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씨!!
보내준예쁜엽서 잘받았어!!
그렇게 멋있는머레이 호수에서 5기선배님들과교가를불렀다고 ....
아 ~~!!!! 상상만해도 가히 짐작이 감니다.
너무 멋있다 !!그리고 금재는어찌 그리 세상을 멋있게사는겨???

지난번에 왔을때도 꿈에 보듯 지나가고 ...언제 여유있는시간을 같이 할려는지...

창님이한테보내는엽서는 지금방금받은즉시 전화하였더니
성당 미사중인가 연결이 안되네 , 연결이 될때까지 여러번전화 하여
우선 금재씨 엽서가  도착하였노라고 얘기해놓고  내가 고히 간직했다가
이번토요일 24일 우리8기 정기 총동창회날 전해줄께.

예쁜엽서 너무 고마워
다시만날때까지 안녕 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