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모두들 신발 벗고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하길래
나도 허겁지겁 바지 걷고 신발 벗고 옥규, 경래, 여녹이 있는 곳으로 첨벙 들어갔다가
(물이 하도 맑아 얕은 곳인줄 알고)
왼 발이 깊이 빠지는 바람에 왼쪽으로 몸이 쏠려
왼쪽 다리와 왼손에 들고 있던 디카가 물속에 풍덩... 또 사고쳤다.
그 후 젖은 옷 입고 돌아다니다 오슬오슬 춥더니 결국 저녁부터 속이 디비지고 난리 부르스...
그 이후에는 한장도 기록하지 못하고...
이 사건 이후의 사진은 송미선 선배님의 사진을 받아 올립니다.
2005.07.07 09:32:09 (*.148.102.9)
나는 괜찮냐고 묻지않고?
디카는 집에 오니까 이미 물기가 다 말랐는지 작동이 되더라.
1회 움직임에 1회의 사고...
지난번 이재선 선배님댁의 가위사건, 이번엔 디카... 다음은 뭐가 될지 겁난다. (x20)
디카는 집에 오니까 이미 물기가 다 말랐는지 작동이 되더라.
1회 움직임에 1회의 사고...
지난번 이재선 선배님댁의 가위사건, 이번엔 디카... 다음은 뭐가 될지 겁난다. (x20)
2005.07.07 09:35:40 (*.248.225.48)
응. 미안
써 놓고 보니 사람은 괜찮냐는 말이 빠졌는데 고치기도 뭐하고
내 맘 니가 이미 알것 같아 생략했어. <<-------히얀한 변명도 있네
써 놓고 보니 사람은 괜찮냐는 말이 빠졌는데 고치기도 뭐하고
내 맘 니가 이미 알것 같아 생략했어. <<-------히얀한 변명도 있네
디카는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