 들 듯 하면서.....
<봄날>에 참여 하시려는 언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중창은 잘 하셨어요?
동요를 그렇게 빛나는 눈동자를 하고 부르는 어른은 첨 봤습니다
아마 초청한 곳에서 그모습을 높이 산것 같아요
언니 !
암만 삶이 힘들고 속이고 괴로워도
내마음의 풍금은 항상 울릴 준비가 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울림이 사라지지 않도록 난 항상 나를 다독이고자 합니다
언니처럼.................(:l)(:l)(:l)
조금 일찍 가셔서 서운 했지만 늘 공사다망 바쁘신
언니의 건강도 부럽습니다
피곤한 듯 하면서 .....
넘어 질 듯 하면서.....
졸 듯 하면서....
쪼그라 들 듯 하면서.....
<봄날>에 참여 하시려는 언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중창은 잘 하셨어요?
동요를 그렇게 빛나는 눈동자를 하고 부르는 어른은 첨 봤습니다
아마 초청한 곳에서 그모습을 높이 산것 같아요
언니 !
암만 삶이 힘들고 속이고 괴로워도
내마음의 풍금은 항상 울릴 준비가 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울림이 사라지지 않도록 난 항상 나를 다독이고자 합니다
언니처럼.................(:l)(:l)(:l)
2005.07.08 18:09:10 (*.51.74.165)
와~~언니에 대한 표현 딱이다.
글고 이 표현 넘 멋지다 .
'내 마음의 풍금~~~다독이고자 합니다."
내가 어디다 써 먹을지도 몰라.(:y)(x7)
글고 이 표현 넘 멋지다 .
'내 마음의 풍금~~~다독이고자 합니다."
내가 어디다 써 먹을지도 몰라.(:y)(x7)
2005.07.10 01:38:46 (*.222.231.35)
칠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뉴스에서는 연일 비소식을 전하는 요즘
전국이 장마비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봄날 게시판은 연이어 피어나는 꽃들로 향기롭기 그지없구나.
성애야,
보고 싶구나.
언제라도 시간 허락될 때 '봄날'을 함께 누리면 좋겠구나.
손주는 잘 크고 있겠지?
그런데 손주 머리카락이 혹시 곱슬머리 아닐까 짐작해본다.
너의 학생 때 모습을 떠올려보면 약간 곱슬머리였고
매우 단정하였고... 흠~~~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 (:a)
경선, 화림, 인순 후배.
cd 잘 들으시겠다니 반갑군요.
나는 잠들기 직전에 자장가처럼 듣기도 해요.
아주 나직하게 틀어놓고 누워서 명상하다가 그대로 꿈나라로 가곤한다오.
그냥 새소리나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 기분으로 편안히 들으시면 좋지요.
춘선, 광희, 순호 후배,
우찌하다보니 형오기는 '꿈꾸는 소녀'가 되어가고 있네.ㅋㅋㅋ
되게 쑥스러운데, 그렇다고 그대들에게 '소녀' 어쩌구 한 귀절들을 삭제하라말라
요청하기도 그렇구.... 하여, 엣따 모르겠다 기냥 (수노버전) '꿈꾸는 소녀'가 되어버릴까,
심각하게 고려 중에 있다오. 캬~~~ㄱ
'내 마음의 풍금'!!!
고런 것 가슴에 품고 있는 수노야,
가끔 만나서 붕~~~ 붕~~~~그 풍금 소리 울려다오.
(:S)(:*)(8)(8)
밤이 깊었네.
뉴스에서는 연일 비소식을 전하는 요즘
전국이 장마비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봄날 게시판은 연이어 피어나는 꽃들로 향기롭기 그지없구나.
성애야,
보고 싶구나.
언제라도 시간 허락될 때 '봄날'을 함께 누리면 좋겠구나.
손주는 잘 크고 있겠지?
그런데 손주 머리카락이 혹시 곱슬머리 아닐까 짐작해본다.
너의 학생 때 모습을 떠올려보면 약간 곱슬머리였고
매우 단정하였고... 흠~~~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 (:a)
경선, 화림, 인순 후배.
cd 잘 들으시겠다니 반갑군요.
나는 잠들기 직전에 자장가처럼 듣기도 해요.
아주 나직하게 틀어놓고 누워서 명상하다가 그대로 꿈나라로 가곤한다오.
그냥 새소리나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 기분으로 편안히 들으시면 좋지요.
춘선, 광희, 순호 후배,
우찌하다보니 형오기는 '꿈꾸는 소녀'가 되어가고 있네.ㅋㅋㅋ
되게 쑥스러운데, 그렇다고 그대들에게 '소녀' 어쩌구 한 귀절들을 삭제하라말라
요청하기도 그렇구.... 하여, 엣따 모르겠다 기냥 (수노버전) '꿈꾸는 소녀'가 되어버릴까,
심각하게 고려 중에 있다오. 캬~~~ㄱ
'내 마음의 풍금'!!!
고런 것 가슴에 품고 있는 수노야,
가끔 만나서 붕~~~ 붕~~~~그 풍금 소리 울려다오.
(:S)(:*)(8)(8)
밤이 깊었네.
표현 마음에 듭니다.`봄날`에 主題語가 되도 되겠네요.
`봄날`이 다시 오지 않는다 해도 봄날에 그 아련한 느낌을
remind할 수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힘이될 듯싶습니다.
형옥선배님 CD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들어야지....
그리고 제대로 명상이란 걸 해봐야쥐(:aa)(:a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