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06년 성탄절에 은범이가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나는 18년전 머릿털 나군 첨으로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다.
비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쨍쨍 햇볕이 내리쬐도....
억수로 비가 많이 와도...
교회에 가는 것 만이 나의 피난처요
오직 희망 이었다.
미적지근한 딸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목사님께 손목 잡혀 고등부에 제발로 걸어들어가
"할렐루야~!"를 외친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 딸의 아들인 은범이가 10개월이 되어
이번 성탄절에 세례를 받은것이다.
세례 받으러 세식구 데리고 교회가는
내맘은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했다.
"내가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시는가~?"
내 딸은 모태신앙인 은범애비의 배우자가 되기위해
준비한 것인 듯 오늘날 두내외가 세례교인으로써
은범이까지 <유아세례>를 받으니....
은범이는 권사님이신 양쪽 할머니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잠이 푹 들어 주무시는 채 로 담임 목사님께
물 세례를 받았다.
딴 아가들이 <유아세례>받는것 을 보며
나에게도 저런 기쁨이 있을수 있을까?하며
부러워 했었는데....
울 애기가 낮잠에서 깨어나면 세상이 달라져 있을것이다.
이날 313명의 유아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가운데 한명인 우리 은범이....!
나는 벅찬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하나님께서 우리 은범이를 어떤 모양의 질그릇으로
만들어 나가실지 사뭇 기대 해본다.
.
나는 18년전 머릿털 나군 첨으로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다.
비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쨍쨍 햇볕이 내리쬐도....
억수로 비가 많이 와도...
교회에 가는 것 만이 나의 피난처요
오직 희망 이었다.
미적지근한 딸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목사님께 손목 잡혀 고등부에 제발로 걸어들어가
"할렐루야~!"를 외친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 딸의 아들인 은범이가 10개월이 되어
이번 성탄절에 세례를 받은것이다.
세례 받으러 세식구 데리고 교회가는
내맘은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했다.
"내가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시는가~?"
내 딸은 모태신앙인 은범애비의 배우자가 되기위해
준비한 것인 듯 오늘날 두내외가 세례교인으로써
은범이까지 <유아세례>를 받으니....
은범이는 권사님이신 양쪽 할머니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잠이 푹 들어 주무시는 채 로 담임 목사님께
물 세례를 받았다.
딴 아가들이 <유아세례>받는것 을 보며
나에게도 저런 기쁨이 있을수 있을까?하며
부러워 했었는데....
울 애기가 낮잠에서 깨어나면 세상이 달라져 있을것이다.
이날 313명의 유아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가운데 한명인 우리 은범이....!
나는 벅찬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하나님께서 우리 은범이를 어떤 모양의 질그릇으로
만들어 나가실지 사뭇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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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8:36:07 (*.183.209.210)
마저~!
고거이가 나의 희망사항이지.
에미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낳으면 좋겠는데...
하기사 난 봐주지도 못하니 큰소리 칠 수도 없지.
애하고 1시간만 놀면 입에서 단내가 난단다....
고맙다~(:l)
고거이가 나의 희망사항이지.
에미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낳으면 좋겠는데...
하기사 난 봐주지도 못하니 큰소리 칠 수도 없지.
애하고 1시간만 놀면 입에서 단내가 난단다....
고맙다~(:l)
2007.01.07 22:41:32 (*.12.21.69)
언니,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As good as it gets!!!
축복받은 은범이는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랄거예요.
언니는 얼마나 행복할까!!!

As good as it gets!!!
축복받은 은범이는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랄거예요.
언니는 얼마나 행복할까!!!
2007.01.08 07:24:21 (*.183.209.218)
희자,인자,광숙~고마워(:l)
가슴 벅찬 하루였지.
매일매일 밭고랑갈고 씨뿌리다가
요즘은 사브작사브작 거두어 들이는 날 들인 것 같애.
이모두가 주님의 덕분이지.
아름답게 어여쁘게 온유하고 사랑많게
자라길 두손모아 기도한단다.
인자야~!
우리교회는 일년에 두번 어린이날 하구
성탄절에 유아세례를 한단다.
이번에 좀 더 많았던 것 같구 신도가 좀 많지...
특히 청소년부,대학부,청년부가 잘 되어 있어
다른 교회에서 배우러 오기도 한단다.
대학생만 2000여명이야.
그들이 한꺼번에 우리교회 수양관에서 수련회를 할 때 보면
보는 우리도 큰기쁨을 느끼지...
한국에 오면 같이 한번 예배 드리자.(:l)
가슴 벅찬 하루였지.
매일매일 밭고랑갈고 씨뿌리다가
요즘은 사브작사브작 거두어 들이는 날 들인 것 같애.
이모두가 주님의 덕분이지.
아름답게 어여쁘게 온유하고 사랑많게
자라길 두손모아 기도한단다.
인자야~!
우리교회는 일년에 두번 어린이날 하구
성탄절에 유아세례를 한단다.
이번에 좀 더 많았던 것 같구 신도가 좀 많지...
특히 청소년부,대학부,청년부가 잘 되어 있어
다른 교회에서 배우러 오기도 한단다.
대학생만 2000여명이야.
그들이 한꺼번에 우리교회 수양관에서 수련회를 할 때 보면
보는 우리도 큰기쁨을 느끼지...
한국에 오면 같이 한번 예배 드리자.(:l)
은범이 세례 축하한다
은범이 한테 세상에서 제일가는 든든한 빽이 생겼구나
이젠 할미 놀라지 않게 잘자라 줄 일 만 남았네
넌! 참~복도 많다 부럽운 일 만 생기네
앞으로 요렇게 세천사를 가진 할멈이 되면 더 좋겠다. 자식은 많을수록 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