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추수 감사절 다음날,
캘거리에 사는 인일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로키 산자락이 한 눈에 보이는 빅 스프링 힐에 살고 계시는 고상금(8회) 선배님 댁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지난번 8회 선배님들 사진을 보면서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도 하고...
그 날 처음으로 뵙는 3회 선배님을 만났는데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언니처럼 얼마나 푸근하게 대해주시던지...
김순영 선배님(12회)이 만들어 주신 스시는 입 안에서 살살 녹았고...
상금선배님께서 직접 띄우셔서 민든 청국장의 구수함이 아직도 맴도는데...
그날의 옵저버로 참석했던 세 분의 부군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2004.10.17 09:01:40 (*.49.37.3)
그러게요~~~~
음식사진도 올라왔으면....
이름표가 있으면 좋겠네요.
위의 오른쪽이 금재랍니다.
글모습과 비슷하지요...
음식사진도 올라왔으면....
이름표가 있으면 좋겠네요.
위의 오른쪽이 금재랍니다.
글모습과 비슷하지요...
2004.10.17 09:08:10 (*.248.214.18)
금재는 외로울 새도 없어 보이는구나.
이런 모임도 갖고 있다니 참 좋아 보이고...
사진 속 선배님들, 그리고 조영희 선배님, 광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조영희 선배님, 우선 급한대로... 윗줄 우측이 금재에요.
이런 모임도 갖고 있다니 참 좋아 보이고...
사진 속 선배님들, 그리고 조영희 선배님, 광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조영희 선배님, 우선 급한대로... 윗줄 우측이 금재에요.
2004.10.17 11:11:15 (*.55.210.252)
신금재 후배님,
해외동포로의 애환을 글로 올려준 것 잘 읽고 있어요.
나도 워싱톤에 살고 있는 해외 동포인데, 캘거리에서의 인일 동문모임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군요.
12기의 김순영은 사진을 보고 금방 알아보았는데, 고3 때 같은 반이었어요.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인데 김순영에게 소식 좀 전해주길
부탁합니다.
내년이 우리 12기 30주년 HOMECOMING 인데, 나부터도 해외에 살고 있는 동문들
연락처가 거의 없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0월 9일 11회 HOMECOMING 에는 마침 제가 한국 체류 중이어서
몇몇 12회 친구들과 같이 참석했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제가 연락병이 되야 할것
같은데, 너무 반가습니다.
해외동포로의 애환을 글로 올려준 것 잘 읽고 있어요.
나도 워싱톤에 살고 있는 해외 동포인데, 캘거리에서의 인일 동문모임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군요.
12기의 김순영은 사진을 보고 금방 알아보았는데, 고3 때 같은 반이었어요.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인데 김순영에게 소식 좀 전해주길
부탁합니다.
내년이 우리 12기 30주년 HOMECOMING 인데, 나부터도 해외에 살고 있는 동문들
연락처가 거의 없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0월 9일 11회 HOMECOMING 에는 마침 제가 한국 체류 중이어서
몇몇 12회 친구들과 같이 참석했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제가 연락병이 되야 할것
같은데, 너무 반가습니다.
2004.10.17 16:25:55 (*.147.127.157)
정정합니다.
제 옆에 서계시는 분은 3회가 아니고 5회 선배님이십니다.
그 날 처음 뵈어서 감히 성함을 여쭙지 못했습니다.
아랫줄 가운데 계시는 분이 고상금 선배님, 왼쪽에 계신분이 김순영선배님,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오혜정선배님으로 캘거리 글쓰는 모임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 옆에 서계시는 분은 3회가 아니고 5회 선배님이십니다.
그 날 처음 뵈어서 감히 성함을 여쭙지 못했습니다.
아랫줄 가운데 계시는 분이 고상금 선배님, 왼쪽에 계신분이 김순영선배님,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오혜정선배님으로 캘거리 글쓰는 모임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 3회 선배가 있어?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있어야지. 이름표 좀 달아주오~~~~~~(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