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동학사 주변과 동학사
2005.07.06 09:47:49 (*.183.209.230)
이름외우기 입니다 점수주세요
아랫줄 부터....한영순 ,임경선 ,공인순,송미선언니
나, 김춘선, 김연옥
곽경래,박화림
임옥규,김혜숙
옆의 연출팀.....아래부터 김경숙,정영희,안광희 ㅎㅎㅎ
맞어요??? 근데 김은경은 어디갔데? 찍사여?(카페에선 있었는데...쉬하러 갔어?) ㅋㅋㅋ
고형옥 언니는 나중에 오시고....(x7)(x7)(x7)
아랫줄 부터....한영순 ,임경선 ,공인순,송미선언니
나, 김춘선, 김연옥
곽경래,박화림
임옥규,김혜숙
옆의 연출팀.....아래부터 김경숙,정영희,안광희 ㅎㅎㅎ
맞어요??? 근데 김은경은 어디갔데? 찍사여?(카페에선 있었는데...쉬하러 갔어?) ㅋㅋㅋ
고형옥 언니는 나중에 오시고....(x7)(x7)(x7)
2005.07.06 10:42:51 (*.84.39.170)
언니, 은경이랑 경숙이랑 맨 나중에
올라와서 응~~~~~
진짜~ 화장실 갔나봐요. 거기는 내가
제일 잘 가는덴데....(x18)
올라와서 응~~~~~
진짜~ 화장실 갔나봐요. 거기는 내가
제일 잘 가는덴데....(x18)
2005.07.06 13:23:07 (*.237.208.31)
화장실이 아니고 대웅전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절하는 중이었습니다요.
우리 봄날팀 앞으로 무궁무진 번창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기원했지요.
근데 흔쾌히 그러마고 약속하시더라고요, 헤헤..
언니, 너무 좋았고요.
모두들 스트레스 받게 하며 이름 외우기 한 효과가 있었네요.
주르륵....꿰고 계시는 것 보니까.
회장님, 자격 있습니다요. 딸랑딸랑~~~~
부처님께 절하는 중이었습니다요.
우리 봄날팀 앞으로 무궁무진 번창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기원했지요.
근데 흔쾌히 그러마고 약속하시더라고요, 헤헤..
언니, 너무 좋았고요.
모두들 스트레스 받게 하며 이름 외우기 한 효과가 있었네요.
주르륵....꿰고 계시는 것 보니까.
회장님, 자격 있습니다요. 딸랑딸랑~~~~
2005.07.06 15:41:43 (*.155.244.12)
차~암
경선언니, 감사해요.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
춘선이가 빨강티가 잘나왔대요.
경선언니랑 인순언니 인상이 딱 선생님이었어요.
반듯하시고 깔끔하시고.....조금은 까다로우실듯?
며느리는 꽤 힘들걸요? ㅎㅎㅎ(혼나나요?)
순호언니는 쾌활하시고, 화림언니는 사진으로 뵈어서
많이 뵌것 같았고. 영순언니는 얌전하시고...
형옥언니는 정말 소녀 같으시고 모두모두 좋은 분들인것 같아요.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x1)(x11)
경선언니, 감사해요.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
춘선이가 빨강티가 잘나왔대요.
경선언니랑 인순언니 인상이 딱 선생님이었어요.
반듯하시고 깔끔하시고.....조금은 까다로우실듯?
며느리는 꽤 힘들걸요? ㅎㅎㅎ(혼나나요?)
순호언니는 쾌활하시고, 화림언니는 사진으로 뵈어서
많이 뵌것 같았고. 영순언니는 얌전하시고...
형옥언니는 정말 소녀 같으시고 모두모두 좋은 분들인것 같아요.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x1)(x11)
2005.07.06 17:15:53 (*.155.244.12)
시간이 지날수록 갑자기 광희언니가 눈을
흘기고 있을 것같은 생각이 불현듯.....
온니(애교)!!!
막내라서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좀 서먹해서...
시간이 갈수록 친구같고,
우리 막내를 보는듯한......
예쁜 그림 기대할게요.(절대 부담 안줌)
그리고 이름 똑같은 혜숙언니.
인상도 좋고, 부자같고(밥 사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용(x10)
흘기고 있을 것같은 생각이 불현듯.....
온니(애교)!!!
막내라서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좀 서먹해서...
시간이 갈수록 친구같고,
우리 막내를 보는듯한......
예쁜 그림 기대할게요.(절대 부담 안줌)
그리고 이름 똑같은 혜숙언니.
인상도 좋고, 부자같고(밥 사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용(x10)
2005.07.06 22:09:48 (*.120.119.189)
은경이도 대웅전에
가서 기도했구나 나도 절하고
왔는데 다같이찍은사진을 보니
확실하게 이름공부하게 되네
경선아 빠르게도 사진올리느라
수고많이 했어(:l)
가서 기도했구나 나도 절하고
왔는데 다같이찍은사진을 보니
확실하게 이름공부하게 되네
경선아 빠르게도 사진올리느라
수고많이 했어(:l)
2005.07.07 11:56:27 (*.87.27.89)
역쉬 분위기 잡는다고 옆에 서더니 사진이 사는데요.
인물들이 훤하니 사진발이 끝내줍니다.
경선언니..
인순언니가 멜라니여요?
생각해보니 정말 잘 어울리는듯..
그럼 언니는 스칼렛으로 불러 드림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인물들이 훤하니 사진발이 끝내줍니다.
경선언니..
인순언니가 멜라니여요?
생각해보니 정말 잘 어울리는듯..
그럼 언니는 스칼렛으로 불러 드림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2005.07.07 14:53:07 (*.155.244.12)
아니야, 경래야
내생각에는 경선언니보다 인순언니 선이 굵으니까
인순언니가 스칼렛이고, 경선언니가 멜라니였음 좋을것 같아.
인순언니, 성격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저번에 까다로울 것 같다고 해서 삐지지 않으셨죠?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서 함부로 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내생각에는 경선언니보다 인순언니 선이 굵으니까
인순언니가 스칼렛이고, 경선언니가 멜라니였음 좋을것 같아.
인순언니, 성격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저번에 까다로울 것 같다고 해서 삐지지 않으셨죠?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서 함부로 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2007.08.17 14:49:35 (*.173.16.117)
스칼렛이 되고싶은 이유
1.한 미모하니까
2.남자들이 좋아하니까(특히 레트같은 멋진 남자가...)
3.돈 버는 능력이 출중해서
스칼렛이 되기 싫은 이유
1.천하에 무식해서(미인무식이란 말이 나오게시리...)
2.한 성깔 하니까(그렇게 화를 잘내는 사람은
(x23)(x14)(x20)(x3))
3.막무가내로 부동산 투기를 하는 복부인이라서
미첼 여사는 두명의 상반된 여자를 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소설을 썼겠지요.
(얼마나 글이 잘 풀렸을까)
레트는 실지 크라크 케이블을 머리에 그리며 썼다고 하죠.
혜숙후배 삐치지 않았을 꺼구먼유
경래후배 절대로 난 스칼렛은 아니죠?
1.한 미모하니까
2.남자들이 좋아하니까(특히 레트같은 멋진 남자가...)
3.돈 버는 능력이 출중해서
스칼렛이 되기 싫은 이유
1.천하에 무식해서(미인무식이란 말이 나오게시리...)
2.한 성깔 하니까(그렇게 화를 잘내는 사람은
(x23)(x14)(x20)(x3))
3.막무가내로 부동산 투기를 하는 복부인이라서
미첼 여사는 두명의 상반된 여자를 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소설을 썼겠지요.
(얼마나 글이 잘 풀렸을까)
레트는 실지 크라크 케이블을 머리에 그리며 썼다고 하죠.
혜숙후배 삐치지 않았을 꺼구먼유
경래후배 절대로 난 스칼렛은 아니죠?
2005.07.08 08:23:44 (*.148.102.9)
멜라니와 스칼렛이 언제 나온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경선언니가 풀어주신 '~~ 이유'를 보니 저도 동감이에요.
그런데 미첼 여사는 혹시 크라크 케이블을 좋아한 것은 아닐까요?
욕 바가지로 먹는 한이 있어도 누가 나한테 스칼렛이라고 말해주면 좋을텐데...(허리라인이 받쳐주질 않나?)
경선언니가 풀어주신 '~~ 이유'를 보니 저도 동감이에요.
그런데 미첼 여사는 혹시 크라크 케이블을 좋아한 것은 아닐까요?
욕 바가지로 먹는 한이 있어도 누가 나한테 스칼렛이라고 말해주면 좋을텐데...(허리라인이 받쳐주질 않나?)
2005.07.08 14:58:03 (*.155.244.12)
광희언니, 까짓꺼
내가 해줄께요.
나름대로 예뻐요.
우리끼리 스칼렛합시다.
언니는 보면 볼수록 친근감이 느껴지는
진짜 예쁜얼굴이에요. (x1)
내가 해줄께요.
나름대로 예뻐요.
우리끼리 스칼렛합시다.
언니는 보면 볼수록 친근감이 느껴지는
진짜 예쁜얼굴이에요. (x1)
부지런하다. 어느새 사진을 올리다니~
윗 사진이 '동학사 가는 길"이란 카페였지?
아기자기한 조명등으로 꾸며진 실내와 운치있는 뜨락, 산 밑의 돌로지은 교회도 자연과 넘 잘 어울렸어.
전부들 입이 귀에 걸렸네.
누구의 강요도 아닌, 넘 보고파서 모인 자발적인 모임이라 표정부터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