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듯이 지나간 우리들의 봄날~

그렇지만 그 봄날~은 아직도 우리들 마음속에

꿈꾸듯 피어 날 무수한 봉오리들을 간직한채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는

다시 봄날~이  오고 또 가버려도

계속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