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드디어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그동안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애 쓰던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수능 시험장을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시험에 대비하여 긴장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화이팅!"
그동안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애 쓰던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는 수능 시험장을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시험에 대비하여 긴장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화이팅!"
2007.11.13 14:33:20 (*.6.65.239)
공양희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너희들 선생님들의 수고가 크다.
우리 아들 녀석도 이곳 미국에서 고 3 이란다. 그 녀석은 boarding school에 있어서, 내가 손봐줄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 그 녀석도, 지금 early decision을 하는 학교등에 원서를 넣어 놓고 기다리는 중이지. 물론,일반 입학원서는 아직도 더 내야하고. 아무튼, 엄마가 되어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
우리 모든 고 3 학생, 엄마, 선생님들에게 화이팅이다.
우리 아들 녀석도 이곳 미국에서 고 3 이란다. 그 녀석은 boarding school에 있어서, 내가 손봐줄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 그 녀석도, 지금 early decision을 하는 학교등에 원서를 넣어 놓고 기다리는 중이지. 물론,일반 입학원서는 아직도 더 내야하고. 아무튼, 엄마가 되어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
우리 모든 고 3 학생, 엄마, 선생님들에게 화이팅이다.
2007.11.14 02:11:11 (*.128.176.8)
난 수능일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고 3도 없는데...
양희, 병 날까 봐, 번개 못 칠까 봐...
수험생을 둔 고생한 친구들에게 모두 좋은 소식 있길 바라고
수능 장소 제공에, 감독에 수고한 14기 중,고등샘들도 복 받길 바라며
수능 끝난 어느 날, 양희가 북한산자락에서 번개치면 천둥처럼(최인숙버전) 모두 달려 오기.
고 3도 없는데...
양희, 병 날까 봐, 번개 못 칠까 봐...
수험생을 둔 고생한 친구들에게 모두 좋은 소식 있길 바라고
수능 장소 제공에, 감독에 수고한 14기 중,고등샘들도 복 받길 바라며
수능 끝난 어느 날, 양희가 북한산자락에서 번개치면 천둥처럼(최인숙버전) 모두 달려 오기.
2007.11.14 09:20:42 (*.114.51.19)
혜순이 구엽다^^*(센스가 장난이 아닌데~~!!)
언제나 요것조것 잘 챙기는 양희랑
야무지고 속 깊은 선희랑
은근히 귀엽고 정 많은 혜순이랑
우리 북한산 아니라 동네 야산 번개라도 한 번 쳐야겠네..
고백하건데 난 북한산에 한 번도 못 가 본 인천 촌아지매다.
번개치면 오메나하고 달려갈게.
영완이, 요즘 바쁘지?
12월에는 편한 맘으로 얼굴 보자!!!
요즘 댓글 젤 많이 다는 혜순이 복 받을겨;:)
언제나 요것조것 잘 챙기는 양희랑
야무지고 속 깊은 선희랑
은근히 귀엽고 정 많은 혜순이랑
우리 북한산 아니라 동네 야산 번개라도 한 번 쳐야겠네..
고백하건데 난 북한산에 한 번도 못 가 본 인천 촌아지매다.
번개치면 오메나하고 달려갈게.
영완이, 요즘 바쁘지?
12월에는 편한 맘으로 얼굴 보자!!!
요즘 댓글 젤 많이 다는 혜순이 복 받을겨;:)
2007.11.14 18:17:04 (*.29.32.18)
수험생은 시험 잘 치르기를 기도하고
나는 우리학교에서 시험 치르는 동안 별 일 없기를 기도하고 있다우.
항상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하여 당황하게 하곤 하는데
아무쪼록 날씨도 좋고 수험생들 컨디션도 좋고
우리학교도 별 탈 없이 시험 치렀으면 좋겠어.
시험장 최종 점검 끝내고
하도 학교 안을 빙빙 돌며 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서 앉아 있는 참이야.
아침에 못 열어 본 인일 홈피도 보며---.
반가운 친구들 정겨운 사연들 가득하네.
선희야 반갑다.
나도 그럼 동산고 교장선생님께 안부 전할게. 대신 전해 줘.
혜순아 안 아플테니 걱정 말거라.
내일만 지나면 내가 콜 할게.
인숙이를 위해서라도 우이동 자락을 소개해야겠네.
학교 지키는 아저씨가 그만 가라고 하시네.
수험생 가족 다시한번 홧팅이다.
나는 우리학교에서 시험 치르는 동안 별 일 없기를 기도하고 있다우.
항상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하여 당황하게 하곤 하는데
아무쪼록 날씨도 좋고 수험생들 컨디션도 좋고
우리학교도 별 탈 없이 시험 치렀으면 좋겠어.
시험장 최종 점검 끝내고
하도 학교 안을 빙빙 돌며 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서 앉아 있는 참이야.
아침에 못 열어 본 인일 홈피도 보며---.
반가운 친구들 정겨운 사연들 가득하네.
선희야 반갑다.
나도 그럼 동산고 교장선생님께 안부 전할게. 대신 전해 줘.
혜순아 안 아플테니 걱정 말거라.
내일만 지나면 내가 콜 할게.
인숙이를 위해서라도 우이동 자락을 소개해야겠네.
학교 지키는 아저씨가 그만 가라고 하시네.
수험생 가족 다시한번 홧팅이다.
2007.11.14 23:29:30 (*.6.65.239)
인숙아, 그래 12월에는 맘 편히 쉬면서 좋은 시간 갖자. 열심히 일하고 있다. 12월에 또 놀려고....
인숙이 말대로 혜순이 복받을겨.
양희야 수고 많이해라.
인숙이 말대로 혜순이 복받을겨.
양희야 수고 많이해라.
2007.11.17 00:58:21 (*.128.176.8)
영완아, 고맙다. 12월에 편한 맘으로 만나자.
인숙아, 내일 니가 오는게 나 복 받는 건디...
다른 친구들도 뭉쳐서 오면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 오는 거이고. 알쟈?
인숙아, 내일 니가 오는게 나 복 받는 건디...
다른 친구들도 뭉쳐서 오면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 오는 거이고. 알쟈?
2007.11.23 00:30:50 (*.128.176.8)
영완아,
덕분에 덩굴째 들어오는 복도 안아 보고, 거기서도 소문 들었지?
진짜 복뎅이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 셋, 넷,다섯, 여섯, 일곱, 여덟,......
고렇게 이쁘고 착하고 귀엽고 다정한 복뎅이들을 한꺼번에 보다니 복 터졌지.
근데 양희는 아냐, 순 얌치다.ㅎㅎㅎ
지 수능 땜에 노심초사했다구 아무도 안오면 내가 밥 살게 둘이서라도 먹자 굳게 약속해 놓구,
굼뜬 나의 약점을 이용해 새치기계산이 웬말이라니? 치사방구다, 치이~~~ㅋㅋㅋ,
근데 어찌된 일인지 애들은 내 번개 망쳤다구 양희가 이쁘다나, 더 좋다나?
잘 돼쓰, 북한산 번개의 무서운 맛을 봬 줄 절호의 찬스?
덕분에 덩굴째 들어오는 복도 안아 보고, 거기서도 소문 들었지?
진짜 복뎅이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 셋, 넷,다섯, 여섯, 일곱, 여덟,......
고렇게 이쁘고 착하고 귀엽고 다정한 복뎅이들을 한꺼번에 보다니 복 터졌지.
근데 양희는 아냐, 순 얌치다.ㅎㅎㅎ
지 수능 땜에 노심초사했다구 아무도 안오면 내가 밥 살게 둘이서라도 먹자 굳게 약속해 놓구,
굼뜬 나의 약점을 이용해 새치기계산이 웬말이라니? 치사방구다, 치이~~~ㅋㅋㅋ,
근데 어찌된 일인지 애들은 내 번개 망쳤다구 양희가 이쁘다나, 더 좋다나?
잘 돼쓰, 북한산 번개의 무서운 맛을 봬 줄 절호의 찬스?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일들을 소리없이 해내는지.....
멋진 친구여.
고 교장선생님이 인사전하드먼,
수능 끝나면 인숙이랑 화끈한 뒷풀이 하며 회포를 풀렴::)