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 12월의 문턱입니다
이름으로 지어보는 3행시도 벌써 4번째 마당이군요
부르고 싶었던 이름들
보고싶은 사람이여
잊혀졌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여기서 3행시로 불러 보셔요
2006.01.14 20:12:04 (*.165.190.146)
한아름의 곷을 따서 그대 앞길에 깔아드리고
선선히 그대를 보내드리리
희망을 품고 그대를 기다릴거요. 다시 오실 때까지.
선선히 그대를 보내드리리
희망을 품고 그대를 기다릴거요. 다시 오실 때까지.
2006.01.15 07:54:35 (*.100.200.198)
信心이 부족한 저는 늘 기도를 하는 와중에도 딴 생각을 하기 일쑤.
창밖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섭리를 어기지 않고, 매사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또한 하늘이 원하는 信心이다 자위해 보기도 합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섭리를 어기지 않고, 매사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또한 하늘이 원하는 信心이다 자위해 보기도 합니다.
2006.01.16 18:13:56 (*.235.103.106)
안경을 안쓰고 이렇게 컴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
광희 이름이 제일 밑에 있어서 우선 인사한다오
희로애락 중에서 우쩄거나 지금은 喜라네(:l)
광희 이름이 제일 밑에 있어서 우선 인사한다오
희로애락 중에서 우쩄거나 지금은 喜라네(:l)
2006.01.17 18:54:31 (*.235.103.106)
한씨성 친구야. 라식은 아니고 백내장수술이야(백내장은 아닌데 수정체를 바꾸는게 같아서)
선명한 사물을 안경없이 볼 수있을꺼란 기대에
희죽희죽 웃고 있는데 과연 어떨런지~~~~~~(:l)
선명한 사물을 안경없이 볼 수있을꺼란 기대에
희죽희죽 웃고 있는데 과연 어떨런지~~~~~~(:l)
2006.01.21 11:31:39 (*.238.113.69)
신년부터 우리 봄날이 야심찬 프로젝트를 펼쳣다오.
창섭후배도 봄날 뜰안채 이야기 연작소설란에 들어오세요.
섭섭하게 가버린 애틋한 그녀이야기를 소설에 참여해 풀어보심이 어떨지~
창섭후배도 봄날 뜰안채 이야기 연작소설란에 들어오세요.
섭섭하게 가버린 애틋한 그녀이야기를 소설에 참여해 풀어보심이 어떨지~
2006.01.21 13:40:04 (*.126.134.181)
신나는 마당이 되겠네...
창섭후배는 실화만 써도 되니 좋겠네요
섭하게 가버린 그녀도 만나고 작가도 되보고 일석이조
창섭후배는 실화만 써도 되니 좋겠네요
섭하게 가버린 그녀도 만나고 작가도 되보고 일석이조
2006.01.23 06:50:34 (*.183.209.233)
신창섭씨~~~! 하구 자꾸 부르지덜 마...
창창하게 쇠털 같이 많은 날에 오늘 만 날이더냐?
섭하지만 잠깐 잠수하는거겠지....(:o)
창창하게 쇠털 같이 많은 날에 오늘 만 날이더냐?
섭하지만 잠깐 잠수하는거겠지....(:o)
2006.01.24 05:15:41 (*.158.101.226)
신기한 일이군요. 저를 부르는 분들이 계시다니
창공을 별을 하나씩 헤어보는 여유를 가지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리 바쁘고 여유가 없는지
섭섭해하지 마세요. 이곳을 잊은 것은 아니니
창공을 별을 하나씩 헤어보는 여유를 가지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리 바쁘고 여유가 없는지
섭섭해하지 마세요. 이곳을 잊은 것은 아니니
2006.01.24 05:34:38 (*.158.101.226)
전요 수즙음이 많아서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여자를 쳐다보지도 말도 하지도 못했답니다
영원히 그럴 줄 알았는데 요즘은 조금 나아졌지요, 지금 같았으면 사랑고백이라도 했을텐데
희미해질 줄 알았는데 옛날 짝사랑하던 여학생의 모습은 지금도 뚜렷이 떠오릅니다.
영원히 그럴 줄 알았는데 요즘은 조금 나아졌지요, 지금 같았으면 사랑고백이라도 했을텐데
희미해질 줄 알았는데 옛날 짝사랑하던 여학생의 모습은 지금도 뚜렷이 떠오릅니다.
2006.01.24 09:00:56 (*.215.11.87)
피터래빗은 영국의 국보급 캐랙터입니다.
터밭에 앉아 자연을 그린 비트릭스 포터의 작품에 나오지요.
래빗이 그녀의 이름을 100년 이상 빛나게 했습니다.
빗자루같이 생긴 갈퀴를 들고 맥그레거가 피터래빗을 좇아가는 부분은 인상적입니다.(피터래빗)
터밭에 앉아 자연을 그린 비트릭스 포터의 작품에 나오지요.
래빗이 그녀의 이름을 100년 이상 빛나게 했습니다.
빗자루같이 생긴 갈퀴를 들고 맥그레거가 피터래빗을 좇아가는 부분은 인상적입니다.(피터래빗)
2006.01.25 09:50:48 (*.215.11.87)
신창섭 선배님, 그러니까 가끔씩이라도 정기적으로 들르십시요.
창창히 줄지어서 우리 인일 선배님들께서 이름을 불러대시잖습니까?
섭렵하시는 실력을 발휘하여 사사조 또는 칠오조에도 한번 참여해 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창창히 줄지어서 우리 인일 선배님들께서 이름을 불러대시잖습니까?
섭렵하시는 실력을 발휘하여 사사조 또는 칠오조에도 한번 참여해 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2006.01.25 10:00:53 (*.215.11.87)
박자가 정확해야 음악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윤번하는 박자를 무시하고 가사만 중요시하는 "도전천곡" 이라는 TV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옥타브가 상관없는 랩송이 유행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윤번하는 박자를 무시하고 가사만 중요시하는 "도전천곡" 이라는 TV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옥타브가 상관없는 랩송이 유행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2006.01.26 13:33:08 (*.161.68.205)
임들이 이방에서 뭐하시나 궁굼해 처음 들려보니
경선이가 내 이름으로 3행시 지었더구나.
선명한 우리들의 추억에, 연민을 느낀다.(:f)(:f)
경선이가 내 이름으로 3행시 지었더구나.
선명한 우리들의 추억에, 연민을 느낀다.(:f)(:f)
2006.01.26 13:37:09 (*.161.68.205)
유 명옥아, 화림아,순호야, 경선아, 선희야~~
명랑하게 니들 놀아 반갑구나!
옥구슬 굴리는 듯, 쇼팽의 피아노 선율도 좋고......(8)(8)(8)
명랑하게 니들 놀아 반갑구나!
옥구슬 굴리는 듯, 쇼팽의 피아노 선율도 좋고......(8)(8)(8)
2006.01.26 16:24:36 (*.16.190.153)
이 친구야! 연민을 느낀다니...
수상쩍구나 무쓴 뜻이뇨?
인제보니 영어권에 오래살아 우리말에 뜻을 달리 해석하게 됐는공?
수상쩍구나 무쓴 뜻이뇨?
인제보니 영어권에 오래살아 우리말에 뜻을 달리 해석하게 됐는공?
창창한 젊은이 들에게 취업의 꿈은 멀어만 가고
섭생이라도 잘해놨다가 미래에나 대비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