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번 모임을 주선하고 주도한 봄날~~회장님 수노후배는
뭔가 뜻한 바가 있는지
결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바비 원조는 화리미 후배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우아한 미모를 아직까지 간직한 바비 아닙니까?
생각밖의 유머와 윗트로 좌중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봄날~을 태동시킨 장본인 광야. 강희,또는 써니라고불리우는 재주꾼 광희입니다.
우리 인일 홈피의 보배입니다.
순수 그 자체인 광희는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입니다.
보조개가 이쁜 경래후배는 선배 모시는 예의는 깍듯합니다.
항상 진솔한 태도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그래서 경래를 좋아합니다.
너무나 궁금했던 춘서니는 물오른 봄 보다 더 화려하고 예쁩니다.
진수니와 한참동안 긴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입니다.
재치 발랄한 춘서니는 우리를 확실히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스폰서를 기쁘게 해준 꽃돌이
이흥복 효도하자 닷컴 사장님 이십니다.
기업홍보에도 열 올리시고
매사에 적극적이시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봄날~은 이렇게 예쁜 꽃과 같은 마음을 간직한
선후배의 행복한 만남의 장이였습니다.
순호후배의 글이 시발이 되어
광희가 그림 만들고
무수한 댓글의 행진속에
웃고 울고~~
서로의 마음이 교감 되면서
어느 봄날~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졌습니다.
부푼 가슴에
저마다 봄을 껴 안고
화사한 봄날~을 그려보았습니다.
우린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찬란했던 그 봄날~ 을......
(사실은 송선배님이 너무 짧은 거리에서 찍으시길래 컵으로, 스픈으로 가리려고 했건만.. )
이번엔 사진 안찍으시겠다더니 언제 저리도 한사람씩 모델을 삼으셨는지.
믿지 못할 선배님 ~ 이젠 속임수도 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