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아니 왜 멀쩡한 직장 버리고 고생을 사서 하려고 하는거니?"
어머니의 손은 연신 재봉틀을 돌리고 계셨지만 나는 안다. 요즈음 어머니의 심기가 편치 않으심을...
이민온 지 어언 6년 째, 슬슬 꾀가 나나보다.
아니 자만심이 생긴걸까?
나는 요즈음 어머니 말씀대로 꽤
어머니의 손은 연신 재봉틀을 돌리고 계셨지만 나는 안다. 요즈음 어머니의 심기가 편치 않으심을...
이민온 지 어언 6년 째, 슬슬 꾀가 나나보다.
아니 자만심이 생긴걸까?
나는 요즈음 어머니 말씀대로 꽤
2006.07.17 20:28:58 (*.229.34.22)
성가대연습을 하고
막 돌아오니 금재의 글이 올라와 있구나!!!
벌써 6년이나 되는 세월이 흘렀나 보네.
그럼 도로 그곳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 거니?
그러렴!!!!
더 하고 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서...
그래서 통 글도 많이 못썼구나.
이젠 당분간 편히 생각하며 글도 많이 올리렴!!!
건강하고~~~~~
숙영아!!!!
본 적은 없지만 글로 자주 보니 참 좋다.
너두 글 많이 썼으면 참 좋을 것 같구나.
넘넘 잘 써~~~~
반갑다.
금재랑 친했구나!!!
난 여기서 금재 알았거든~~~~
비가 아직도 간간히 많이 온다.
잘 지내시게나!!!!^^*
막 돌아오니 금재의 글이 올라와 있구나!!!
벌써 6년이나 되는 세월이 흘렀나 보네.
그럼 도로 그곳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 거니?
그러렴!!!!
더 하고 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서...
그래서 통 글도 많이 못썼구나.
이젠 당분간 편히 생각하며 글도 많이 올리렴!!!
건강하고~~~~~
숙영아!!!!
본 적은 없지만 글로 자주 보니 참 좋다.
너두 글 많이 썼으면 참 좋을 것 같구나.
넘넘 잘 써~~~~
반갑다.
금재랑 친했구나!!!
난 여기서 금재 알았거든~~~~
비가 아직도 간간히 많이 온다.
잘 지내시게나!!!!^^*
2006.07.18 00:32:03 (*.128.187.154)
미샤
anna5917@hanmail.net 아니었나?
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네
수혁이는 170센티나 되겠던지
중학교1학년치고는 덩치도 씨름선수만큼 크더라
우연히 백화점에서 봤는데
왠 씨름선수같은 총각이 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지
착하고 예절바르게 커서 보기가 좋아
수혁이엄마가 네 안부 묻더구나
기억에 남는 고마운 선생님이라며...
anna5917@hanmail.net 아니었나?
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네
수혁이는 170센티나 되겠던지
중학교1학년치고는 덩치도 씨름선수만큼 크더라
우연히 백화점에서 봤는데
왠 씨름선수같은 총각이 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지
착하고 예절바르게 커서 보기가 좋아
수혁이엄마가 네 안부 묻더구나
기억에 남는 고마운 선생님이라며...
2006.07.18 00:37:07 (*.128.187.154)
인희야 고맙다
너를 보면 너무나 커 보여서 근접을 못하겠더라구
박학다식한 그 자체라서 말이지.
아는것도 없고 표현력도 별로인 그렇다고 잘 놀지도 못하는 아줌마는
네가 말하는것처럼 칭찬 비슷한 말을 들으면 그대로 믿어버려서
조금 골치 아픈 상태로 변해버리는 경향이 있으니
실수는 하지 말도록 해라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다 같이 만나자꾸나
너를 보면 너무나 커 보여서 근접을 못하겠더라구
박학다식한 그 자체라서 말이지.
아는것도 없고 표현력도 별로인 그렇다고 잘 놀지도 못하는 아줌마는
네가 말하는것처럼 칭찬 비슷한 말을 들으면 그대로 믿어버려서
조금 골치 아픈 상태로 변해버리는 경향이 있으니
실수는 하지 말도록 해라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다 같이 만나자꾸나
2006.07.18 09:06:27 (*.229.34.22)
아유~~~~숙영아!!!!
너 정말 글 잘 쓴단 말이야!!!
믿어두 된단다!!!!
난 사실 엉터리거든.
그러니 그냥 편하게(이말도 미안하지만) 대해주면 된단다.
에궁~~~~
금재는 안나타나고
객들만 많이 놀고 있어서리~~~~*^^*
오늘도 날이 흐리다.
건강 조심하구 잘 지내렴!!!
너 정말 글 잘 쓴단 말이야!!!
믿어두 된단다!!!!
난 사실 엉터리거든.
그러니 그냥 편하게(이말도 미안하지만) 대해주면 된단다.
에궁~~~~
금재는 안나타나고
객들만 많이 놀고 있어서리~~~~*^^*
오늘도 날이 흐리다.
건강 조심하구 잘 지내렴!!!
2006.07.18 09:25:56 (*.71.223.142)
스템피드 축제가 끝나면 더위가 한 풀 꺽이려나 했는데...
퇴근길은 여전히 찜통이다.
대이홈을 하려고 신청했던 서류들이 속속 도착하는데...
마음을 다 잡아야할 것 같아.
숙영, 인희...
폭우 소식 들리던데,
모두들 여름 건강 지키기 바라며...
안녕!!!
퇴근길은 여전히 찜통이다.
대이홈을 하려고 신청했던 서류들이 속속 도착하는데...
마음을 다 잡아야할 것 같아.
숙영, 인희...
폭우 소식 들리던데,
모두들 여름 건강 지키기 바라며...
안녕!!!
2006.07.28 11:30:51 (*.114.54.209)
부지런한 우리 인희양 벌써 다녀가셨네요
나도 인희 안내로 글사랑코너를 알게되고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기별 게시판 다음으로
이곳에 와서 금재글을 확인했단다. 그동안 뜸해 궁금했는데 변화를 시도하고 계셨네 그려!
잔잔하고 따스한 글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와 섬세함.
어떤 상황에서든 유지하리라 믿고 좋은 결단을 기원할께.
손숙영도 내가 아는 것같은데 _-.-;; (:ab)
나도 인희 안내로 글사랑코너를 알게되고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기별 게시판 다음으로
이곳에 와서 금재글을 확인했단다. 그동안 뜸해 궁금했는데 변화를 시도하고 계셨네 그려!
잔잔하고 따스한 글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와 섬세함.
어떤 상황에서든 유지하리라 믿고 좋은 결단을 기원할께.
손숙영도 내가 아는 것같은데 _-.-;; (:ab)
2006.07.30 20:11:17 (*.128.187.154)
물론 나도 이선희 알지
1학년을 별난 성격으로 보냈던 나는
돌이켜보면
이러저러한 아픔도 추억도 또 말꺼리도 많다
뒤늦은 사춘기를 맞아 고등학교1학년을 별스럽게도 치렀다
이제
50가까운 나이에 철이 들었나 했더니 세월이 너무나 지나가 버렸구만
앞으로 남은 겪음을 후회없이 잘 치러내야 할텐데...
미샤
너 없는 방에 객들만 수다꽃이 만발하네
아직 마음정리가 덜 되었는가보구나
안 나타나는걸 보니...
기왕에 치르는 마음고생이면
잘 겪어내고 경험담이나 재미있게 올려보려무나
1학년을 별난 성격으로 보냈던 나는
돌이켜보면
이러저러한 아픔도 추억도 또 말꺼리도 많다
뒤늦은 사춘기를 맞아 고등학교1학년을 별스럽게도 치렀다
이제
50가까운 나이에 철이 들었나 했더니 세월이 너무나 지나가 버렸구만
앞으로 남은 겪음을 후회없이 잘 치러내야 할텐데...
미샤
너 없는 방에 객들만 수다꽃이 만발하네
아직 마음정리가 덜 되었는가보구나
안 나타나는걸 보니...
기왕에 치르는 마음고생이면
잘 겪어내고 경험담이나 재미있게 올려보려무나
2006.08.02 11:28:26 (*.71.223.142)
선희야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그저 내 마음 을 달래려고 쓰는 글을 따스하게 보아 주어서 고마워.
나는 변화를 시도했다가 지금은 주저앉아 있는 상태야.
당분간 더 지켜보려고...
선희야
늘 건강하렴!!!
숙영아
좀전에 지하실에 내려가 보니 화장실에 샤워룸이 세워졌더라.
문기둥을 세우는 것을 보면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아.
일단 보류하고 나니 마음은 편하다.
숙영아
자주 만나자!!!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그저 내 마음 을 달래려고 쓰는 글을 따스하게 보아 주어서 고마워.
나는 변화를 시도했다가 지금은 주저앉아 있는 상태야.
당분간 더 지켜보려고...
선희야
늘 건강하렴!!!
숙영아
좀전에 지하실에 내려가 보니 화장실에 샤워룸이 세워졌더라.
문기둥을 세우는 것을 보면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아.
일단 보류하고 나니 마음은 편하다.
숙영아
자주 만나자!!!
2006.08.03 18:31:50 (*.5.222.94)
신금재님, 예를 들어 <글사랑>이라는 방 제목이
제 컴퓨어의 한국어지원에 이상이 있는지 안보입니다.
그래서 몇달 만에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장님 더듬듯이 눌러보다가 신금재님의 글을 보았는데
저는 아주 좋은 직장들을 자의로 떠난 후에 경험한 바, 한국이나 카나다나
웬만한 자영업이라는 것이 괜찮은 직장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신금재님의 글에서 보았듯, 신금재님은 직장동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분인데
그냥 직장생활을 계속하시기를 권합니다.
좋은 직장생활은 돈과 명예와 시간적인 풍요로움을 많이 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컴퓨어의 한국어지원에 이상이 있는지 안보입니다.
그래서 몇달 만에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장님 더듬듯이 눌러보다가 신금재님의 글을 보았는데
저는 아주 좋은 직장들을 자의로 떠난 후에 경험한 바, 한국이나 카나다나
웬만한 자영업이라는 것이 괜찮은 직장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신금재님의 글에서 보았듯, 신금재님은 직장동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분인데
그냥 직장생활을 계속하시기를 권합니다.
좋은 직장생활은 돈과 명예와 시간적인 풍요로움을 많이 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006.08.05 17:57:35 (*.152.176.200)
신금재후배..
이렇게 이곳에 들어와 인사나누게되니 반갑네요.
언젠가 그대의 시를 본적이있어 오늘 다시 읽어 봤지.
열심히 이민생활 잘하고있네..수업료비싸게 지불한단생각 별로 안드는데?
금재란이름 호감과 친근감이 드네요.
이유? 항렬이 남다르니 그럴수밖에..
참고로 내아들의 이름은 신민재. 혹시 아버님의 존함중 "용"자를 가운데 쓰신다면 거창이 본일테니...
내딸들도 신씨여자들의 기질이 아주많이 많이 들어있다오.
잘하고 있는듯하여 장하다는생각 드네.
앞으로도 열심히 이민생활 해나가길.. 글도 열심히 올리면서~~
이렇게 이곳에 들어와 인사나누게되니 반갑네요.
언젠가 그대의 시를 본적이있어 오늘 다시 읽어 봤지.
열심히 이민생활 잘하고있네..수업료비싸게 지불한단생각 별로 안드는데?
금재란이름 호감과 친근감이 드네요.
이유? 항렬이 남다르니 그럴수밖에..
참고로 내아들의 이름은 신민재. 혹시 아버님의 존함중 "용"자를 가운데 쓰신다면 거창이 본일테니...
내딸들도 신씨여자들의 기질이 아주많이 많이 들어있다오.
잘하고 있는듯하여 장하다는생각 드네.
앞으로도 열심히 이민생활 해나가길.. 글도 열심히 올리면서~~
2006.08.11 12:10:16 (*.71.223.142)
경희선배님
맞아요... 거창 신씨 ... 저의 아버지 함자는 규자 용자입니다.
이북에서는 용자를 뒤로 넣고 이남에서는 가운데
맞아요... 거창 신씨 ... 저의 아버지 함자는 규자 용자입니다.
이북에서는 용자를 뒤로 넣고 이남에서는 가운데
2006.08.12 18:56:23 (*.112.85.81)
금재후배.. 어째 응답이 없나 은근 기다렸지..
시간을 갖고 금재글 많이 또 읽었다네..
가슴에 와닿는글이 아주 많았어요..
나도 한때 국문과 갈 생각이 있었지. 근데 내친구 춘선이가 하도 글을 잘쓰길래
지레 겁먹고 일어과로 기수를 돌렸어요.
걔는 징그러워.. 무슨글을 힘도 안들이고 줄줄 써버린다니까`~
아직도 인일홈피를 종횡무진하고있는거 알지?
말도 잘해요~~ 언젠간 국군의방송 방송국에 인터뷰 따라간적이 있었다우....
30분짜리 녹음인데 글쎄 NG한번 안내고 끝났지.. 밖에있던 PD가 기가막혀 말도 못하더라고....
ㅎ ㅎ ㅎ쓰다보니 웬 내친구 흉만 보고있네..
금재후배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올리길 바라네... 난 이제부터 그대의 팬이라네..
외국생활 잘하고 안녕~``~
시간을 갖고 금재글 많이 또 읽었다네..
가슴에 와닿는글이 아주 많았어요..
나도 한때 국문과 갈 생각이 있었지. 근데 내친구 춘선이가 하도 글을 잘쓰길래
지레 겁먹고 일어과로 기수를 돌렸어요.
걔는 징그러워.. 무슨글을 힘도 안들이고 줄줄 써버린다니까`~
아직도 인일홈피를 종횡무진하고있는거 알지?
말도 잘해요~~ 언젠간 국군의방송 방송국에 인터뷰 따라간적이 있었다우....
30분짜리 녹음인데 글쎄 NG한번 안내고 끝났지.. 밖에있던 PD가 기가막혀 말도 못하더라고....
ㅎ ㅎ ㅎ쓰다보니 웬 내친구 흉만 보고있네..
금재후배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올리길 바라네... 난 이제부터 그대의 팬이라네..
외국생활 잘하고 안녕~``~
만난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우리는 많은 사건들을 따로 겪고 살아왔네
정말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벌써 6년이 되었구나
이렇게 빨리 흘러가 버리다니...
그동안 너는 많은 노력을 했고 결실도 보이는것 같아 보기 좋단다
메일로 연락할까?
didths1027@hanmail.net
너는 그대로인가?
혹시 모르니까 메일 좀 띄워 주겠니?
몸도 마음도 풍요롭게, 잔잔하게, 마음 흐르는데로 잘 흘려보내면서 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