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볼까요?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미워하는 사람도 불러보지요
우리가 그사람의 이름을 불렀을 때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모두 장미꽃송이로 피어나지 않겠나요?
장미! 장미 한송이
힘차게 불러볼까요?
첫째마당의 끝을 장식한 유명옥선배님의 3행시부터 시작합니다
2005.10.27 16:35:39 (*.215.3.110)
신랄한 비판이 있어야 조직이 발전하고
창성한 조직을 위해 영특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섭렵하는 지도자가 진정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창성한 조직을 위해 영특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섭렵하는 지도자가 진정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2005.10.27 18:46:40 (*.123.120.156)
박달재를 한번 가봤었지요
윤사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였지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비가 서있고
옥구슬같은 목소리의 가수가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더군요.
윤사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였지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비가 서있고
옥구슬같은 목소리의 가수가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더군요.
2005.10.27 19:40:59 (*.235.103.106)
박여사! 난 지금 바이오 리듬이 엉망이라 울고 싶다오
윤가네로 시집와서 32년째건마는 갈수록 태산이라
옥가락지도 필요없고 잃어버린 자유나 돌리도
윤가네로 시집와서 32년째건마는 갈수록 태산이라
옥가락지도 필요없고 잃어버린 자유나 돌리도
2005.10.27 22:05:42 (*.100.22.107)
김치가 유명세를 단단히 치르고 있어요
순 한국산이 좋은 것을 이제는 알겠지요
호호호 우리 집에선 내가 한 김치가 인기 짱
순 한국산이 좋은 것을 이제는 알겠지요
호호호 우리 집에선 내가 한 김치가 인기 짱
2005.10.28 14:16:43 (*.215.3.110)
유유히 흘러 가는 파라마타 강을 바라 보며
명콤비 존덴버와 플라치도 도밍고가 함께 불렀던 "Perhaps Love"를 흥얼 흥얼
옥타브를 높혀서 플라치도 도밍고가 불렀던 소절은 일품이었습니다.
명콤비 존덴버와 플라치도 도밍고가 함께 불렀던 "Perhaps Love"를 흥얼 흥얼
옥타브를 높혀서 플라치도 도밍고가 불렀던 소절은 일품이었습니다.
2005.10.29 19:35:31 (*.183.209.206)
문정숙 후배~! 반가와요.....(x8)
'정숙이예요!" 하고 인사할때 참으로 기뻤다우~(x18)
숙명 이었는 지도 모르지~고자리에서 고론 모습으로 만나리라는.....(x1)

'정숙이예요!" 하고 인사할때 참으로 기뻤다우~(x18)
숙명 이었는 지도 모르지~고자리에서 고론 모습으로 만나리라는.....(x1)

2005.10.29 19:45:49 (*.183.209.206)
박꽃같이 환하게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윤기나게 대청마루 닦아놓고.......
玉盤에 진주 굴 듯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박윤옥 후배 보고 싶네요.....(:k)
윤기나게 대청마루 닦아놓고.......
玉盤에 진주 굴 듯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박윤옥 후배 보고 싶네요.....(:k)
2005.10.29 20:44:49 (*.100.22.107)
김선배님의 사랑을 이리 받아도 되는지요
순전히 동문 후배라는 이름 하나로...
호박이 넝쿨 째 굴러 들어 온다더니,너무 큰 횡재에 가슴이 두근 두근(x3)(x23) (:f)(:f)(:k)
순전히 동문 후배라는 이름 하나로...
호박이 넝쿨 째 굴러 들어 온다더니,너무 큰 횡재에 가슴이 두근 두근(x3)(x23) (:f)(:f)(:k)
2005.10.29 21:34:11 (*.52.197.198)
유유히 전국각지를 떠돌아다니는 신판 김삿갓이 어느날 갑자기
명동에 나타나더니 평양에 있는
옥류관 분점이 "에 있소?" 있으면 냉면이나 얻어 먹게 해주시오!!!
명동에 나타나더니 평양에 있는
옥류관 분점이 "에 있소?" 있으면 냉면이나 얻어 먹게 해주시오!!!
명색이 양반인 청풍 김씨 문중으로 시집을 갔다오
옥가락지 이번 결혼기념 선물로 받았다오 하오체가 자꾸나오네요 명옥 선배님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